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장 유아 문학 교육의 기본 이해

제 1장 유아 문학 교육의 기본 이해

1. 전래동화란 무엇인가? 전래동화는 고대의 신화, 전설, 우화에서 중세의 설화를 거쳐 근세의 메르헨에 이르기까지 사회 구성원들의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어 전승, 발전되어 온 민족 민중문학으로 정착된 전승문학의 한 형태입니다. 그러나 모든 전승문학이 전래동화가 아니라 전래동화는 민담, 우화, 신화, 전설과 같은 설화의 한 모습 속에서 그 상징적심리적 의미를 포착하여 동심의 수준에 맞게 개작재화한 유아독서 작품입니다. 2. 전래동화는 창작동화와 비교할 때 어떤 차이점이 있는가? 전래동화는 구비 전승되었기 때문에 작가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창작동화는 작가에 의해 창작됩니다.

전래동화는 민족의 생활과 이상, 가치관 등이 녹아 있는 반면, 창작동화의 경우는 작가의 개인적 정서가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셋,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

떡을 팔러 간 어머니를 기다리다. 어머니를 잡아먹은 호랑이를 피해 나무 위로 올라가 동아줄을 붙잡으며 잡고 해와 달이 된 오누이의 이야기 역시 동화책으로 많이 접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이 작품을 통해 남매의 모습과 말을 통해 성에 관한 고정관념과 차별적 언어를 발견할 있습니다.

오누이가 호랑이를 만났을 때 오빠는 호랑이를 무서워하는 표현이 없는 반면 여자인 동생은 무서워하며 오빠에게 의지하려는 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동화의 결말을 보시면 달님이 된 동생이 무서워해 낮에 다니고 싶어 하자 남자인 오빠는 약하고 보호해야 할 대상인 여자 동생을 지켜주기 위해 낮과 밤을 바꾼다. 이곳에서 여자는 나약하고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로, 남자는 용감하고 강인하여 여자를 지켜줘야 하는 존재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랑이를 피해 도망칠 때 동생은 자신들의 위치를 노출하는 말이나 나무 위로 올라올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둘, 흥부와 놀부 이야기

흥부와 놀부의 이야기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제비가 착한 흥부 가족에게는 보물과 복이 든 박 씨를, 놀부 가족에게는 갖은 불운이 담긴 박 씨를 주어 흥부네는 행복하게, 놀부네는 불행하게 산다는 일종의 권선징악 교훈을 담은 이야기다. 이 작품에서는 교훈보다는 장애와 연관된 인식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흥부놀부전에서 놀부 내외가 박을 타자 박 속에서는 수많은 장애인이 등장합니다.

이들에 대한 인식은 아주 부정적입니다. 장애인을 다른 사람의 인생을 망치는 비렁뱅이쯤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원전인 중 한 대목입니다.

보기 좋은 이야기어머니의 엄마 사업은 전국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한국국학진흥원에서 2박 3일 동안 합숙교육과정을 받습니다. 후에는 각 권역별 교육장에서 한 달에 한번 하루동안 교육과정을 받습니다. 2009년에 대구경북 지역에서 시작된 이 사업은 2017년부터 지자체 지원사업으로 전환되고 전국의 여러 지역에서 확대되었습니다. 현재 3000여 명의 이야기할머니가 8600여 개의 유아교육기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 도덕과 인성을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국민적 사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유아용 내용물 더보기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 메뉴 끝을 보시면 더보기 버튼이 있어요. 해당 버튼을 누르시면 유아 전용으로 나온 서비스가 나타나요. 유아세상은 영유아를 위한 홈스쿨링 무료 서비스에요. 놀이를 통해 한글이나 영어, 한자, 숫자 등을 익히거나 생활, 색칠, 창의, 발달에 유익한 무료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컨텐츠의 양이 풍부해요. 한글을 연기자는 놀이만 해도 84개의 컨텐츠가 있습니다. 알라딘의 동굴 탈출, 한밤의 소동, 놀이동산 소동 등 아그들이 놀면서 배울 수 있는 무료 컨텐츠가 많아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전혀 부담 없이 유아동요 무료연속듣기 서비스를 이용해서 보았습니다.

아이가 행복해야 우리 사회가 행복해요. 그 만큼 아이들은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육아로 힘드신 많은 부모님들에게 유용한 정보였기를 바라면 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