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수령액 계산 조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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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물가가 폭등하고, 삶이 팍팍해지면서, 주택연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돈없이 늙는게 가장 서럽다. 은퇴자들이 몰리는 이것 이라며 연관 뉴스가 대서특필되기도 했죠. 그렇다면, 과연 주택연금의 조건과 월 실제 수령액은 얼마인지 그리고 단점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볼게요 자녀에게 물려줄 건 집밖에 없는데. 주택연금에 가입해버리면 홀라당 써버리는게 아닐지 염려하는 베이비부머세대 분들도 계실텐데 아래 글을 찬찬히 보시면서 고민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주택연금이란 주택 소유자가 집을 담보로 제공해주고 내 집에 지내며 평생 연금을 받는 제도입니다. 연금은 국가가 보증하구요. 단, 추후 부부가 모두 사망시 해당집의 소유권은 은행으로 귀속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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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돌아가셔도 집을 안돌려주고, 계속 가질 수 있는지?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집을 안돌려주고, 계속 가질 수 있는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합니다. 단, 대출금 기 지급된 연금총액을 상환해야 하는데, 이걸 직접 상환해야 되는거죠. 주택을 처분하지 않고, 대출금을 다른 자금으로 직접상환할 경우 근저당권이 말소되므로 주택은 상속인에게 다시 상속되니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이 경우 연금총액(대출금) 및 이자, 수수료 등을 부담해야 됩니다.

실질적인 단점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오를 때 상승분 반영이 안됨 주택연금의 단점 중 가장 크리티컬한 단점은 바로 월 지급금은 가입때 특정된다는 점 입니다. 즉, 가입할 때 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월 연금 수령액이 확정되는거죠. 당시 주택이 싸다면 연금도 싸게 책정되는 겁니다. 쉽게말해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고점을 찍었던 21년에 가입한 인원은 오히려 이게 혜택이 될 수 있습니다. 주택가격이 떨어져도 고점을 기준으로 연금이 책정되니까요 반대로 하락기인 지금 가입하는 건 손해겠죠 그리고 해당 주택의 입지가 좋아서 앞으로 오를 여지가 높은 곳이라면 더욱 더 손해가 큽니다.

주택연금 수령액 계산은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 향후 물가 상승률을 감안해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가정해서 지급됩니다.

주택연금 연금지급액 다짐 요인

주택연금 가입 시에 주택을 담보로 매월 받으실 연금지급액의 다짐 요인으로는 소유주택가격 가입 시점의 연령 두 가지입니다. 이 두가지 요인에 따라서 연금지금액이 최종 결정됩니다.

주택연금 월 지급금을 결정할 때 기준이 되는 주택가격은 한국주택공사에서 인정하는 시세를 적용합니다. 아파트의 경우 한국부동산 시세, KB 국민은행 시세를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아파트 이외에 인터넷 시세가 없는 주택과 오피스텔은 감정기관의 감정평가를 통해 시세를 적용합니다.

주택연금의 단점

사실상 가장 현실적인 단점은 주변의 눈치입니다. 특히, 자녀들의 경우 집안의 주택을 자신이 물려받을 상속재산으로 생각하는데, 연금을 받게 되면 사실상 주택이 날아가게 되니 불만이 클 여지가 있습니다. 대놓고 반대하지는 못해도 탐탁치 않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동안 자녀들을 양육하고 가르킨 노고를 생각하면 자녀들은 이부분을 적극적으로 이해해 드릴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부부가 죽은 경우

연금 총액 집값 별도청구 X 집값 연금총액 자녀 상속 먼저, 부부 중 한명이 죽은 경우 연금은 남은 사람이 승계받아 지속해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두분 다. 사망하신 경우죠. 특히, 연금을 일부만 수령하고 조기에 죽은 경우 혹은 오래 살아서 연금을 집값보다. 더 받은 경우인데 만약 연금 수령 도중 조기에 사망해 주택가격이 연금지급총액보다. 클 경우 남은 차액은 자녀가 일시금으로 상속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오래 살아서 연금 총액이 주택가격보다. 큰 경우 부족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청구하지 않습니다. 가령 주택가격이 3억인데, 죽기전까지 받은 연금 총액이 3.5억이라고 하더라도 차액 5천만원은 국가가 부담하는거죠. 이게 주택연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신탁방식과 저당권 방식

그리고 최근 변경된 사항 중 담보설정방식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저당권설정방식으로 소유권은 이전 노부부에게 있고 은행이 담보권을 정립하는 방식이었는데, 새로 추가된 신탁방식은 소유권 자체를 공사가 위탁받는 신탁등기 방식이 생겼습니다. 사실 부부 중 한명이 돌아가셨을 때, 남은 한명이 승계받으려면 자녀상속인의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가끔 집안의 불화로 자녀가 동의하지 않으면 승계되지 않고 집이 처분되어 정산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신탁방식으로 할 경우 자녀의 동의 없이 연금을 자동 승계하게 됩니다. 따라서 자녀 중 반대할 것 같은 분이 있다면, 신탁방식으로 정립하는 게 좋습니다. 현재 연금을 받고 있더라도 변경이 가능하며, 수령액도 그대로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집을 안돌려주고, 계속 가질 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실질적인 단점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오를 때 상승분 반영이 안됨 주택연금의 단점 중 가장 크리티컬한 단점은 바로 월 지급금은 가입때 특정된다는 점 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주택연금 연금지급액 결정

주택연금 가입 시에 주택을 담보로 매월 받으실 연금지급액의 다짐 요인으로는 소유주택가격 가입 시점의 연령 두 가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