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1터미널, 제2터미널 취항항공사 리스트

인천공항 제1터미널, 제2터미널 취항항공사 리스트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설렙니다. 공항에 여유있게 도착하면 갈까말까 고민하게 되는게 바로 인천공항 라운지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도 공항에 도착했을 때 생각보다. 여유가 있으면 라운지를 이용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식당가를 가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언제나 카드혜택은 확인을 하고 나갑니다. 저희는 따로 무료혜택인 라운지 카드가 있지는 않고, 일반 신용카드체크카드만 있어서 혹시나 카드사별 이벤트가 있는지 정도는 체크를 하고 나갑니다.

저희는 요새 제1터미널을 이용해서, 제2터미널에 있는 마티나 골드라운지30 할인 아니면 동반인 무료11, 본인 정상요금 50 결제시, 라운지L30 현장할인, 본인 정상요금 39 결제시, SPC라운지30 현장할인, 본인 정상요금 39 결제시는 제외 했습니다.

스카이허브라운지 대기시간

이용하시는 시간이 언제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희는 밤 비행기였고, 딱 저녁 시간입니다. 보니 대기인원이 제법되었습니다. 일정 인원이상을 받지 않기때문에 명확한 대기시간은 그날 여행객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좀 기다릴 수 있어요.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모차는 안으로 반입이 안 되서 입구에 세워두고, 기내용 짐만 들고 자리로 안내 받았습니다.

스카이허브라운지 이용요금

저는 뭐 PP카드나 라운지 무료혜택의 카드는 없고, 미리 체크 했던 카드 할인 정도만 확인했습니다. 제가 활용하는 카드는 본인 정상요금 결제시 동반 1인이 무료가 가능했고, 36개월 미만의 동반 아기는 무료라서 가족이 같이 이용했습니다. 3월 초의 환율을 적용하여, 3952,010원을 결제 했습니다. 한번 스윽 둘러봤을 땐 대체적으로 카드사 거의 모든 11아니면 30할인 이벤트는 하고 있어서 해당 내용에 에 대하여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예약방법

여행 당일에 주차장이 혼잡하거나 만차여서 출국시간을 맞추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를 대비해서 미리 인천공항 주차장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인천공항 주차 예약 홈페이지에서 터미널, 주차장, 입차일 시, 출차일시 입력하신 후 예약 하시면 됩니다. 이미 예약이 완전한 날짜도 있으니 미리 꼭 여행일정에 맞춰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제2여객터미널 순환버스 노선

장기 탑승장 C 이비스 호텔 제2여객터미널 정비단지 장기탑승장 B 장기 탑승장 A

10분 안 기다려도 버스는 옵니다. 그런데요 그냥 지나 보낸 셔틀버스에 사람이 너무도 많아 문은 기사님이 열어주셨으나 탈 자리가 전혀 없어서 출발했습니다. 다음 버스에는 꼭 올라타야 할 텐데 왜 이렇게 사람이 많았지? 하고 보니 바로 다음 정거장이 2 여객터미널입니다. 아침 비행기인 데다. 마지막 정차구간이라 비집고 틀어갈 틈이 없었던 겁니다.

새벽바람이 너무도 차서 기다리시던 분들도 꽁꽁 얼마큼 추웠던지라 다음 버스를 정말 못 타게 되면 택시라도 불러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운 좋게도 아주 간신히 발을 디뎌 버스에 육체를 실었습니다. 모두들 캐리어가 한 짐씩 있습니다. 보니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단기주차장 최초 10분 무료, 하루 24,000원 장기주차장 최초 10분 무료, 하루 9,000원소형, 12,000원대형 예약주차장 최초 10분 무료, 하루 9,000원 화물터미널 주차장 최초 45분 무료, 하루 1만 원소형, 12,000원대형 한시적 할인 제1여객터미널 예약주차장 일 7,000원 24년 2월 29일까지 장기주차예약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니 구역 안에 빈자리를 찾아 주차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두는 건 필수입니다. 여러 곳을 여행하고 오면 정신없어서 어디다. 주차해 놨는지 헷갈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스카이허브 라운지 운영은 풀무원푸드앤컬처에서 운영중이라고 그런지, 풀무원 식물성 지구식단, 채식메뉴도 있었습니다. 사실 뭐 음식은 엄청난건 아니지만. 저희는 뭐 얼마 안 먹었는데, 생각보다. 배부르더라고요, 주류의 영향인가요. 아기도 나름 이것저것 먹였습니다. 아기 제외된 인당 2.6만원이면 그렇게 저렴한 금액은 아니지만, 쉬면서 주류도 같이하는 금액이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희는 PP카드 없이, 그냥 일반 카드 11의 혜택으로 다녀온 것 기준이니까요 생각보다.

공항에 여유있게 도착을 하셨다고 한다면, 라운지 방문도 나쁜 선택은 아닐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