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용 에어컨 단점인 소음을 최소화한 파세코 창문용 에어컨 PWA3400W 사용후기
점점 더워지고 길어지는 여름에 에어컨이 없습니다.는건 지옥과도 같다. 작은방에 에어컨을 설치하자니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작은방, 혼자사는 집에 최적화된 에어컨입니다. 창문용 에어컨 단점인 소음을 최소화한 파세코 창문용 에어컨 PWA3400W 사용후기 아이가 생기기 전에 에어컨 설치는 거실과 안방만 하면 충분 할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낳고도 한동안은 안방에서 같이 잤으니 창문형 에어컨을 사야 겠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방이 생기고 여름이 다가오니 점점 더워지는 우리나라의 더위를 이겨낼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찾아보기 시작한것이 바로 창문형 에어컨. 저명한 여러 제품이 있지만 내가 선택한건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입니다.
제품사진 및 설치 가이드
무게가 상당해요. 혼자서. 못 들어요 둘이서 꼭 옮기세요 PASECO 1세대를 사용중인데. 정말 무게는 변화가 없는거 같습니다. 너무 무거워.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창문틀에 끼우는 키트 나무 창틀용 고정 부품 여럿 고정 볼트 틈새 마감 테이프 빗물받이 가스켓 창문틈 단열재 창문잠금장치 리모컨 등등 있습니다. 아 건전지 주는데. 새로 하나 사세요 비싼 값 주고 사는데. 건전지는 제트킹?? 듣지도 못한. 건전지를 주시네요 PASECO 경영진님들 이런 걸 하나 바꾸면 사람들의 인식이 바뀝니다.
초창기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에 비하면 안 되겠지만, 가장먼저 저는 둘 다. 사용 중입니다. 초창기 파세코 에어컨은 구동 시 엄청나게 소음이 상당합니다. 생각보다. 잘 때 신경이 쓰입니다. 어느 정도 적정온도 되면 원래 조용해지는 이유는 더 이상 실외기가 일을 할 필요가 없기에 소음이 줄어드는 거죠 하지만 PWA3400W는 확실히 소음 부분에서 매우 우수합니다. 켜보고 초기에는 바로 실외기가 작동을 안 하는구나할 정도 바로 시원함 과 조용함을 보여줬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기술이 많이 발전했다는 걸 보여주네요그리고 파세코의 어플로 자체 연동하여 편하게 미리 틀 수 있는기능까지 합세하니 정말 괜찮네요.다들 자녀들을 두신 부모라면 자녀방에 하나쯤 설치하여도무색할 정도로 조용하고 시원함을 보장합니다.
딱히 제가 정리를 안 드려도 다들 주의하시겠지만 한 번 더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PASECO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쉽게 실외기가 일체형이기에 상당히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그리하여 무조건적으로 작업은 혼자 하시더라도 창문에 올리기 위해서는 사다리 혹은 자신감에 찬 의자를 꼭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창문틀에 끼우고 난 뒤 볼트 체결은 드라이버 같은 거 사용하지 마세요 돌리는 부분은 로 되어 있지만 플라스틱입니다. 매우 강도가 약하기에 그냥 손으로 최대한 강하게 체결하세요 드라이버로 체결하려고 하면 플라스틱이 파손됩니다.
소음디자인냉방능력
소음은 좀 걱정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조용합니다. 기사에서 보니 창문형 에어컨이 코로나 시기에 재택근무나 재택수업 때문에 엄청난 인기였다는데 이후에 중고매장에 쏟아져 나왔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바로 창문용 에어컨 단점으로 부각됐던 소음이 너무 심하다는 것이었는데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정말 선풍기 소리정도라 전혀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아이가 밤에 잠귀가 좀 밝은 편인데 에어컨 설치하고 시원해서 그런지 오히려 더 잘 자는 느낌입니다.
쇠소리,물소리,물넘침.전혀부재할 때 새는틈을 꽁꽁 막을수록 더 완벽하게 사용 할 수 있는듯. 그리고 디자인 역시 고려 대상 중 하나 였는데 생각보다. 좀 크긴 하지만 다른 상품 보단 예쁜듯 합니다.
처음엔 주위의 추천으로 창문용 에어컨 구매를 고려했었는데 소음입니다. 뭐다. 해서 그닥 끌리진 않았었다. 하지만 이제는 내가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왠만하면 가전제품은 LG나 삼성 같은 대기업 제품이 아니면 구매를 꺼려했었는데 이번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너무너무 잘한 선택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