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세시전통 인사말 입춘대길 건양다경 음식 오곡밤 부럼 언제먹나

정월대보름 세시전통 인사말 입춘대길 건양다경 음식 오곡밤 부럼 언제먹나

평강식물원, 평강공주가 떠 오르는 이름입니다. 추석을 낀 긴 연휴, 이번처럼 연 닷 새의 휴가는 좀처럼 찾아오지 않습니다. 추석이라해도, 맏이도 아닌 둘째 며느리이니 명절이나 제사나 크게 신경 쓸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돈이나 조금 내 놓는 얄미운 동서가 나일지도 모르겠다는 생시야각 든다만. 이틀 전 쯤 가서 큰동서를 돕는 일도, 출근 하는 날이니 그럴 수 없었고, 아이들의 학교 수업이 있다든지 해서 일찍 갈 수 있는 경우는 드물었다.

언제인가는 당겨 가서 보니 별 도울 일은 없는데, 큰댁 네 식구에, 우리 집 식구 네 명 더하여, 끼니마다의 밥상 차리는 일이 더 큰 동서를 귀찮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냥 명절 전날에 가서 설거지나 돕고 명절날 상옷옷모양새 돕는 정도가 낫겠다는 결론입니다.

추석 대체공휴일

2023년 추석은 이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10월 2일은 국가에서 지정한 휴일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처음 대체공휴일이 아닌 이유부터 설명해 드릴게요. 국가에서 지정한 우리나라의 공휴일은 11개입니다. 2023년 현재 현충일과 신정을 제외하면 모든 공휴일은 대체 휴일이 적용됩니다. 대체 공휴일이 적용되는 범위는 2개로 나뉘는데요. 삼일절, 어린이날, 광복절, 개천절, 부처님 오신 날, 성탄절은 토요일, 일요일 및 다른 공휴일과 겹칠 시 대체 휴일이 적용되지만 설날과 추석은 일요일 및 다른 공휴일과 겹칠 시 다음날 대체 공휴일로 지정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이번 2023 추석은 마지막날이 토요일이기 때문에, 10월 2일이 대체 공휴일로 지정되지 않은 것입니다.

친구에게 보내기 좋은 새해 인사말 모음

올 해는 하고 싶은 거 다해 늘 옆에서 챙겨줘서 고맙다. 우리 친분 영원하자 새해 복 많이 받아 2022년 우리 빛나는 한 해가 되자 새해 복 많이 받아 사랑하는 친구야 새해에도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같이 연세 드니 영양제 챙기는 한 해 되자 건강해라 사랑하는 친구야 지난해 한 해 고생했다. 올해는 일이 더욱 잘 풀리길 바란다.

한 해동안 감사했던 분에게 보내기 좋은 새해 인사말 모음

아버지 , 어머님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조건 없이 주시는 사랑 늘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곁에 오래오래 튼튼하게 효도받으며 지내시고 올한 해도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22년 한 해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아버지 어머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버지 어머님 평소에는 쑥스러워 말하지 못하는 이야기 설날 인사로 용맹 내봅니다.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해마다 저희의 건강과 기쁨을 빌어주시는 어머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022년 한 해 건강하시고 유쾌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버지 어머님 아들/딸로 태어난 것이 행운입니다. 아버지, 어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속 썩이지 않은 착한 딸, 아들 되겠습니다.

새해 인사말 주의 사항

새해 인사말을 보낼 때 주의해야 하는 점도 많이 있는데요. 익히 이해하는 명절에 듣기 싫은 단골 멘트들 굳이 새해 인사말에 넣을 필요 없겠지요. 수험생에게는 입시와 학업에 연관된 이야기, 취업 준비생에게는 취업과 연관된 이야기, 미혼인 사람에게는 결혼과 연관된 이야기, 결혼한 부부에게는 자녀계획을 묻는 이야기처럼 타인이 듣기에 민감한 주제는 피해서 인사말을 작성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단체 문자를 발송하실 때에도 상대방의 이름이 혹시 틀리지 않은지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보내셔야 합니다.

거래처나 직장상사 어른들에게 보내실 때에는 맞춤법 확인도 한번 더 하고 보냅니다. 새해 인사를 보내기 전 받는 분과 본인과의 관계를 생각하셔서 직장 상사이거나 집안의 어른 혹은 은사님에게 보내셔야 할 때는 표현이나 단어 선택을 좀 더 신경 써서 보내셔야 합니다. 웃어른에게 보낼 때에는 명령조의 문장을 쓰지 않아야 합니다.

격식을 갖춘 문장형의 새해 인사말 모음

유쾌한 설 명절 보내시고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며,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 모두 성취하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올 한 해 정말 고생하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일상이지만 새해의 뜨거운 햇살만큼 가정과 개인의 마음에도 따뜻함이 가득한 2022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흐뭇한 명절 설날 맞이 하여 늘 가정에 웃음꽃이 가득하시길 바라고 유쾌한 추억 많이 만드는 흐뭇한 설 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만나기 힘들지만 다시 만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새해에는 즐겁고 행복하길 소망합니다.

2021년 신축년이 저물고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 하시는 일 더욱 번창하시길 바라며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