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5코스(남원쇠소깍 올레)

제주올레 5코스(남원쇠소깍 올레)

제주 올레 올레길 11코스부터 18코스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제주 올레길은 바다와 중산간을 이은 길도 있고 바다를 따라가는 해안길만 있는 코스도 있습니다. 제주의 여러가지 자연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올레길을 11코스부터 18코스까지 살펴보시면서 제주 올레 여행을 준비하는데 도움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제주 올레 11코스 부터 18코스는 제주 서쪽을 중심으로 걸으며 여행하는 코스 이기도 합니다. 올레길 뿐 아니라 제주도 서쪽을 여행할 수 있는 일일 투어도 있으니 재미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우목동항 하고수동해수욕장스탬프 찍는 곳
하우목동항 하고수동해수욕장스탬프 찍는 곳

하우목동항 하고수동해수욕장스탬프 찍는 곳

지속해서 바다를 보며 걷기 이번에는 다시 마을로 진입해서 걷기 이렇게 걷다. 보시면 저 멀리 하고수동해수욕장이 보입니다. 이번엔 소가 아닌 말과도 인사를 나눠봅니다. D 하고수동해수욕장 도착. 하지만 배가 고프다. 아침겸 점심을 먹기로. 해신짬뽕. 언젠가 꼭 먹어봐야지 했었는데 드디어 오늘 먹는구나. 무려 15,000원짜리 해물짬뽕. . 하고수동해수욕장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보이는 중간 간세. 이곳에서 중간 스탬프를 찍을 있습니다.

스탬프 찍기 완료. 근데 정말 못찍었다.

식사아침 겸 점심 숲섬이라면국수
식사아침 겸 점심 숲섬이라면국수

식사아침 겸 점심 숲섬이라면국수

숲섬이라면국수서귀포시 보목로에 위치한 섶섬과 바다뷰가 보이는 해물라면, 고기국수 맛집

제주올레길 6코스 중간 구두미 포구 근처를 지나면서 만난 숲섬이라면국수. 휴식이 필요한 시점에 정말 잘 만난 듯 합니다. 실내 테이블은 다섯 개 정도 있는 것 같다. 가장먼저 너무 깨끗합니다. 가게 외부에도 바다와 섶섬을 보면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서늘하게 좋은 뷰를 보며 먹기에 딱 좋을 것 같다.

메뉴는 이 정도? 메뉴판에는 보이지 않지만 난 고기국수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도 맛있습니다.

비양도 출입구 우도 저수지

그리고 또 걷기. 갑자기 내리는 비. 부랴부랴 모자 쓰고 걷기. 그리고 만나는 우도봉 간세. 약간의 경사가 있는 길을 걷다. 보면. 우도 저수지를 만나게 됩니다. 우도 저수지우도 저수지는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에 있는 저수지로 물은 농업 용수로 사용됩니다. 우도봉에서도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방문자가 없어 쾌적한 분위기의 우도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100km 완주증서

내부로 들어왔다. 생각보다. 넓고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사실 혹시나해서 100km 완주증서 발급이 가능한지 물어볼 겸 들어간건데. 제주올레길 코스 7개를 완료하면 100km 완주증서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100km 완주증서 발급 해주세요 제주올레 패스포트수첩 제출 7개 코스 스탬프 확인. 안내에 따라 QR 코드를 찍고 발급 신청서 제출. 100km FINISHER. 패스포트에 이렇게 스탬프를 찍어주신다.

검은여 쉼터 소라의 성스탬프 찍는 곳

이번 구간은 바로 중간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곳입니다. 바로 소라의 성. 검은여 쉼터에서 소라의 성 까지는 대게 800m. 짧다. 대단하다 검은여 쉼터에 있는 화살표를 시작으로 다시 출발. 바다뷰로 시작. 저 멀리 서귀포칼호텔이 보입니다. 난 언제 저기서 숙박을. 해안 돌길, 숲길 다양하게 길을 만난다. 이런 곳을 볼 때마다. 제주도 탄생과 역사가 너무 궁금해 진다. 이렇게 낯선 풍경도 만날 있습니다.

그렇게 멋진 풍경을 즐기며 걷다. 보면. 소라의 성에 도착. 오랜만에 만난 중간 스탬프 간세. 중간 스탬프라, 스탬프는 하나입니다.

기록 인증트랭글

운동시간 3시간 42분. 운동거리 11.81km. 소모 열량 813kcal. 거리 때문인지 여유있게 잘 트레킹 한 것 같다. 6코스 완료. 코스 초반 익숙하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쇠소깍. 그리고 코스 중반 섶섬을 보면서 걷는 것 자체가 너무 좋았다. 제지기 오름의 경우 다른 코스의 오름과는 다르게 탁트인 전망을 보기가 어려워 다소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바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절경을 경험할 수 있어 충분히 만족할만합니다.

해안도로, 마을, 숲길, 시내 등 여러가지 뷰를 만끽할 수 있는 코스. 만족스러운 코스다. 개인적으로는 딱 좋은 11km로 육체적으로 큰 부담이 없어서 좋았다. 이틀째 도전할 코스는 15~16km긴 한데 뭐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푹 쉬고 이틀째 다시 화이팅해서 71코스 잘 완주해야겠다.

자주 묻는 질문

하우목동항 하고수동해수욕장스탬프 찍는

지속해서 바다를 보며 걷기 이번에는 다시 마을로 진입해서 걷기 이렇게 걷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식사아침 겸 점심

숲섬이라면국수서귀포시 보목로에 위치한 섶섬과 바다뷰가 보이는 해물라면, 고기국수 맛집제주올레길 6코스 중간 구두미 포구 근처를 지나면서 만난 숲섬이라면국수.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비양도 출입구 우도 저수지

그리고 또 걷기.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