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2터미널 마티나라운지골드 이용후기 및 금액

인천공항 제2터미널 마티나라운지골드 이용후기 및 금액

일반 마티나라운지 이용후기 위치 저번에 갔던 일반 라운지와 동일한 장소에 가까이서 있었습니다. 탑승게이트 250번에 가깝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운영시간 7002200마지막 주문시간 2130 재입장불가 3시간이용가능 이용금액은 성인은 50달러, 어린이37개월만 10세이하는 20달러입니다. 36개월이하는 골드마티나라운지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재입장은 불가능하고 이용시간은 최대 3시간으로 한정되어있습니다. 저희는 다행이 PP카드혜택으로 남편은 무료입장 저는 친구 할인혜택으로 1인 30달러를 결제했습니다.

두꺼운패딩, 긴코트등 외투저장 서비스

겨울에도 동남아, 괌, 사이판의 날씨는 따뜻해서,우리나라 겨울 옷차림패딩, 코트 등을 입고 공항에 가면 비행기 탈 때 여간 신경 쓰이게 됩니다. 부피가 커서 캐리어에 담기 어렵고, 설령 갖고 가더라도더운 나라 도착하고 나면 큰 짐이 됩니다. 그래서 인천공항에선 외투저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이미 꽤나 대부분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본 서비스를 모르는 사람들도 꽤 있어서 홍보가 더 필요해 보입니다.

인천공항과 민영업체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보통 금액을 지출을 해야 하지만 여러 경로를 통해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 잘 찾아보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대한항공, 하나투어 등의 서비스를 이용 시 무상으로 제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티나라운지골드 부대시설샤워실안마실

골드마티나라운지의 경우 샤워실과 안마의자가 있었습니다. 샤워실의 경우 앞의 카운터에 이용의사를 밝히면 사용소개를 해주신다고 하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이용하진 못했습니다. 안마의자는 총 2대가 놓여져있었습니다. 다소 사람이 많아서 이용 못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운좋게도 여유가 있던시간에 가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여권 미소지시 연관 정보

여권을 잃어버렸거나 안 가져왔을 경우 인천공항의 여권 민원센터에서 긴급 여권을 발급을 받을 수가 있었으나 긴급 사유가 인정되는 때에만 신청할 수가 있고 신청을 하게 되면 이전 여권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필요한 것은 여권 발급 신청서, 신분증, 분실신고서, 여권용 사진 1매, 긴급 여권 발급 사유서, 긴급성 증빙 서류(항공권)이며 수수료는 53,000원으로 서류는 민원센터에서 작성을 하면 되며 맞은편에 포토부스가 있어 여권 사진을 바로 찍을 수가 있습니다.

발급시간은 오전 9시 오후 6시이며 제1여객터미널 3층 외교부 영사민원서비스센터에서만 가능합니다.

마티나라운지골드 음식

첫번째 여러가지 음료가 들어있는 냉장고가 있었는데요 , 개수제한없이 무상으로 마실 수 있었습니다. 일반 공항라운지처럼 라면코너도 있었습니다. 예전엔 골드라운지는 라면뚜껑을 열어놓지 않았다고는 하는데, 요새는 다. 열어놓는거 같았습니다. 가져가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았나봐요 와인코너인데, 옆에는 생맥주기계도 있습니다. 앞에는 안주류같은 스낵이 있었는데. 누군가 비닐을 가져오시더니 엄청 퍼가시더라구요 샐러드코너도 꽤 잘되어있었습니다.

부르게스타와 망고샐러드가 맛있었습니다.

캐리어를 들고 오느라 뻘뻘 땀을 흘린 경우, 새벽에 도착해서 씻지 못하고 온 경우,오랜 기간 비행기 타기 전에 깔끔하게 샤워하고 비행기에서 숙면하고 싶은 경우샤워하기 위해 공항 호텔 숙박을 할 순 없는 분,샤워만 가능한 곳이 인천공항에 있습니다.

일반샤워실을 이용할 경우수건 1장 제공하고 헤어드라이기와 샤워젤, 샴푸도 있어서 몸만 방문하면 됩니다. 짐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 환승할 경우 무상으로 이용 가능하고 등등 사람에겐 1회 3천원 요금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환승객전용 샤워실을 이용할 경우 개인 수건을 가져가야합니다. 샤워실에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불고기와 볶음밥도 맛있었고, 구운채소류와 알리오올리오도 맛있었습니다.

저는 그냥 김말이만 가져다. 먹었지만 분식류 어묵과 국물떡볶이도 있었습니다. 디저트류가 특히 맛있었는데, 과일이 올라간 찹쌀떡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과일도 일반라운지보다는 종류등이 더 많았습니다. 한식류도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꽤 가짓수가 많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수삼편육무침이 맛있었습니다. 낙지젓갈과 메추리알도 맛났구요 아래는 접시에 이것저것 담아왔어요.

미처 찍지 못한 메뉴들도 많았습니다. 꼬리곰탕같은 것도 즉석에서 담아주시는 데, 맛이 아주 기가막힙니다. 도가니탕인것 같기도 하고 골드마티나라운지 이용후기 저번에 일반라운지는 사실 휴식을 취하기엔 가격에 비해 아쉬운 편이었는데 골드라운지의 경우는 한적하고,(일반도 먼저 가봤는데 사람이 있던 시간대였습니다) 자리도 넓찍넓찍해서 여유있게 출국전의 무드를 즐기기에 제격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