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렌트카 자차보험 종류와 가격 비교하는 방법

제주도 렌트카 자차보험 종류와 가격 비교하는 방법

드디어 제주도에 대하여 작성을 합니다. 제일 먼저 제주도 렌터카가격비교, 추천에 대하여 설명드립니다. 직장 생활을 한 이후 거의 매년 제주도를 방문에 3달 살기. 최근에는 일 년에 4번 이상 제주도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4월 초 벚꽃 보러 예약하면서 나름 저렴하게 예약한 렌터카에 관련해서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제가 하는 방법이 가장 저렴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나름 자주 가고 있기에 노하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추후 항공, 숙박 관련해서도 작성하겠습니다.

처음 제가 설명드리는 방법은 몇 가지 조건이 있을 때 적합합니다.

싸고 저렴한 렌터카 찾다가 호갱된 후기

지금 생각해보시면 여태까지 렌터카를 너무 안이하게 고민하고 안전에 대하여 너무 불감증이었다는 생시각 하게 됩니다. 제가 제주도에서 주로 이용했던 렌터카 업체는 롯데렌터카, 스타렌터카 등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업체들이었는데요. 과거 여름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 렌터카 업체를 알아보던 중 흔히 잘 알려진 업체가 아닌 처음 들어보는 업체가 있었는데요. 비용을 견적을 내봤더니 가격이 정말 너무 저렴한 거에요. 흔히 말하는 완전자차 등 조건은 물론이고 어차피 먼 거리를 주행하는 편도 아니라서 한 번 이용해서 보자고 마음을 먹고 이용을 하게 되었답니다.

차량은 연식이 좀 된 모델이었는데 크게 개의치는 않았어요. 차량인수도 형식적으로 늘 하는거라 고민하고 대충 둘러보고 인수받았고요. 그런데요 결국 이 차량이 사고를 치게 됩니다.

렌트, 반납 시간 체크를 하자.

과거 렌터카 업체는 제주 공항 내에 있었지만 현재는 모두 공항 외부로 나갔다. 셔틀버스가 운행하고는 있지만 업체에 그러므로 상당히 먼 거리에 있는 곳도 있습니다. 시간 체크를 잘 못하면 비행기 시간이 빠듯합니다. 또 시간단위로 렌터카 가격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인수는 제주공항 도착 후 약 30분1시간 이후가 좋습니다. 반납은 비행기 출발시간 약 1시간 30분2시간 정도 여유시간을 갖는 게 여유롭다.

사계절국수

야식으로 회 떠와서 먹기로 하고 저녁은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호텔 근처에 사계절국수라고 있었는데 가격도 저렴해서 간단하게 때우기 위해 갔지만 생각 외로 만족스러웠다. 메뉴는 국수류와 고기류 등이 있었고, 우리는 고기국수와 잔치국수를 먹었습니다. 양도 많은 편에 맛있고 주인도 친절했다. 여기에서도 아이를 위한 아기국수를 따로 준비해 줘서 감사했다. 점점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맛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얼마나 진정성 있게 손님을 대하는지가 가장 중대해진 것 같다.

카페 야원

비자림에서 피톤치드를 충분히 마시고 맑아진 정신으로 카페인 수혈할 곳을 찾다가 야원이라는 카페에 가게 되었습니다. 카페는 오래된 느낌의 초가집스타일인데, 내부는 오래된 느낌의 나무식탁, 나무의자와 문턱, 나무마루가 상당한 세월을 지나왔음을 알려줍니다. 옆면으로는 통유리로 되어있어 싱그러우면서 나무들과 옹기들의 조화가 한눈에 보이는데, 가만히 앉아서 여유를 즐기기에 적절한 카페였다. 세련되고 복잡 복잡하고 시끄러운 곳에서 잠시나마 벗어나게 해주는 공간이었다.

음료 주문이 누락되어 20분을 그냥 기다렸지만. 아아는 무난했고, 자몽에이드는 꽤나 괜찮았다. 특히 통 자몽슬라이스가 들어있어서 뜯어먹는 맛이 있었어요. 가게 앞 주차장은 충분히 넉넉했다.

에코랜드호텔

우리의 3박을 책임질 호텔은 에코랜드호텔입니다. 이전에 여행을 가면 이곳저곳 옮겨 다니며 숙박을 했었는데, 이번엔 아기도 있고 짐도 많아서 한 곳에서 쭉 머무르기로 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위치도 중앙에 가까워 이곳저곳 가기에 적합했다. 인기 있는 숙소라 미리 예매 야합니다. 숙소는 깔끔하고 꽃향기 나는 자체제작 어메니티가 있었는데, 만족스러웠다. 칫솔과 치약은 구비되어있지 않으니 준비해 가야 합니다. 호텔 테라스에서 보이는 뷰는 3층의 높지 않은 층임에도 불구하고, 호수와 쭉 이어진 데크길, 그리고 울창한 숲이 맘에 들었다.

호텔 지하에는 식당과 베이커리, 매점 등이 있었는데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어 간단하게 즐길만합니다. 매점 가격은 호텔치고는 괜찮은 듯싶지만 그래도 비싸긴 합니다. 베이커리는 가격이 사악합니다.

지금까지 제주도 렌터카를 이용하실 때 호갱이 되지 않기 위해 꼭 체크해야 할 부분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포스팅하고 있는 지금도 그때의 황당함과 빡침의 기억과 감정이 새록새록 올라오는 듯하네요. 기분 좋게 다녀와야 할 여행이 이런 렌터카 하나로 엉망이 되지 않도록 위에서 언급했던 점들 렌터카 업체에 잘 체크해 보시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