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육장비 새 보좌주교

천주교 대구대학습장비 새 보좌주교

한국 천주교 성지 순례 2018년 구입 가격은 18,000원 이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아크릴판으로 책의 앞,뒤에 덧대어 놓아서 책의 훼손이 안되게끔 해놨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지퍼백으로 감싸져있습니다. 너무 좋아 책에 있는 성지순례를 모두 마치면, 축복장을 받을 수 있었으나 성지순례 책 1권당 축복장을 한 명만 받을 수 있으므로 순례자 정보를 기입해야됩니다. 학습장비 분할도도 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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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신부 김대건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 김대건

김대건 18221846순조 22 헌종 12 우리나라의 최초의 신부로 천주교 성인입니다. 교명은 앙드레이며 본관은 김해입니다. 충청남도 내포에서 독실한 천주교도 부모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천주교의 탄압을 피하여 경기도 용인의 골배마을로 이사 와서 살았으며 어려서부터 할머니와 부모님에게서 천주교의 교리를 익혔다. 1836년헌종 2 프랑스 신부 모방한테 영세를 받고 신학생으로 선발되어 최양업, 최방제 등과 함께 중국의 마카오에 건너가, 파리 외방 전교회의 칼레리 신부로부터 신학을 비롯한 서양학문과 프랑스어와 라틴어 등 을 배웠습니다.

그 후 마카오에서 민란이 일어나자 1839년에 필리핀의 마닐라에 가서 공부하여 6개 국어를 익혔고 1842년헌종 8 프랑스 군함 제독 세실의 통역관으로 있다가 몇 차례의 실패 끝에 1845년헌종 11 고국을 떠난 지 9년 만에 돌아왔다.

단풍 명소로 유력한 미리내성지

안성에 있는 미리내성지는 주말기준으로 서울에서 미리내성지까지는 차로 1시간 30분 걸린다. 미리내성지는 천주교의 성지로 유명하지만 가을이 되면 단풍 명소로도 유명해진다, 미리내성지는 입장료는 없고 주차도 무료입니다. 그리고 주차공간이 상당히 넉넉하고 넓은 주차장이 여러 개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나면 입구에서부터 단풍이 반긴다. 미리내성지는 실제 미사를 하는 곳으로 예쁜 단풍을 차분하고 고즈넉하게 감상할 수가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종교적인 것과 연관 없이 단풍을 구경할 목적이라면 한 시간 정도면 다. 둘러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가장 큰 천주교 성지답게 여기저기 예수상과 십자가, 동상 등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중에 한국의 첫 차례 사제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성상이 세워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