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힘빼고 허리 세워 달리고, 어지럼증 땐 즉시 중단

어깨 힘제외된 허리 세워 달리고, 어지럼증 땐 즉시 중단

육상선수 출신의 유튜버지니코치이자 오늘부터 달리기를 시작합니다의 저자인 이진이씨는 달리기 초보자들에게 가장 먼저 하는 조언으로 달리기도 배워야 한다를 꼽았다. 매일 달리는 젊은 러닝 크루들이 많이 생긴 것은 반갑지만 달리기 자체를 가볍게 떠올려서 무작정 달리는 건 걱정스럽다. 신발만 해도 출퇴근용 일상화를 신고 뛰는 건 곤란합니다. 뛰는 환경과 목적에 따라 로드 러닝화, 트레일 러닝화의 기능성과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유튜브만 검색해도 달리기 초보자를 위한 콘텐트가 많으니 일단 기초 정보 정도는 조회해보고 시작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스포츠 브랜드명 뉴발란스의 러닝코치이기도 한 이씨는 올해 초부터 러닝 크루들을 직접 찾아가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계정NBRCSEOUL으로 코치 훈련 신청을 하면 1주일에 한 번씩 총 4회 동안 크루들이 몰려드는 시간장소로 직접 이씨가 나가 달리기 자세와 방법 등을 코치해줍니다.

생활습관 교정

공을 던지거나, 라켓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던지는 동작을 처음 제한하고, 견갑골 주변 근육의 강화와 운동범위 회복 후 운동하도록 합니다. 흉추의 과후만을 교정해혜택이 재활초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 스트레칭도 중요하지만 평소 바른자세도 지속적으로 시행해주어야합니다. 척추후만을 줄이기 위해서 새우운동이 도움됩니다. 흉추의 스트레칭을 위해서 스핑크스 스트레칭을 무리하지 않게 꾸준히 해줄 수 있습니다. 폼롤러를 이용하여 흉추전만을 유도하고, 척추를 자극하여 혈류를 증가시키고, 척추 주변의 근육들을 마사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견관절 운동범위의 회복

회복 목표 견갑골 운동장애의 치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1. 견갑골의 후인Retraction 회복 2. 견갑골 뒤쪽 기울어짐Posterior tilt 회복 3. 외회전ER의 회복 조절 가능성 운동 견갑골의 외회전External rotation 및 후방경사Posterior tilt를 증가시키기 위해 외전을 90도와 150도에서 수평외전을 해주어 소흉근Pectoralis minor의 유연성을 증가시켜줍니다. 견갑골의 운동학상, 근육의 강도증가와 관절의 위치감각을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칭과 근육강화를 기반으로한 안정화운동이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견관절의 형태와 불안정성

견관절이 움직일때 전체 관절들이 함께 관여되는데, 어느 하나의 관절 장애는 마치 도미노처럼 다른 관절들의 작용에 관하여 영향을 미치며, 그 결과 전체적인 견관절의 행위 감소를 일으킵니다. 관절와상완관절glenohumeral joint은 작은 관절와glenoid와 대조적으로 큰 상완골두humeral head가 관절을성공하는 Ball and soket 형태로서 큰 가동범위를 가집니다. 마치 팁Tip위에 놓인 골프공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매우 불안정하기때문에 보조적으로, 상완와 인대와 관절와순labrum과 관절낭등의 정적인 구조물과 회전근개근rotator cuff, 상완이두근의 장두long head tendon 하 bicepsbrachii muscle 등에 의한 동적인 구조물을 통해 보조적으로 안정성을 가지게 됩니다.

견갑골 운동장애의 원인

견관절 주변 근육 및 조직의 손상, 구축, 골격계 문제, 관절 문제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원인은 크게 세가지로서 견관절 주변 근육 및 관절 주위조직에 미세손상이 축적되어 연부조직의 기능이상, 어깨주변구조물의 각종 구축이나 탄성이상, 골격계나 관절의 문제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매번 신경의 문제로 인해서 발생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견갑골의 운동기능의 이상은 결국 견갑골 운동장애, 내적 및 외적 충돌 증후군, SLAP병변, 등의 원인이 됩니다.

야간 통증도 오십견의 특징

이 통증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론이 있지만, 깨어 있을 때는 어깨가 등보다. 약간 앞으로 나와 있지만, 등을 대고 누웠을 때는 중력으로 인해 어깨가 등 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염증이 생긴 관절낭에 부담이 가해지고 통증이 생긴다. 허리가 뻐근해서 아픈 어깨 옆으로 무심코 누우면 그 부담감에서 벌떡 일어설 정도의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내버려 두면 낫는다, 더 움직여야 해야하는 속설? 오십견은 심각한 질병입니다.

관절을 움직이지 않으면 뻣뻣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막 얼어붙은 어깨에 이르렀을 때는 예외다. 염증이 가라앉고 더 이상 아프다. 어깨를 움직일 때. 일상적인 활동을 중단할 필요는 없으나,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골프, 테니스 등 어깨에 무리가 많이 가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놔둬도 자연적으로 좋아지는 사람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고통을 없애기 위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