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영어 2023학년도 수능완성 15강 문장삽입 좌지문우해석 정리본
본론으로 들어와서 이에 연관된 표현 멍들다, 부상 영어로 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사전은 캠브릿지 참고했습니다. bruisen명사. an injury or mark where the skin has not been broken but is darker in colour, often as a result of being hit by something.v동사. to develop a bruise or to cause someone or something to have a bruise. bruise는 어디에 부딪쳐서 생기는 멍 혹은 멍들다.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겨드랑이는 armpit이라고 합니다.
이 단어의 경우, 왜 armpit이라고 불리는지 알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보나마나 단어의 형성은 arm pit입니다. pit이라는 단어는 이렇게 짧고 쉬운 단어인데도 불구하고, 보거나 듣는 경우가 많지 않는 단어이기도 하고 아마 많은 분들이 뜻을 잘 모를 것입니다. pit은 구덩이, 움푹 파인 곳 a hole that you dig in the ground to put something in it이라는 뜻인데, 팔을 벌려 겨드랑이 쪽을 관찰해보시면 실제로 움푹 파인 것처럼 생긴 지점이 있습니다.
이를 두고 형성된 단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굳이 보고 싶지 않거나 귀찮다면, 어쨌든 겨드랑이 armpit이라는 것은 분명히 알고 넘어가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손목은 wrist라고 합니다.
헬스를 즐겨찻는 분들 중 몇몇은 아마 리스트 컬 이라는 운동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흔히 그냥 영어 명칭을 그대로 써서 리스트 컬, 리스트 컬 이라고 애매하게 쓰는 경우가 많을텐데, wrist curl이라는 뜻으로 손목wrist을 말아올린다curl라는 의미의 단어라는 점을 알아두면 상식 면에서 더 플러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끔 이 단어는 waist허리와 혼동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리고 난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말로야 손목과 허리로 완전히 다른 형태의 단어지만 영어로 가면 a와 r 한 개 차이로 은근히 헷갈릴 여지가 충분히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헷갈리게 생긴 건 헷갈리게 생긴 거고, 이건 이해의 영역도 아니고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이렇게게해서 오늘은 위와 같이 예문을 통해 멍들다, 부상 영어로 표현하는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