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주가 전망, 카카오뱅크 상장 수혜주

예스24 주가 전망, 카카오뱅크 상장 수혜주

보유 자기업 지분대비 주가는 50정도까지 할인되었다가 30로 올라왔으며 할인율이 더 낮아질 경우에는 차라리 자회사를 따로따로 사는 편이 낫다. 자회사들 실적은 전체적으로 다. 급감한 상태이고, 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대북관련해서 일으킬 시너지가 별로 없는 회사입니다. 무슨근거로 대북협상 테마주인지 알 수 없습니다.. 오히려 대북긴장이 원화 약세를 유발해야 당사의 매출액이 늘어난다. 한세예스24홀딩스 이하 당사 는 한세실업을 모태로 한 지주회사로, 의류기업인 한세실업 과 국내 1위 온라인서점인 예스24 의 두 상장사, 그리고 한세드림과 동아출판 등의 비상장사를 갖고 있습니다.

임원진 및 주요주주

주요주주는 김동녕회장, 장남 김석환씨, 차남 김익환씨로 개별적으로 한세예스24홀딩스, 예스24, 한세실업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당사의 지분율은 17.86, 25.95, 20.76 로 도합 64정도 됩니다. 그외에는 뭐 여동생 김지원씨 1981년생 가 5.19정도 갖고 엠케이트렌드라는 자회사에서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있습니다. 걍 가족기업입니다. 그외 친인척들까지 다. 합쳐서 당사의 지분 78.68정도를 갖고 있습니다.

아래사진이 김동녕회장인데 1945년생으로 올해 74세다. 은퇴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다. 자신이 고생 직싸게 해서 만든 회사인데, 굳이 자녀들에게 이렇게 물려줄 필요가 있을까. 한세실업은 김동녕회장과 한몸인데, 회장이 없으면 어떻게 경영이 될 지 잘 모르겠다. ODM 전문으로 회사를 수직계열화하고 엄청나게 성장시킨 장자신이 김동녕회장입니다.

사업 및 성장성

당사는 1999년 창사이래 인터넷서점 분야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전문 쇼핑몰 입니다. 최근 몇년 간 온라인 서점이라는 안정되는 사업근간을 바탕으로 공연, 영화 등의 티켓 판매와 음반, DVD 등 멀티미디어 상품군을 판매하고 있는 ENT 사업부문, ebook, 웹소설, 코믹 등의 포스트 서비스를 공급하는 디지털 사업부문을 추가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단행본과 전자책의 꾸준한 성장 뿐만 아니라, 디지털 포스트 시장 전체를 겨냥하여, 예스24 디지털 사업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 중입니다.

1 온라인유통 및 도서사업 2021년 3월말 기준 누적 회원 수 1,895만을 보유한 대체불가의 온라인 서점 1위로서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예스24가 가진 카카오뱅크 지분은? 9

카카오뱅크 지분가치? 카카오뱅크 시총 20조40조 추측 4000억8000억차트 분석 시총 8천억, 7천만주, 대주주 55 일봉 차트상 최근 클래프톤 상장 기대감에 따른 넵튠의 급등으로, 카카오뱅크 지분을 가진 예스24 또한 덩달아 급등하여 1203 최고점 20750원을 달성하였고, 현재 하락 조정중입니다. 금일 20일선을 살짝 터치하였고, 횡보 조정이 필요해 보이며, 카카오뱅크 상장 연관 뉴스가 나올 때 마다.

상승이 기대됩니다.

기업가치메모

당사는 지주회사로, 대부분의 가치평가가 NAV 대비 얼마나 할인되어 거래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당사의 재무제표상 자본총계는 7천억원이고, 무형자산이 1천500억원정도 됩니다. 그럼 5천억원인데, 시가총액 4500억 대비 얼마 할인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영업가치가 1500억원정도 된다고 계산하면 대부분 순자산 7000억에 시총 4500억, 그럼 약 33퍼센트정도 할인되어서 거래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다. 연말에 한세실업과 Yes24 의 지분가치가 현재 45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줄어들면 현재 주가가 됩니다.

한세실업 시가총액이 3조원이 넘었을 당시에도 NAV 대대조적으로 30정도 할인이 되어있었음을 감안하면 지금 할인율이 높은편은 아닙니다. 대북관련해서 요즘에 주가 7920원에서 11200원까지 상승했는데, 시총으로는 3200억원수준에서 4500억원으로 상승한 것입니다.

자신이 사장이라면

한세실업은 SPA 상표 출시하겠습니다. 어차피 당사는 SPA 들에도 의류 공급을 하지 않나. 고급브랜드로 가기에는 경험이 너무 없고, SPA 위주라면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Yes24 는 오프라인매장이나 AI 큐레이팅 이런 팬시한것들은 나중에 하고 비용구조와 프로그램 개발부터 다시 해 시스템 유지비용을 줄이는 것이 급선무인것 같다. AI 큐레이팅 할 시간에는 차라리 주문예측이나 물류연관 자동화에 AI 를 적용하는 편이 일거양득일 거라고 봅니다.

Yes24 는 컨텐츠기업이 아니라 유통업체 임을 명심하는게 중요합니다. 아마존도 유통업체이지 포스트 업체가 아닙니다. 유통업의 본질은 저비용 고효율입니다. 아마존이 AI 주변기기를 만드는 이유는 돈이 많아서이고 자체 시스템개발에서 축적된 프로그램 개발력과 잉여자본이 만나서 가능했던 것이지, 현재 Yes24 의 개발력이나 자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본업에 충실해야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