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금 봉투 쓰는 법 및 액수 정하기

조의금 봉투 쓰는 법 및 액수 정하기

여러분들은 장례식장에 갈 때 조의금을 얼마나 내시나요? 요즘엔 5만 원권 지폐 한 장씩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부의금 봉투에 이름 석 자와 금액을 적어서 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누가 누군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보통 앞에 소속 회사나 직급을 적고 뒤에 성함을 적습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자신만의 특수한 문구를 적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언제부터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부조를 하게 된 걸까요? 바로 일제강점기 시대입니다.

일본에서는 축의금 아니면 부의금을 낼 때 앞면에는 축하 메시지 혹은 위로 글귀를 쓰고 뒷면에는 본인의 이름을 적는 형식이었습니다. 이를 본받아 한국에서도 같은 방안으로 부조를 했던 것입니다. 한편으론 기분 나쁜 역사이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장례문화가 많이 간소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보편적인 예의는 존재하고 있습니다.


조의금 계좌이체
조의금 계좌이체

조의금 계좌이체

지금은 인터넷이 발달되어 있다고 해서 조문을 가지 못할 상황이거나 조의금 봉투를 준비하지 못했을 때는 조의금을 계좌이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상주에게 계좌이체를 하기 위해서 사전에 계좌번호 확인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장례식 조의금 액수와 봉투 쓰는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부지런함을 담아 적절한 금액을 조문에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의금은 상대방과의 관계와 상황을 고려하여 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홀수를 활용하는 이유는 고전적인 풍습에 따른 것이니 참고하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좋은 정보를 얻으려면 다른 글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장례식장 부의금 적정 금액
장례식장 부의금 적정 금액

장례식장 부의금 적정 금액

부의금은 거의 모든 결혼식 축의금 보다는 액수가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부의금 금액을 정하는 것은 해마다 있는 일인데도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의금과 축의금은 자신의 경제사정에 맞는 금액으로 선정하는 것 받는 사람이나 주는 사람에게도 좋습니다. 부의금을 내실 때 주의하실 점은 부의금을 내실 때 홀수로 맞춰서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부의금을 내실 때 3,5,7,10,15만 원처럼 짝수가 아닌 홀수로 내야하는 것입니다.

10만 원은 수학적으로 짝수이긴 하지만, 만 단위가 올라간 것으로 취급하여 다시 1로 치기 때문에 홀수로 취급합니다. 참고로, 부의금 및 조의금 금액은 설문조사에 의하면 직장 동료 부모상의 부의금 적정금액 5만 원이 52, 10만 원이 44로 조사되었으니,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의금 봉투 쓰는 방법
부의금 봉투 쓰는 방법

부의금 봉투 쓰는 방법

부의금 봉투도 축의금 봉투 작성법과 크게 다른 것이 없습니다. 장례식장에 도착하면, 입구에 봉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봉투 앞면에는 거의 모든 부의라는 단어가 써져 있을 것입니다. 필요한 것은 봉투의 뒷면인데요, 뒷면 좌측 하단에 세로로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소속을 쓰는 이유는 조문객 중에 자신과 동명이인이 있다면 유족들이 헷갈려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소속이 없거나 애매하다면 유족 혹은 고인과의 생전에 관계를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조의금 금액

조의금 금액은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다만 조의금 금액을 선택할 때는 3만 원 5만 원 7만 원과 같이 홀수로 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다만, 10만 원을 할 수 있는데요. 10은 짝수이나 3과 7 홀수가 만나 길한 수이기에 괜찮습니다.

부의금은 지인이나 직장 동료라면 5만 원이 일반적입니다. 그 외 가까운 동료이거나 성의를 표하고 싶다면 10만 원을 하는데요. 무요건 많습니다.고 좋은 것은 아니고 서로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조사 예절

결혼식이야 당사자들끼리 하는 행사이니 크게 상관없지만 장례식만큼은 신경 쓸 일이 많습니다. 처음 복장부터 고민인데요. 검은색 정장을 입는 게 일반적이지만 자칫하면 상갓집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땐 어두운 계열의 옷을 입되 밝은 색 넥타이를 착용하여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하나 주의해야 할 점은 문상객 인원수 체크입니다. 때때로 친한 친구 몇 명만 불러서 조용히 치르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건 예의가 아닙니다.

고인을 추모하러 온 자리이니만큼 되도록 대부분이 참석하도록 배려해야겠죠. 마지막으로 절하는 법 역시 알아두면 좋습니다. 남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도록 포개고 여자는 왼손이 위로 가도록 포개어 절을 하는데 이때 공수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허리를 굽혀야 합니다. 반대로 상주에게는 2번 절을 하고 목례를 올리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조의금 계좌이체

지금은 인터넷이 발달되어 있다고 해서 조문을 가지 못할 상황이거나 조의금 봉투를 준비하지 못했을 때는 조의금을 계좌이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장례식장 부의금 적정 금액

부의금은 거의 모든 결혼식 축의금 보다는 액수가 적은 편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의금 봉투 쓰는 방법

부의금 봉투도 축의금 봉투 작성법과 크게 다른 것이 없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