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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넥슨의 서브 브랜드인 민트로켓에서 개발한 해양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현재 스팀에서 앞서해보기로 플레이 가능하며, 총 8시간 정도의 플레이타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원래 네오플에서 프로젝트 DR이라는 이름의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되고 있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쇼인 지스타 2018에 출품되기도 했습니다. 모바일 게임 시절에는 현실적인 해양환경의 묘사를 위해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협업하기도 했지만, 다큐멘터리와 게임의 결합이 쉽지는 않았기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합니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2019년, 넥슨이 진행중이던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함께 개발이 취소되었던 아픈 과거를 갖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네오플 소속의 주요 개발진들이 넥슨으로 이직하면서 개발을 다시 진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럴때 넥슨이 새로 출범시킨 인디게임을 전문으로 다루는 민트로켓 브랜드명 소속의 작품이 되었습니다.
넥슨NEXON의 무수한 히트작을 이끈 김정주 대표
1968년 2월 22일 서울 출생 서울 광성고등학교 졸업 1991년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졸업 1993년 카이스트 전산과 석사 1994년 넥슨 창업(동기인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와 공동 창업) 1996년 세계 최초의 MMORPG ”바람을 받는 나라” 출시와 온라인 게임 산업 개척 1999년 게임 개발사 엠플레이 설립 2005년 지주사 전환 2013년 아시아 최초 컴퓨터 박물관 ”넥슨컴퓨터박물관” 개관 2013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지원 사람들이 내 게임을 사기 위해 줄을 서게 만들겠다며 무조건 닌텐도를 이기겠다라고 다짐하던 김정주 대표는 결국 수많은 히트작들을 성공시키며 목표를 이루었습니다.
0 넥슨의 향후 전망
한국의 디즈니로 만들고자 했던 고 김정주 창업자의 뜻으로 넥슨은 지난 7월 디즈니 출신인 다이크 CSO를 영입 후 그 뜻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AGBO의 선공적인 IP를 게임. 가상공간에 접목하는 것은 물론 성곡적이었던 글로벌 게임 자체 지식재산권IP을 영상화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로써 넥슨은 영화, 만화, 게임, 굿즈를 만들어내는 종합 엔터기업으로 경쟁력을 갖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