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공모주 청약개요, 기업분석, 적정주가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개요, 기업분석, 적정주가

오늘은 4월 공모주 간단히 정리해보았네요 4월 공모주는 현재 5 종목이 청약을 등록해 두었습니다. 4월 중순부터 청약이 시작되는데요. 3주 차에 3종목, 4주차에 2종목이 대기하고 있군요. 그럼 어떤 조건으로 등장하는지 종목별로 간단히 프리뷰 하겠습니다. 4월 3주 차는 마이크로투나노, 토마토시스템, 나라셀라 이 3 종목이 청약을 대기하고 있는데요. 청약 일정을 보시면 마이크로투나노가 월요일부터 시작하고, 토마토시스템은 화요일부터 청약 시작합니다.

그래서 두 종목은 일정이 겹쳐있고요. 두 종목의 청약이 끝나면 주 후반부에 나라셀라가 청약을 하는데, 청약 일정은 목요일과 금요일이거든요. 그래서 이 종목은 환불기간이 4일이 되겠습니다.

크래프톤 지분구조

크래프톤의 지분구조를 살펴보시면 최대 주주는 장병규 의장입니다. 7.23일 기준 지분율 16.2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대 주주인 IMAGE FRAME INVESTMENT HK LIMITED는 중국의 텐센트 입니다. 15.35로 지분율이 아주 높습니다. 장병규 의장과 지분차이가 1밖에 안나는 상황이라 추후 지분율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겠네요. 3번째로 지분율이 높은곳은 벨리즈원 유한회사, 다음은 케이넷문화콘텐츠전문투자조합 순입니다.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 연관 정보

이번 크래프톤 공모 청약이 마지막 중복청약입니다. 증권사 별 중복청약 가능합니다

청약일 2021년 8월 2일 ~ 2021년 8월 3일상장일은 8월 10일입니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가정 결과 크래프톤의 공모 가격은 공모가 최상단인 498,00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24조대로 엔씨소프트의 시가총액인 18조를 넘어서는 규모입니다. 총 공모금액은 4조 3천억 원으로, 2010년 삼성생명(4조 8,881억 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은 243 1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핫했던 공모주들의 경쟁률에 비하면 낮은 수준입니다. 카카오 뱅크 1733 1 SKIET 1883 1 등 공모주 대어들은 거의 모든 1000 1 초과 아무래도 공모가 자체가 50만 원에 가까운 큰 금액입니다. 보니, 경쟁률이 이전 공모주 대어에 비해 낮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크래프톤 전망

크래프톤은 8월 23일 청약을 받았고, 8월 10일에 상장하며, 공모가는 498,000원입니다. 중복청약이 가능하며 미래에셋 NH투자 삼성증권에서 청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7.791로 청약 경쟁률이 마감되었습니다. 크래프톤이 따상을 기록할 경우 주당 차익은 79만 6800원입니다. 2018년 이후 연평균 판매 수익 성장률은 약 22로 영업이득 성장률은 약 60입니다. 엔씨소프트의 4년 EPS를 보시면 정체된 회사라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크래프톤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해볼 있습니다. 배틀 그라운드는 해외로 진출하게 되었는데 모든 게임 회사들이 희망하는 중국시장에서 대박이 났다. 가장 큰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바일 게임인 배틀그라운드 IP라는 게임이 있었으나 크래프톤의 효자입니다. 수천억의 순이익이 모바일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일정

크래프톤의 공모주 청약일정은 이렇습니다. 희망 공모가액 400,000원498,000원 수요가정 7.147.27일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 8.28.3일 환불일 8.5일 크래프톤 상장일 8.10일 크래프톤 청약 최소금액은 얼마? 공모가액이 높은만큼 이번 상장에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분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청약 증거금율은 50이고 청약 최소 단위는 10주 입니다. 아직 공모가가 확정되지 않아서 특정한 금액은 알수 없지만 희망 공모가액 상단으로 공모가가 정해진다고 가정해 보시면 청약 최소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에스바이오메딕스

현재 등록된 종목 중에서 4월 마지막 종목은 에스바이오메딕스입니다. 청약 일정을 3번째 연기하면서 4월 마지막 주로 청약 일정을 다시 잡았는데요. 다소 이번에는 연기하지 않고 청약을 진행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종목은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 종목입니다. 줄기세포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하는데 진도가 빠른 파이프라인은 여드름 흉터 약물입니다.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고 조건부로 시판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조만간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나머지 파이프라인은 임상 1상과 2상이 진행되고 있네요. 이 종목은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 종목이기 때문에 수요예측에서 기관 경쟁률은 저조하겠지만, 그래도 최근 상장했던 지아이이노베이션이 괜찮은 수익을 주었잖아요. 그래서 이 종목도 합리적으로 공모가격이 정해진다면 충분히 청약을 고민해 볼 수 있다고 봅니다. 아래는 4월에 청약하는 5 종목의 주관사들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