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군밤, 밤의 효능

에어프라이어 군밤, 밤의 효능

건강한 먹거리를 산지직송으로 전달해 드리는 심마니농산물입니다. 봄 날씨가 찾아왔는데요 몹쓸 질환 때문에 피크닉도 못 가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음식 잘 챙겨 드셔서 건강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난 포스팅에 맛있는 고구마 고르는 법에 관련해서 알려 드렸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맛있는 군밤 고르는 방법에 대하여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밤 칼집내기
밤 칼집내기

밤 칼집내기

먼저 밤을 잘 굽기 위해서는 칼집을 내주어야 하는데 이유는 구울 때 저녁이 열을 받아 껍질이 발생하면서 밤알이 사방으로 튀어 나갈 수 있으며 또한 소리가 퍽하고 나면서 깜짝 놀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요건 칼집을 내주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경험상 사무용 커터칼이 가장 좋았는데 다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위의 사진에서와 같이 커터칼로 밤에 칼집을 내는데 최대한 안정된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칼은 조금만 힘들 주면 들어가는데 이때 실수를 해도 다치지 않게 손의 위치등을 감안하여 작업자세를 해야 다치지 않습니다.

칼집의 크기는 1센티 이상이면 되며 십자 모양으로 해도 괜찮습니다. 밤을 물에 담근 후 꺼낼 때 물끼를 별도로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대로 칼집을 내고 물끼가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에어프라이어 넣으면 오히려 촉촉하고 저녁이 더 잘 구워집니다.

밤 껍질에 칼집 내기
밤 껍질에 칼집 내기

밤 껍질에 칼집 내기

이제 불린 밤 껍데기에 칼집을 넣어줘야 하는데, 칼집은 껍질의 두꺼운 면에최대한 길게 내주는 것이 좋고 힘 조절을 잘하여 율피는 그대로 두고 겉껍질만 칼집을 내는 것이 포인트다. 이 작업은 손이 꽤 가지만, 겨울철 영양성분 간식 에어프라이어 군밤 알맹이를 바르기 편하고 저녁이 에프 안에서 폭발하지 않게 막아줍니다. 사진으로는 칼집이 난 듯 만 듯 하지만, 구워보시면 어차피 저곳이 벌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 실전으로는 처음 해보는데, 칼이 손에 익지 않은 분은 칼집 내서 파는 밤을 사는 것도 좋을 것 같다.

180도 15분
180도 15분

180도 15분

으로 맞췄어요. 약단밤처럼 저녁이 작다면 이 정도면 딱 알맞는데 우리집 밤은 좀 씨알이 굵어서 여기에서 3분 더 돌려 주었답니다. 그리고 바로 꺼내지 않고 한 5분 정도 두었다가 꺼냈어요. 너무 뜨겁기도 하고 좀 더 익으라고 완전 뜨겁거든요 맛있게 구워졌죠 어떤 밤은 껍질이 잘 까지고 어떤 밤은 잘 안 까지고 그러는데 칼집을 넣어 터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잡으며 붙잡고 벌리면 저녁이 2조각으로 나뉘어져요. 그럼 티스푼으로 싹싹 파서 드시면 된답니다.

어렵게 밤을 까려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에어프라이어로 군밤 만드니 아그들이 넘 좋아하네요. 이렇게 구워 먹으면 이상하게 더 달더라구요 칼집을 넣지 않고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다. 터져서 청소하기 힘들어져요 꼭 칼집 꼭 넣고 돌리세요. 그럼 전혀 터질 일 없이 잘 익는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밤 칼집내기

먼저 밤을 잘 굽기 위해서는 칼집을 내주어야 하는데 이유는 구울 때 저녁이 열을 받아 껍질이 발생하면서 밤알이 사방으로 튀어 나갈 수 있으며 또한 소리가 퍽하고 나면서 깜짝 놀랄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밤 껍질에 칼집 내기

이제 불린 밤 껍데기에 칼집을 넣어줘야 하는데, 칼집은 껍질의 두꺼운 면에최대한 길게 내주는 것이 좋고 힘 조절을 잘하여 율피는 그대로 두고 겉껍질만 칼집을 내는 것이 포인트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180도 15분

으로 맞췄어요.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