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이유식 베이스 현미 큐브 밥솥 칸막이로 만드는 법

중기 이유식 베이스 현미 큐브 밥솥 칸막이로 만드는 법

건강을 위한 보양식중에 가장 으뜸 삼계탕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격도 저렴할 뿐 아니라 한 끼 식사로도 훌륭한 삼계탕 오래전부터 여름 시기 삼복더위에 먹는 보양식입니다. 굳이 복날이 아니더라도 삼계탕 식당에서는 1년 내 먹을 수 있지요 그러나 집에서 삼계탕을 만들어 먹으면 더 좋습니다. 오늘 삼계탕 은 여러 한약재와 여러 가지 보양재를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어 효과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의 집에서는 제가 삼계탕을 만들어 먹어요 우리 집 식구 건강 제가 책임진다고 봐야죠 삼계탕 만드는것 어렵지 않습니다.

쉽게 할 수 있는 방법과 재료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삼계탕 먹는 법

잘 익은 달과 인삼을 국자로 떠서 그릇에 담아 먹으면 되며 삼계탕을 먹을 때 고춧가루를 넣지 않습니다. 소금장으로 닭고기를 찍어 먹거나 국물에 타서 먹습니다. 큰 닭을 사용할 때는 고기를 먼저 먹고 남은 국물에 찹쌀을 넣고 죽을 끓여서 먹어도 좋습니다. 먹을 때 기호에 따라 부추, 나 실파, 당근, 양파 찹쌀누룽지 등을 넣고 끓이면 좋습니다.

팥죽의 효능

인삼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으로 저명한 사포닌이 알고 보니 팥에도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사포닌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몸속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는 착한 성분입니다. 특히나 팥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팥은 체중감량 식품으로도 유명합니다. 팥물은 이뇨작용을 활바하게 하여 붓기를 제거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거기에 포만감까지 더해주어서 식사량을 조절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면 오히려 좋지 않으니 오늘 1L 이내로 마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삼계탕 만드는 법

보기 좋은 떡이 맛있다고 하죠 닭을 깨끗이 손질하셨으면 닭뱃속에 찹쌀, 밤, 대추, 은행, 마늘 등 을 넣고 다리를 양쪽으로 꼬아서 붙여 줍니다. 닭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항기나 엄나무 등을 닭 옆에 같이 넣습니다. 엄나무나 황기 등을 넣을 때 실로 묶어서 넣으면 다. 끓이고 나서 황기나 엄나무를 제거할대 편리합니다. 센 불에 끌이다가 닭이 어느 정도 읽었다. 싶으면 약한 불로 더 끓여 줍니다. 불의 세기와 닭의 크기에 따라 몇 분이라고는 바르게 말할 수 없으나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닭이 다.

익었고닭다리끄이 살과 분리되려고 할 때면 다. 익은 겁니다. 그리고 약한 부로 조금 더 조리하셔야 인삼과 황기 엄나무 등이 제대로 우러납니다.

팥 삶는 방법

팥은 깨끗이 씻어서 큰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센불에서 끓여줍니다. 팥이 끓기 시작하면 첫번째 불을 꺼주고 첫 물은 따라버립니다. 처음에 끓인 물에는 떫은맛이 있어서 첫물은 버리고 새로운 물을 다시 부어서 다시 센불에서 끓여줍니다. 팥이 팔팔 끓으면 중불로 낮추고 팥이 완전히 물러지게 푹 삶아지면 팥을 곱게 으깨서 팥물을 걸러줘야 합니다. 푹 삶은 팥을 채에 담고 국자로 쓱쓱 으깨서 걸러진 껍질은 버립니다.

이곳에서 팁 하나 드리자면 팥을 채에 으깨기 힘드시면 기구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반 가정에 하나쯤 있는 핸드 블렌더를 그냥 팥 삶은 냄비에 넣고 사정없이 갈아주시면 됩니다. 블렌더로 입자가 너무 곱게 갈아주면 굳이 팥 껍질을 걸러낼 필요가 없습니다. 채에 걸린 팥물보다. 국물이 조금 거칠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 시각적으로 봐도 별 차이 없고 먹기가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동지 팥죽 먹는 이유

우리 조상들은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동짓날에 음기가 가득한 악귀들이 몰려든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동짓날에 팥죽을 만들어 먹게 되었고 팥의 붉은 색이 나쁜 기운이나 악귀를 쫓아낸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짓날 팥죽을 만들어서 동네 사당에도 올리고 집안 곳곳에 놓아서 나쁜 기운을 몰아낸다고 합니다. 또한 옛말에 동지 팥죽을 먹어야 진짜 한 살 더 먹는다는 말도 있고 동지 팥죽을 먹을 땐 본인 나이만큼 새알심을 먹어야 해야만 되는 속설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동지 팥죽 만드는 법 새알심 제작하기 황금레시피와 동지 팥죽 먹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쌀쌀한 겨울 동짓날 먹으면 더 맛있고 굳이 동짓날이 아니라 하더라도 따뜻한 팥죽 한 그릇과 잘 익은 동치미나 김장 김치 하나 곁들이면 맛있는 한 끼 식사 뚝딱 해결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