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역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솔직 리뷰
주차장도 생각보다. 넓드라 족히 파 10대 정도는 들어가 하긴 건물 수용인원이 있었으나 주차장이 작으면 답이 없긴하지 역시 아웃백의 첫 시작은 빵이야 너무 맛있는 빵 tip1, 아웃백 빵 메인 소스는 망고버터인데 여기에 초코와 크림치즈를 달라고 하면 주셔 그럼 이렇게 세개를 줍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
식전 빵과 수프를 거의 해치우자 메인 메뉴를 서빙해 주셨습니다. 꽃등심 스테이크와 투움바 파스타로 골랐는데, 접시가 크고 스파게티 그릇은 깊어서 양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스파게티 하나에 가격이 2만 원이 넘어서 놀랐는데, 2인분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사이드는 스위트 포테이토고구마로 했는데, 한입 먹자마자 포만감이 느껴졌습니다. 꽃등심 스테이크는 역시 맛있었고 기본 굽기 미디엄으로 했는데 너무 유연하게 잘 구워져서 고기 맛이 좋았습니다.
할머니와 함께 열심히 먹었는데, 아무래도 양이 많아서 조금 남겨버렸습니다. 다행이게도 아웃백은 전용 포장지를 따로 줄 정도로 서비스가 좋아서 남은 스테이크와 토마토, 고구마를 포장해 갔습니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토마호크
메인 음식이 나왔어요. 압도적인 비주얼에 정신이 팔리고 야생의 본능처럼 고기를 흡입하다가 살짝 배가 불러오는 순간, 토마호크의 본질적으로 모습은 오간데 없지만 이마저라도 사진으로 건지리라는 생각에 기록을 남깁니다. 후인들은 이를 본받아 시작부터 철저한 파워 블로거의 모습으로 거듭나 주길 기관하여 봅니다. 제가 찍은 사진은 고기가 이미 난도질된 상태지만, 원본은 이렇습니다. 사진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서 가져왔어요.
를 분명히 밝힙니다. 그리고 토마호크를 처음 주문해 보면서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서빙해 주시는 분께서 가운데 고기 덩어리를 썰어주시더니, 소 한 마리에서 얼마 밖에 안 나오는 새우살 부위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커피 or 녹차
세트 메뉴에는 커피나 녹차도 제공되는데요. 할머니는 쌀쌀한 커피를, 저는 따뜻한 녹차를 마셨습니다. 그러나 커피 맛은 생각보다. 별로 좋지는 않았나 봅니다. 할머니께서 말하시길 콩을 그냥 태운 것 같은 맛이라고 하셨습니다. 녹차는 제임스 티스푼이라는 브랜드의 티백이었는데, 보편적인 녹차 티백과 달리 잎 모양이 어느 정도 남아 있었고 맛도 좋았습니다. 따뜻하게 마셨는데 쓴맛이 많이 우러나기 전에 차갑게 마셔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아웃백을 대표하는 메뉴는 부시맨 빵입니다.
그러나 빵이. 크기가 좀 줄어든 것 같습니다. 제가 덩치가 커진 걸까요? 분명 제 기억속에 이 빵은 식전을 돋우기 위한 용도였지만 실제로는 빵으로 이미 어느 정도 배가 부를 때까지 먹는 용도였는데. 대한민국 물가가 비싸지면서 빵도 크기가 줄어든 걸까요? 새삼 대한민국의 슬픈 현실이 이 빵에 투영되는 것 같아 뭔가 씁쓸합니다. 같이 나온 베리베리 음료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베리 버리니까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음료수 하나에도 건강을 생각하는 제 자신이 대견해지는 순간입니다.
수프와 식전 빵
먼저 메인 음식이 나오기 전에 수프가 나왔어요. 양송이 수프와 크림치즈 수프 두 가지입니다. 크림치즈 수프는 크림치즈에 체다. 치즈가 섞인 수프였습니다. 짭짤한 수프를 좋아하신다면 크림치즈 수프를 추천합니다. 식전빵은 갈색의 통통한 빵인데, 생각보다.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빵 자체는 달지 않지만 식감이 마치 브라우니처럼 살살 녹아서 아웃백의 빵만 따로 구매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에이드는 자몽과 망고맛으로 주문했습니다.
부평역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주소 인천 부평구 광장로 4영업시간오전 11시 30분에서 21시 30분라스트 오더 20시.전화번호050713170171 2층에 있기에 계단을 이용하여 걸어 올라가도 무관합니다. 먹기 전 편한 운동은 식욕을 돋아주니,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스테이크와 파스타
식전 빵과 수프를 거의 해치우자 메인 메뉴를 서빙해 주셨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메인 음식이 나왔어요.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커피 or 녹차
세트 메뉴에는 커피나 녹차도 제공되는데요.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