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출구조사 발표현간, 개표방송, 선거결과, jtbc출구조사, 서울시장, 경기도지사100% 완전 분석

지방선거 출구조사 발표현간, 개표방송, 선거결과, jtbc출구조사, 서울시장, 경기도지사100% 완전 분석

드디어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날입니다. 대통령 선거가 끝난지도 얼마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금방 또 지역의 일꾼들을 뽑는 선거인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왔어요. 지방선거는 워낙 뽑는 사람들이 많아 유권자들이 누가 누구인지 잘 구분하기 쉽지가 않은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도 우리 지역의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이니만큼 꼭 사랑을 갖고 투표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가장 궁금해하시는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발표시간은 오후 7시30분입니다.

보통의 선거와는 달리 COVID-19 상황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에 코로나 확진자들의 투표가 끝나는 시점에 곧바로 각 방송사와 jtbc출구조사 발표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지역별 득표 예측

MBC, SBS, KBS 지상파 방송3사의 출구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호남에서, 윤석열 후보는 영남에서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재명 후보는 광주, 전북, 전남 지역에서 80이상의 표를 얻어 사실상 목표와 다름 없었고, 이에 맞서 윤석열 후보는 부산, 대구, 경북 지역에서 개별적으로 57.8, 72.7, 72.1의 표를 얻었다.

등등 서울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경기지역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약 5%가량 우세했고, 충청권, 대전, 세종 등에서는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JTBC 출구조사도 지상파 출구조사 결과와 비슷한 양상을 띄었다. 전라, 광주지역에서는 이재명 후보, 대구, 경북 지역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압승했다.

개표 방송사

KBS는 개표방송에서 AR과 VR을 혼합해 구현한 청와대를 배경으로 데이터쇼를 선보입니다. 개표상황을 보다. 화려한 그래픽으로 방송할 예정이며 KBS 옥상헬기장 역시 AR존으로 변신을 꾀할 예정이라고 밝혀 규모감있는 개표방송을 기대하게 합니다. SBS 개표방송은 3D스캔기술을 활용한 그래픽으로 개표방송의 생동감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SBS자체 시스템을 활용해 당선자의 윤곽을 예측할 예정이며 디지털 트윈 시스템을 도입해 투표 개표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MBC 개표방송은 사내 녹음실 자체를 LED무대로 꾸며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원 생방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여론조사전문가, 정치인 등과 함께 토론을 통한 판세분석을 진행해 볼 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JTBC 개표방송도 여러가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당일 유의할 점은?

지방선거출구조사 발표시각 투표 당일에는 여러가지 유의할 점이 있는데요. 대조적으로 심리적 여유가 있는 사전투표에 반면에 챙겨야 할 것들이 많고 또 만약 준비가 부족하면 투표를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꼭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첫째, 본인 주민등록 상 주소지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저녁에 지방선거출구조사 결과발표를 즐길 생각에 혹시 주민등록 소재지가 아닌 곳에 거주 중인 분이라면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둘째, 투표용지는 거의 모든 7장입니다. 1차로 3장, 2차로 4장을 받고 아래 그림에 잘 소개되어 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교육감 선거는 정당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미리 교육감의 공약을 잘 살펴보고 투표장에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개표 결과 시간

그렇다면 개표 결과 시간은 언제쯤일까? 개표 결과가 나오는 시간은 언제일까? 역대 대선을 살펴보시면 보통 선거 다음날 오전 6시 오전7시경 개표가 마감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선은 사전투표율도 높을 뿐만아니라 일반유권자와 확진자의 투표가 있어 투표 시간대에 인원이 몰릴경우 투표 마감이 늦어질 가능성이 크다. 또한 1위 후보와 2위 후보의 격차가 크지 않다면 당선자 윤곽은 더욱 더 늦어진다.

3월 9일 대선 최종 투표율 예상, 출구 조사 공지 시간

3월 9일에 있을 20대 대통령 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지난 대선 투표율인 77.2보다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1987년 대통령 선거 직선이 재개된 이후 최고 투표율은 1987년 13대 대선으로 89.2였다. 다음으로는 92년 14대 대선 81.8, 97년 15대 대선 80.70 순이며 2000년대 이후 치러진 4번의 대선에서는 모두 80 이하를 기록했다.

가장 일방적으로 치러졌던 2007년 17대 대선이명박 당선은 역대 최저인 63.0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번 20대 대선은 높은 사랑을 보이며 79~80%대의 최종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코로나 확산세가 변수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도 사전투표율이 1등을 기록한 것을 보시면 확실히 투표율은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