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idia 쿠팡(Coupang) 주가 전망 생각 221113

엔비디아Nvidia 쿠팡(Coupang) 주가 예측 생각 221113

쿠팡 주가는 상장일 최고점을 찍고 쭉 하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출과 점유율의 상승은 꾸준히 보여주고 있지만 적자탈출을 하지못한게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적자의 가장 큰 원인은 투자입니다. 물류센터 투자를 비롯해서 쿠팡이츠, OTT 사업, 해외 투자, 쿠팡트래블, 광고사업확장, 금융사업 등등이 있습니다. 보는사람의 시각에 그러므로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자를 탈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주가는 반등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쿠팡은 수익이 나도 새로운 투자를 위해 수익금을 사용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국내 물류센터 확충, OTT사업 확장, 금융사업 진출, 광고수익 본격화와 더불어 해외에서는 대만에서도 물류센터 확충을 위해 투자중이며 동남아에서는 OTT 사업에 먼저 돌입했습니다.

적자 운영은 아마존을 따라한 것이다?

아마존이 십여 년간 적자 관리를 하며 시장을 점령한 것은 강력한 사실입니다. 경쟁사보다. 무요건 낮은 가격에 팔며 소비자를 끌어 모은 거죠. 쿠팡도 같은 전략으로 보입니다만 쿠팡은 그런 계획을 쓰면서도 소비자를 끌어모으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쿠팡의 점유율이 3040대였으면 한국의 아마존이라 불릴 만 하지만 온라인 쇼핑 시장 점유율이 15에 불과하기 때문에 지금의 적자운영에 무언가 실책이 있는 것이 아닌지 투자자들이 생각하게 되기 때문에 주가가 오르기 힘듭니다.

한국의 아마존인 쿠팡

쿠팡은 12년 전에 설립되었으며, 자사의 1자 물류 네트워크를 공격적으로 확장하여 한국의 다른 전자 상거래 플랫폼에 비해 선점자 우위를 구축했습니다. 한국 인구의 약 70가 현재 주문 처리 센터 중 한 곳에서 7마일 이내에 거주하고 있다고 해서 이런 확장으로 당일 배송이 훨씬 쉬워졌습니다. 아마존 과 비슷하게 쿠팡도 초기에는 마진이 낮은 자사 마켓플레이스를 통해서만 물건을 판매했습니다. 하지만 Amazon과 비슷하게 Coupan은 결국 더 높은 마진의 다른 업체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했습니다.

쿠팡은 또한 무료 익일 배송, 이른 아침 배송, 음식 및 식료품 배달, 30일 무료 반품, 쿠팡 플레이의 스트리밍 영상 액세스 등을 제공하는 프라임과 유사한 로켓 와우Rocket WOW 서비스로 쇼핑객을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또 떠오르는 쇼핑사이트 기업이 있죠. 바로 마켓 컬리입니다. 젊은 여자 사장이 창업한 온라인 쇼핑몰인데 신세대인 답게 사이트를 들어가 보니 깔끔하고 이쁜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그리고 쿠팡의 로켓 배송과 비슷하게 샛별 배송을 하며 쿠팡을 맹추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켓 컬리에서만 살 수 있는 상품을 배치하여 인상적인 면도 더하고 있죠. 저는 한 번도 사용해서 본 적이 없지만 왜 떠오르고 있는지 한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쿠팡 주가 흐름

쿠팡은 뉴욕증시에 2021년 3월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무려 시작가가 63.5였고 최고가 69까지 상승했지만 당일에 곧바로 추락해 종가는 49.25에 그쳤다. 이후에 계속 회복하지 못하고 끝없이 떨어졌다. 매출은 지속해서 자라는 듯 했지만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3분기 첫 분기 흑자를 달성했을 때 조금 상승하는 듯 했지만, 22년이 장 자체가 안좋았기 때문인지, 연간으로는 흑자를 달성하지 못해서 그랬는지 주가는 회복하지 못했다.

하지만 올 3월부터 조금씩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 주봉차트로 봤을 때 지난해 3분기 상승했던 전고점 부근까지 올라왔고, 이 부분만 돌파한다면 $30 까지 열려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쿠팡 해외 사업, 역직구

일본, 대만에서 쿽커머스 테스트 사업을 시작으로 대만에서 열정적인 사업진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만에서 대규모 인력채용에 나서며 사업의 타이완 섬 전국지역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오늘 25일부터는 대만에서 로켓배송을 시작하며 해외직구 서비스와 더불어 한국상품을 해외에 직접판매하는 역직구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국내 기업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반적인 경쟁업체가 SSG, 마켓컬리 등이 있습니다.

쿠팡의 로켓프레시와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이며 SSG도 물류센터 착공에 들어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멤버쉽 혜택의 경쟁과 물류센터 준공시간, 인력확충 등 여러가지 준비과정이 필요합니다. 이커머스 시장이 커지면서 점유율 싸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서로 경쟁하며 소비자에게 좋은방향으로 같이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올해 1분기 결제추정금액을 쿠팡이 네이버를 앞질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