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군밤 제작하기 겨울을 위한 준비

에어프라이어 군밤 제작하기 겨울을 위한 준비

요즘에 제철이라 맛있는 햇밤을 자주 챙겨주셔서 여러가지 밤요리로 만들어 먹고 있었으나 이번에는 군밤 에어프라이어 제작하기 해 보았는데 간식으로 넘 매력적이었답니다. 단순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밤간식인데 밤부자 되신 분이시라면 제가 소개하여 드리는 팁 잘 기억하셨다가 달콤하게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에어프라이어 군밤 제작하기 제목에 맞게 군밤 칼집내기 팁부터 에어프라이기 굽는 온도까지 철저히 소개하여 드리도록 할테니 제가 소개하여 드린 팁 잘 기억하셨다가 달콤하게 구워보시길 바랍니다.

재료준비 햇밤 예리한 과도 햇밤은 흐르는 물에 씻어 겉에 묻어있는 불순물 등을 제거해 주었습니다. 1시간 정도 물에 담가 위로 뜨는 것은 골라내주는데 물에 담가두었다가 칼집을 내야 군밤 칼집내기가 수월합니다.

밤 세척방법

이렇게 깔끔하게 세척해둔 상태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게 되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밤들을 물에 한 번 씻기고, 소금물에 2030분 담가둔다. 소금물에 담그게 되면 속에 있던 밤벌레들이 모두 기어 나오게 됩니다. 물에 뜨는 밤은 썩거나 벌레가 먹어 속이 비어있으니 버려줍니다. 소금물은 버리고 식초 반 스푼 떨어뜨린 물로 깔끔하게 헹궈줍니다. 짧게는 한 달 4달까지도 보관이 가능한데, 가급적이면 급속도로 소진하는 게 맛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군밤 에어프라이어

연애할때 옆지기가 군밤을 다. 까줘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 겨울에 연탄불에 구워 팔던 군밤을 사서 먹었거든요. 이제는 길거리에서 보기는 어렵지만, 군밤 생각은 가끔 나서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으려고 노력을 했었어요. 제 유튜브에도 에어프라이어에서 구운 군밤 영상이 있는데, 껍질까는게 너무 어렵다고 하소연했었습니다. 역시나 이번 약단밤도 껍질 잘 벗겨지지 않아요. 잘 벗겨지는건 절반도 안되더라고요. 무슨 노하우가 있나 싶고. 아시는 분 계심 알려주세요. 맛도 그닥 달진 않더라고요. 지금은 우리나라 옥광밤 이런게 맛있는 것 같습니다. . 그래서 군어둠이 아니라 밤조림으로 방향을 틀어봅니다.

밤 칼집 내기

칼 다루기가 쉽지 않고 위험해서 사실 칼집 밤을 구입하시는 게 가장 현명합니다. 완전히 두 동강 내면 에어프라이어로 구웠을 때 너무 바삭해지고 심하면 타게 됩니다. 힘 조절이 중요하니 참조하여 칼집 내줍니다. 세척하면서 물에 불려진 밤을 도마 위에 올린 상태로 손으로 살짝 잡아준 뒤 칼로 꾹 눌러줍니다. 무조건적으로 목장갑을 끼고 칼을 주의해야 합니다. 밤의 바닥 부분이 아닌 반들반들한 몸통을 칼집 내주시면 됩니다.

손에 들고 칼집 내려고 하면 다칩니다. 꼭 도마에 올려둔 상태로 해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