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리 오리지날 와플 초콜릿맛과 제주전통한과 귤향과즐 먹어봄

이타리 오리지날 와플 초콜릿맛과 제주전통한과 귤향과즐 먹어봄

명절에 주고 받는 선물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한과입니다. 한과는 한국의 전통과자로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제주 과즐이나 강원도 메밀 유과를 기념품으로 주고받기도 하고 장인한과, 구쁘당 약과처럼 약케팅을 통해 먹는 것이 트렌드가 될 정도로 한과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한과는 당진에서 판매하는 매실 유과와 매실 산자입니다. 한과의 여러 종류를 접하다보시면 각 명칭이 무슨 뜻인지 차이는 어떤 내용인 것인지 궁금한데요. 이번에는 유과, 산자, 과줄과즐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꼬북칩 콘스프맛 영양성분

꼬북칩은 영양성분을 30g당, 100g당으로 나눠 표기하고 있습니다. 30g만 섭취하려면 136g 한 봉지를 4번 이상 나눠 먹어야 합니다. 이런 스낵의 특성상 한 번 뜯으면 멈출 수 없으니 칼로리가 신경쓰인다면 가급적 여럿이 함께 있을 때 드시길 추천합니다. 포화지방 함량과 나트륨 항량이 굉장히 높으니 1인 1일 1봉은 지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진발효과줄 원재료명 영양성분

쌀조청이 40, 매실발효액이 3 사용되었습니다. 100g당 포화지방이 25로 튀긴 과자인 것을 감안했을 때 생각보다. 높지 않다고 여길 수 있지만 탄수화물 함량도 높기때문에 간식으로 드신다면 50g 이하로 드시는게 적정량일 것 같습니다. 선물하기 좋고 깨끗한 선물상자입니다. 강렬하고 재밌는 당직발효과줄 홍보 리플릿입니다. 당진 올미원에서는 과줄 유과 뿐 아니라 여러 형태의 한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추장과 된장, 조청, 청국장도 판매하고 있으니 흥미진진 있으시다면 올미원을 검색하셔서 구경해보시기 바랍니다. 올미원에 대한 소개와 당진 백석올미마을에 대한 소개가 적혀있습니다. 덩진발효과줄 2호에는 매실 산자 180g 2봉지, 매실 유과 200g 2봉지가 들어 있습니다.

두툼하고 부드러운 매실 산자. 제가 먹었을 때는 굉장히 눅어 있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유통과정에서 그렇게 된 것인지 보관상의 문제인지 꽤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매실 유과도 많이 눅어 있어서 바삭함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유과와 과줄 종류 한과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파삭 바삭함이 없어서 너무나 아쉬웠던 당진발효과줄. 이에 많이 붙지않고 부드러운 조청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생각보다. 매실향은 강하게 나지 않았습니다. 은은하게 달달해서 너무 단 과자를 싫어하시는 분도 잘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과 뜻 과줄 과즐 뜻

한과의 한 종류로 쌀반죽을 말리고 튀겨 조청물엿을 입힌 후 각종 튀밥, 견과류, 고물 등을 묻힌 한과류의 총칭.산자, 찹쌀강정 등을 통틀어 유과라고 합니다. 과즐은 과줄의 옛말입니다. 제주 방언은 과질 과줄은 유과랑 동의어로도 보고 별도로도 사용합니다. 찹쌀가루 반죽을 납작하게 말려 기름에 튀긴 후 조청이나 꿀을 묻혀 쌀튀밥이나 깨를 묻힌 음식

오늘 소개할 제품은 당진의 백석올미마을에서 할매들이 손주를 고민하며 만든다는 당진발효과줄입니다.

올미원, 할매들의 반란 이라는 제목이 참 재밌습니다. 올미원은 당진 백석올미마을의 전통식품 브랜드로 최고의 맛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눅어버린 식감이 아쉽지만 선물하기 좋은 구성의 한과세트

(장점) 영농 협동조합의 판매제품이라 소비와 함깨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선물 패키지가 깔끔합니다. (단점) 한과의 생명인 식감이 눅어버려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연구를 추가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구매의사) 유과류는 재구매하지 않을 것 같고 장이나 약과는 재도전해볼 것 같습니다. 오늘의 노랑 노랑은 저의 소중한 반려묘입니다. 하루 하루 기억하기 위해 모든 포스트에 함께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