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탐방 ) 엠보그, 락티마 포션치즈 니코 세라노 하몽 슬라이스

안주탐방 ) 엠보그, 락티마 포션치즈 니코 세라노 하몽 슬라이스

여유로운 주말아침, 토플 시험 있는 딸아이 깨우며손쉽게 베이글 토스트에 삶은 계란 반숙으로 준비해 봅니다. 최근들어 삶은 계란 반숙에 소금 탁탁 올려먹는 게 좋아서아침 10분간 계란을 삶는데남편은 삶은 계란을 싫어라해서 오믈렛으로 휘리릭나와 딸은 삶은 계란 반숙이라 찬물에 냉장계란 넣고 10분간 삶아 식혀놓고완숙 선호하는 아들 땜에 계란 하나는 3분간 더 삶아 식혀둔다. 어제 장보러 갔다가 집어온셰프키친의 참깨 베이글과 시나몬건포도 베이글2개들이 각 16,500루피아와 19,500루피아약간은 1,500원 17,000원 정도 쫀득하게 밀도 꽉 찬 베이글의 식감을 좋아해서평소에도 뚜레쥬르에 보이면 쟁여놓는데인도네시아인들이 담백한 빵을 선호하지 않는 모양인지최근들어 오리지널 맛은 잘 보이지 않고치즈나 초코 베이글만 보여 아쉬웠는데아니면 담백한 맛 선호하는 한국인이 싹스리? 슈퍼마켓 매대에서 발견하고는매주 사다.

쟁여놓고 있습니다.

타투아 데어리 휩 휘핑크림

컬리 기준 6,700원 구매 와플하고 크로플 구매하면서 아쉬워서 휘핑크림도 사봤어요. 생크림 가끔 빵집 갈 때 하나씩 사 오는데 최근 집콕 생활이 길어져서 휘핑크림으로 오래 두고 먹으려고요 타투아 휘핑크림을 선택한 건 유크림이 78로 컬리에서 파는 휘핑크림 중 함량이 가장 높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진한 풍미가 있다고 후기가 많더라고요. 어쩔 수 없이 휘핑크림의 한계는 있지만, 저랑 초딩입맛인 반려인 모두 완수 저렇게 입구를 클릭하시면 푸쉬쉬하는 소리와 함께 휘핑크림이 나옵니다.

샹달프 잼 추천은?

딸기잼은 적응된 맛이고 제가 적극 추천하는 건 라즈베리랑 블루베리예요 라즈베리는 딸기잼보다. 더 상큼해서 단맛이 나는 빵과 너무 잘 어울리고 블루베리 잼은 베이글 하고 완전 찰떡궁합입니다. 그리고 최근 동안 처음 도전해본 알랭밀리아잼 컬리 기준 개당 1,400원 딸기잼만 사봤는데, 제 입맛엔 샹달프가 더 취향 알랭밀리아는 입자가 더 곱고, 달큼한 맛이 강했습니다.

트라이앵글 치즈 먹는 법

크림치즈이기 때문에 베이글이나 식빵처럼 담백한 빵, 그리고 비스킷에 가볍게 발라 먹으면 됩니다. 제가 너무 적극 추천하는 것은 크라운 참크래커입니다. 참크래커에 발라 먹으면 그냥 기절입니다. 이것 때문에 참크래커를 몇 봉지나 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맛은 대부분이 아시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와 비교해보면, 조금 더 꾸덕하고 진한 풍미가 느껴집니다. 가벼운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꾸덕하고 찐-한 치즈의 풍미를 원한다면 엠보그의 트라이앵글 치즈를 추천합니다.

엠보그 치즈 가격과 구입처

저는 홈플러스에서 구입했습니다. 대형마트에는 있을 것 같지만 치즈는 유통기한상 재고를 많이 들여놓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쿠팡프레시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너무 착한 가격 4,400원입니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와 함께 장바구니에 담아서 맛을 비교해가며 드셔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