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평론가 제안 2023년 한국 영화 순위 10편 소개

이동진 평론가 제안 2023년 한국 영화 순위 10편 소개

일전의 포스팅에서 역대 한국 드라마 시청률 순위에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러다보니 문득, 한국 영화의 순위에 대해서도 궁금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역대 한국 영화 순위에 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순위는 물론이고 해당 영화에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평소 영화를 좋아하시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번 쯤 재미있게 읽어보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럼 1위 부터 차례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대 한국 영화 1순위 는 바로 명량 입니다.

7위. 서울의 봄

천만 관객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이 7위로 선정되었는데요. , 를 맡은 김성수 감독과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의 아주 쟁쟁한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었던 영화였죠. 러닝타임 141분감독 김성수출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김의성

영화 은 1979년 수도 서울에서 벌어진 12.12 군사반란을 배경으로 당시 대한민국의 운명이 뒤빠귄 일촉즉발의 9시간에 초점이 맞춰진 근대 역사물입니다.

등장인물의 이름은 약간 변경이 되었지만, 충분히 예상이 가능할 역사적 인물이 나온 영화라 더욱 큰 사랑을 불러 일으켰는데요. 사실 이런 역사물은 민감한 요소도 있고 실수로 지루하게 흘러갈 법도 한데, 본 사람들의 후기에 의하면 영화적 재미도 충분히 잘 살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5위. 거미집

영화 은 , 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의 신작인데요. 김지운 감독의 초기작 과 을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라는 말에 이 작품은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러닝타임 132분감독 김지운출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크리스탈, 박정수, 장영남

1970년대 거미집의 연출을 맡은 김감독은 이미 다. 찍은 영화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 것이라는 강박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게 내용을 바꿔 다시 찍으려 하지만 검열 당국의 방해와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으로 인해 촬영은 번번히 지연됩니다.

2위. 괴인

영화 은 제 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한 이정홍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데요. 비슷한 작품을 떠올리기 어려울만큼 독특한 화법과 개성을 가진 영화입니다. 러닝타임 136분감독 이정홍출연 박기홍, 안주민, 이기쁨, 전길, 최경준, 이소정

운전을 하던 목수 기홍은 자신의 차 지붕이 찌그러진 걸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데요. 공사 중인 학원 앞에 세워 둔 차 위로 누군가 뛰어내린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범인을 찾자는 집주인의 부추김에 늦은 밤 학원을 향하게 됩니다.

4위 국제시장 누적관객수 14,265,222명

2014년 12월 17일 개봉한 국제시장은 1950년대 한국전쟁 부터 지금에 이르는 격변과 격동의 대한민국과 그 시대를 살아온 우리 아버지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연은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배우가 맡았습니다. 5위 어벤져스 엔드게임 누적관객수 13,977,602명 처음으로 해외 영화가 랭크되었으며 역대 한국영화 관객수 6위 입니다. 주연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스칼릿 조핸슨 등입니다.

마블 영화 시리즈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이며, 스토리와 연출, 액션등 그 무엇하나 빠지지 않은 최고의 작품입니다.

9위 내 생애 가장 멋진 일주일 2,533,103명

멜로연애 129분 0초 15세관람가개봉일 20051007 감독 민규동 주연 황정민 엄정화 김유정 김윤석 진태현 임창정 정경호 김수로 이은희 서영희시놉시스 드라마, 코미디, 미스터리 115분 0초 15세관람가개봉일 20050811 감독 장진 주연 차승원 신하균 김지수 시놉시스 누구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 48시간 생중계, 숨가쁜 수사가 시작된다! 한 카피라이터의 죽음, 현장 검거된 의문의 혐의자 강남의 최고급 호텔 1207호에서 칼에 9군데나 찔려 발견된 A급 카피라이터 정유정. 휘발유 통을 들고 현장에서 바로 검거된 의문의 혐의자 김영훈. 사건의 증거 확보를 위해 현장에 투입된 수사팀들의 분주한 유행 속에, 이들과 함께 발빠르게 걸어가는 무리가 있었으니hellip; 바로 방송국 PD, 스탭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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