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정리

철원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정리

날씨가 좋은 날이면 어디든 떠나가고 싶은 마음이 본능이 아닐까 나는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하늘을 보고 단숨에 달렸다. 구름이 너무나 이뻐서 떠났지만 그 댓가는 혹독했다. 너무나 청명한 하늘이지만 그만큼 필터링 없는 땡볕이 온전히 몸으로 받아냈다. 준비성도 참 알아줄만 합니다. 물병하나 안갖고 여길 왔다. 정말 하늘만 보고 홀린 듯 달려왔다. 드르니 매표소, 순담 매표소 어느쪽 코스로 가는것이 좋을까? 사진에 나온 코스는 드르니에서 순담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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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깊은 문화와 민속마을

유서 깊은 문화와 민속마을

1930년대 철원군은 인구8만명 이상이 거주하였던 강원도 3대 도시였으며, 철원읍 시가지에는 철원군청, 철원경찰서, 철원극장, 철원역, 학교, 은행 등 근대적인 시설이 운영되었던 곳이었습니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은 그 당시 재정적으로 번성했던

철원읍 시가지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재현하였으며 특히 철원역에서는 소이산으로 증가하는 모노레일을 탑승할 수 있습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

한탄강을 가까이서 걸어볼 수 있는 한탄강 주상절리길.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내에 위치하여 한탄강에 조성된 특정 지형을 가까이서 볼 있습니다. 약 3.6 km의 잔도가 설치되어 있어 한탄강을 한껏 즐길 있습니다. 중간중간 흘러내리는 폭포도 볼 있습니다. 장마에 방문해서 유량이 많아지고 흙탕물이어서 깨끗한 한탄강을 볼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충분히 좋은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었다. 순담매표소와 드르니매표소 두 곳이 있고, 주차도 가능합니다.

현지 맛집과 특산물 즐기기

철원의 특산물로는 철원오대쌀, 토마토, 철원쿨포크 등이 있습니다. 특히 저명한 철원오대쌀은 비무장지대에서 흘러드는 청정한 물과 해발 250m 고지대의 신착한 바람, 기름진 황토흙, 깨끗한 자연환경이 그대로 기록된 천혜의 무대기오염 청정지역에서 재배, 생산 되고 있어 그 맛이 매우 뛰어납니다.

철원의 인기있는 먹거리로는 냉면과 막국수, 해물칼국수, 낙지전골 그리고 한탄강 매운탕이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하는 철원 여행길에서 특색있고 맛도 좋은 철원의 인기 먹거리들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여러가지 축제와 즐길거리

철원은 옛 태봉국의 왕도로서 산자수명하고 인심이 순후하며 풍요롭고 광활한 농경지를 가진 중부 제1의 곡창지대로 이름 난 곳으로 이런 고장의 전통을 오래도록 기리고 국민화합을 도모하며 향토문화의 계승발전과 풍년농사를 자축하는 뜻에서 10월 21일 군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해마다 10월 초에 태봉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는 2013년 해마다 1월 중순에 한탄강 일원에서 현무암 협곡 트레킹을 주제로 하는 지역축제로서 주상절리 등 생태가치가 우수하고 경관이 수려한 자연을, 한탄강을 따라 강위를 걸으며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전국에서 고유한 얼음트레킹 행사로 여러가지 볼거리와 자연이 주는 감동까지 더하여, 해마다 함께하는 인원이 확대되고 있으며 전국적인 겨울철 대표 축제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강원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산782 순담매표소 주소입니다.

좀더 사제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 하셔요 정말이지 깜짝 놀랄만한 광경입니다. 한동안 억수로 쏟아진 비 때문에 하늘은 그 만큼 맑아졌다. 세상에 있는 구름 다. 모아놓은듯 합니다. 드르니에서 순담방향으로 짧지만 숲 속 길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죽음입니다. 거의 땡볕에 노출되어진다. 혹시 여기 오시는 분들 양산 챙기시길. 모자 그런것 보다. 양산이 훨씬 열 안받고 좋습니다.

활동에 불편함이 있어도 꼭 양산을 추천합니다. 걷다보시면 여러가지 볼거리가 제공되어진다. 정말이지 날씨만 덮지 않다면 최고의 산책코스인듯. 많은 비가 내렸음을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강물이 온통 갈색입니다.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왔다.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부럽다. 래프팅을 즐긴지 얼마였던가. 물통하나 없이 쉴새없이 걷다보니 솔직히 살짝 현기증이 났다. 정말 이런 날씨에 일사병 안걸린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유서 깊은 문화와 민속마을

1930년대 철원군은 인구8만명 이상이 거주하였던 강원도 3대 도시였으며, 철원읍 시가지에는 철원군청, 철원경찰서, 철원극장, 철원역, 학교, 은행 등 근대적인 시설이 운영되었던 곳이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

한탄강을 가까이서 걸어볼 수 있는 한탄강 주상절리길.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현지 맛집과 특산물 즐기기

철원의 특산물로는 철원오대쌀, 토마토, 철원쿨포크 등이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