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6코스 쇠소깍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올레( 역올레 첫번째길 화가 이중섭이 사랑했던 섶섬을 찾아서)

제주올레 6코스 쇠소깍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올레( 역올레 첫번째길 화가 이중섭이 사랑했던 섶섬을 찾아서)

13 코스 용수 저지 올레 중산간 숲길 올레의 시작을 알리는 코스. 해안가를 이어오던 제주올레의 지도가 내륙으로 방향을 틀었다. 바다는 오직 시작점인 용수포구에서만 인사한 후 길은 중산간으로 이어진다. 용수저수지와 숲을 지나 작은 마을 낙천리를 만나고 다시 숲과 오름을 오릅니다. 50여명의 특전사 대원들의 도움으로 복원된 숲길, 밭길과 저지오름의 울창한 숲이 매력적인 길입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 12 코스 종점이며 13코스 시작점. 용수포구. 길이는 15.9km입니다.


13코스 참고도제주 올레에서 모셔옴
13코스 참고도제주 올레에서 모셔옴


13코스 참고도제주 올레에서 모셔옴

중산간 숲길 올레의 시작을 알리는 코스다. 해안가를 이어오던 제주올레의 지도가 내륙으로 방향을 틀었다. 바다는 오직 시작점인 용수포구에서만 인사한 후 길은 중산간으로 이어진다. 용수저수지와 숲을 지나 작은 마을 낙천리를 만나고 다시 숲과 오름을 오릅니다. 50여명의 특전사 대원들의 도움으로 복원된 숲길, 밭길과 저지오름의 울창한 숲이 매력적인 길입니다.

21 제주 올레길 19코스
21 제주 올레길 19코스

21 제주 올레길 19코스

서우봉 정자 위를 보니 유채꽃도 피었다. 성실히 걷는다. 서우봉을 내려와 북촌포구를 지난다. 서우봉에 일제 시대때 파놓은 동굴이 있다고 해서 가는길에 해안가로 내려가 보았으나 동굴은 파괴 위험이 있다고 막아놓아 멀리서도 볼 수 없었습니다. 다만 해안가에 엄청난 화산탄만 관찰했다. 비양도에 있는 화산탄이랑 거의 비슷 한 것 같았습니다. 비양도 화산탄이 더 큰 것 같기도 하고. 북촌 포구를 지나 동북리 마을 운동장에서 중간 도장을 찍고 김녕서포구까지 걷는다.

가는 길에 올레길을 걷는 할아버지와 손주들을 만나 운동장부터 김녕서포구까지 이야기를 나누며 같이 갔다. 올레길을 55번을 걸으셨다고 하셨는데 55번 완주하신건 아니시겠지? 손주들과 함께 걷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으나 이야기를 나눌 수록 돈도 많고 건강도 챙겼으나 인품이 부족하신 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세 들수록 멋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