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랙라벨 쉐리 피니쉬 위스키 하이볼 권장 가성비 위스키
하이볼은 일반적으로 증류주위스키, 보드카, 럼, 진, 테킬라 등를 무알콜 음료보통 소다수, 콜라와 같은 탄산와 혼합한 알코올 음료의 일종입니다. 술과 음료를 섞어 얼음이 가득 담긴 긴 유리잔에 마시기 때문에 하이볼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증류주와 음료의 비율은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하이볼은 음료의 양이 더 많기 때문에 칵테일에 비해 더 가볍고 시원한 음료가 됩니다. 하이볼 음료의 예로는 위스키소다, 럼콜라, 진토닉워터, 보드카레모네이드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최근 인기 있는 위스키토닉워터를 만들었을 때 맛있는 하이볼 위스키를 소개합니다.
산토리 가쿠빈
일본에서 가장 대중적인 위스키 중 하나이며 생산량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름의 유래가 되는 거북이 등딱지 모양의 각진 병이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저숙성 블렌디드 위스키인 만큼 위스키로써의 맛은 좋다고 보긴 힘들어 주로 하이볼용으로 사용됩니다. 스카치나 버번위스키에 비하여 거칠고 향긋한 느낌이 강해 하이볼에 적당하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심야식당이라는 일본 드라마에서 가라아게와 하이볼 세트로 나왔던 것이 바로 이 산토리 가쿠빈 하이볼입니다.
하이볼 하면 바로 이 산토리 위스키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대중적이고 좋은 맛으로 알려져 있어 하이볼 위스키로 추천합니다. 시중에서 46,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과일향 위스키
제임슨JAMESON 제임슨은 블렌디드 아이리시 위스키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40, 용량 700ml 기준으로 가격은 23만 원 정도 합니다. 1780년부터 제작되어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전 세계 아일랜드 위스키 중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달달한 꽃과 과일, 부드러운 바닐라의 조화가 좋고 부드러운 여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데다. 맛도 알코올향이 세게 느끼는 저가형과 달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균형이 잘 잡혀있으므로 처음 위스키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추천하기 좋은 위스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이볼로도 진저에일과 굉장히 잘 어울리기 때문에 애용되는 제품입니다. 하이볼 제작하기 얼음 제임슨 30ml 진저에일or 사입니다. 100ml 라임 가니쉬몽키숄더 몽키숄더는 블렌디드 몰트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하이볼 메뉴 살펴보기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여러 하이볼을 맛볼 수 있어요. 꼬냑코냑 하이볼16,000원진, 꼬냑, 허브, 라임 도우의 첫 번째 시그니처 하이볼입니다. 서양 배 하이볼13,000원보드카, 레몬, 체리, 민트 서양 배와 시트러스 그리고 술의 조합을 맛볼 수 있어요. 위스키 하이볼13,000원버번, 레몬, 토닉 일본 스타일의 찐한 술맛이 특징입니다. 로즈 메리 하이볼13,000원보드카, 오렌지, 레몬, 패션후르츠 특히 이 제품은 여심 저격 메뉴입니다.
스모키 갓 파더13,000원버번, 아마레또, 스모크 눈, 코, 입이 웃긴 칵테일이라고 합니다. 촬영용으로 최고라고 합니다. 이날 총 5개의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로즈메리 하이볼, 서양 배 하이볼, 차돌 가리비 삼합 4P, 단새우 타파스 3P, 콜라입니다.
본격적인 메뉴 맛보기
기본 메뉴로 포도를 줍니다. 때마침 배도 조금 출출했기에 달달한 포도가 맛있었어요. 메뉴를 한번 고르고 또 고르다가 차돌 가리비 삼합 15,000원, 단새우 타파스 14,000원을 개별적으로 주문했습니다. 가리비는 혹시 일본산인지 걱정이 돼 물으니 미국산이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단새우 타파스는 김부각을 아래에 깔고 안키모 크림과 단새우, 레몬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먹는 맛도 있지만 사실 보는 재미가 더 좋은 것 같다.
김부각의 바삭함과 촉촉한 크림, 그리고 탱글한 새우의 맛이 묘합니다. 이런 조화의 음식은 접할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독특한 기억으로 남는다. 당시 먹을 때는 몰랐는데 14,000원에 3조각이면 한 조각에 거의 5,000원입니다. 꽤나 고가의 음식을 먹은 것입니다. 단새우 타파스를 먹고 새로운 메뉴를 하나 더 먹고 싶어서 차돌 가리비 삼합을 주문했습니다.
잭다니엘 허니 하이볼 후기
위 소개하여 드린 잭다니엘 허니 하이볼의 경우 공통적인 특징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술 먹은 다음날 편의점에서 먹었던 저희가 아는 꿀물의 맛이 났다는 것인데요, 진저에일은 달달한 생강맛 꿀물이었고 레모네이드는 신착한 레몬맛 꿀물이었습니다. 술을 먹는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서 모르고 먹었다가는 쉽게 취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하이볼은 술이고, 탄산음료와 함께 마시기 때문에 쉽게 취할 수 있으니 꼭 적당히 드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잭다니엘 허니에 대한 정보와 잭다니엘 허니를 활용하여 만들 수 있는 하이볼 2종을 소개하여 드렸습니다. 다음 시간에 더 재미있고 좋은 위스키 이야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산토리 가쿠빈
일본에서 가장 대중적인 위스키 중 하나이며 생산량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과일향 위스키
제임슨JAMESON 제임슨은 블렌디드 아이리시 위스키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하이볼 메뉴 살펴보기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여러 하이볼을 맛볼 수 있어요.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