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잉여금과 이익잉여금의 차이
국내 기업의 대부분은 비상장기업입니다. 하지만 상장사가 아닌 비상장사의 자사주 매입은 드문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2012년 4월 상법 개정 이후 비상장기업의 자사주 매입이 허용되며, 재무구조 개선과 가업승계 등의 목적으로 자사주 매입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실례로 저희 법인경영지원센터의 고객 중 도봉구에서 제조업을 하는 S기업의 대표님0는 영업 관례 및 여러 이유로 인하여 8억 원에 달하는 가지급금을 누적시켰습니다. 이에 매년 4.6의 인정 이자를 납부하게 되었고, 법인세를 중복과세 받아 큰 부담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외적인 신용도가 떨어져 자산 비용이 증가했으며, 원청사의 납품 및 입찰요건에 충족하지 못하여 영업활동에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자본잉여금
예를 들어A씨의 기업이 성장하여 현재 주가가 3000원이 되었습니다. B씨가 3000만 원의 투자의사를 밝혀서 발행가 3000원에 1만 주를 증자하여 팔았다. 이런 경우 1000만원액면가1000원 X 1만 주은 자본금이 되고, 나머지 2000만 원은 자본잉여금이 됩니다. 자본잉여금은 영업을 통해 얻은 수익이 아니므로 배당을 할 수 가 없습니다.. A씨의 기업의 자본금은 1억 6천만 원1억 5천만 원 천만 원이 되었습니다. 돈 액면가 X 주식수 이므로 주주와 주식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자금 자본 잉여금은 배당을 할 수가 없습니다..
검색 레이어
배당과 이익잉여금의 차이는? 다시 복습하자면 회사는 주주의 자본금으로 시작합니다. 이것을 자기자본이라고 합니다. 회사는 주주의 것이므로 자신의 자본이라고 해서 자기자본입니다. 여기에 차입금 등의 타인자본으로 돈을 조달합니다. 모은 돈자기자본 타인자본으로 공장 등의 자산을 조달합니다. 그리고 그 자산을 활용해서 매출을 올리고 이익을 남깁니다. 그 이익이 이익잉여금으로 재무상태표의 자본 항목에 축적됩니다. 주주의 돈이 늘어나는 형태가 되는 거죠. 따라서 회사는 주주의 돈을 늘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