택배 파업에도 배송을 하는 비노조택배연합회
정부여당을 앞세워 노조가 요구해온 택배 분류 인력 별도 투입 6년 해고 금지 주 60시간 이내 근무 등이 이미 모두 받아들여진 상황에서, 업계 1위인 CJ대한통운만 콕 찍어 타겟으로 하는 파업을 또 다시 선언한 것입니다. 택배노조 CJ대한통운지부는 23일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조합원 93.6의 찬성으로 총파업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쟁의권을 가진 조합원 1700명이 28일부터 총파업에 나선다. 택배 시장 약 50를 점유하는 CJ대한통운에서 총파업이 벌어지면 연말연시 선물 등 택배의 일부 차질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택배노조 요구로 시작된 택배비 인상, 기사소득도 늘었지만 택배노조는 이번 총파업을 앞두고 설명데이터를 배포했다.
비노조택배연합의 결성과 입장
비노조택배연합은 택배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택배기사들이 모인 단체입니다. 비노조택배연합은 2023년 1월에 결성되었으며 현재 약 3천여 명의 택배기사가 소속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노조택배연합은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 중 택배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기사들이 모인 단체로 시작되었는데 현재는 다른 택배회사의 기사들도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노조택배연합의 대표는 김슬기씨로 수원에서 CJ대한통운 택배기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김슬기씨는 택배노조의 파업으로 인해 월수입이 평균 200만 원 이상 줄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비노조택배연합의 파업 저항 이유와 고집 비노조택배연합은 택배노조의 파업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비노조택배연합은 택배노조의 파업이 고객과 기사 모두에게 손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비노조택배연합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파업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누구한테 보상받아야 하는가?
어차피 택배노조들이야 무요건 사측이 잘못한거라고 떠넘겨버릴테니 말입니다. 뉴스보니 택배노조들은 자기들이 파업하게 된 것도 모두 CJ대한통운 탓이라고 책임전가 하는것 같더라. 터미널 야드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소비자들이 주문한 택배물량들을 장기간 방치하고서 말입니다. 하기야 관공서에서 민원업무 아르바이트를 해본 내 경험상 민원인들 중엔 구청장 등 높은 사람 직함을 함부로 팔아먹는 진상 민원인들을 아줌마 아저씨, 어느 연령대를 안가리고 수도 없이 겪어봤기에 저런 상황이야 그리 놀랄 일도 아닙니다.
CJ대한통운 앱입니다.
여론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나 포함해서 다들 파업하는 택배노조들을 비난하면 비난했지 욕하면 욕했지 한두푼도 아닌 거금을 들여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내 물건을 볼모로 잡힌 소비자들 치고 택배노조 지지해줄 소비자 어느 누구도 없습니다.. 당장 나부터도 몇만원짜리 수험서 못받고 있고, 공부도 제대로 못해서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열받아 죽겠는데 나보다. 더 비싼 돈들여 물건 주문한 다른 소비자들 심정은 오죽하겠음? 길가다.
절대, 무조건적으로 이용 안할 계획입니다.
1년에 4번씩이나 파업하니 지금도 파업하고, 언제 또 파업할지도 모르는데? 소비자들이 언제 배송비를 결제 안해준적이라도 있나? 물건 받고 배송비를 체납한 적이라도 있나? 소비자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구입할때 쓰는 돈이 어디 하늘에서 저절로 떨어진 돈으로 쓰는줄 알고있나? 소비자들도 엄연히 직장에서 상사 동료 거래처 눈치보고, 온갖 고생하고, 뼈빠지게 일해서 월급받는, 그저 힘없고 빽없는 월급쟁이들일 뿐입니다.
소비자들에게 물건 판매하는 쇼핑사이트 업체들도 마찬가집니다. 그들도 아무런 힘 없고, 대출 이자에, 가게임대료에, 직원월급에 허덕이고, 코로나시국에 툭하면 영업제한이니 집합금지니 장사도 제대로 못하고 언제 가게 문닫을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하루오늘 버텨나가는 영세 자영업자들일 뿐입니다. 나도 월급쟁이로 고생하며 내가 일해서 번 돈으로 구입하는데, 배송비도 다.
자주 묻는 질문
비노조택배연합의 결성과
비노조택배연합은 택배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택배기사들이 모인 단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누구한테 보상받아야
어차피 택배노조들이야 무요건 사측이 잘못한거라고 떠넘겨버릴테니 말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론은 전혀 그렇지
나 포함해서 다들 파업하는 택배노조들을 비난하면 비난했지 욕하면 욕했지 한두푼도 아닌 거금을 들여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내 물건을 볼모로 잡힌 소비자들 치고 택배노조 지지해줄 소비자 어느 누구도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