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인공고관절 수술재활 스토리(2) 인공고관절수술 환자의 프로토콜

아버지의 인공고관절 수술재활 스토리(2) 인공고관절수술 환자의 프로토콜

높은 염증수치로 인한 통증으로 창원 모 병원에 입원 한 아버지, 입원한 병원은 인공관절, 각종 OS질환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수술병원이었다. 말 그대로 수술공장. 첫째 일주일정도 입원해서 염증수치를 낮춰보자고 주치의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아빠 입장에선 싫은 병원생활의 시작. 때맞춰 본가에 내려가서 아빠 병문안을 갔다. 아빠의 병원생활이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 시점이었다. 내 기억속의 아빠는 평생 테니스 친다고 알통이 나보다. 많고 허벅지도 두꺼웠다.

하지만 아빠의 야위어진 모습과 기운 빠진 모습에 1차 눈물 그리고 간병하느라 집병원 왔다가느라 힘들어 보이는 엄마의 모습에 2차 눈물 엄마아빠 앞에서 처음으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 한바가지 흘렸다.

어떻게든 혼자 서는게 10초정도 가능해지면 워커 걸어도 됩니다.

워커 걷기 시작하면 화장실도 혼자갈 수 있고 일상생활이 가능해 질것입니다. 그러면 계속 걷는 연습을 하고 워커가 익숙해지면 지팡이를 집거나 등산스틱을 이용해서 걷는 연습을 시작합니다. 그래야 집에가서 혼자 다닐있습니다. 워커 이용해서 집에 가면,,, 힘들다. 지팡이 집고 걷는게 참 어렵습니다. 절뚝절뚝 거리기도 하고 욱신욱신 하기도 하고,,, 혼자서 절뚝절뚝 걷는게 가능해진다면 이제 걷기보다는 서는걸 많이 해야합니다.

절뚝절뚝 걷는다는건 수술한 고관절에 몸무게가 완벽하게 실리지 않아서 그렇다. 그러면 걷는것보다. 서는걸 많이 해야합니다. 혼자 섰을때 수술한쪽에 체중의 80는 가야 절뚝이는게 많이 줄어든다. 서서 수술한쪽에 체중을 많이 싣는게 중요합니다.

능동적 관절 가동범위 운동

능동적 관절 가동범위 운동은 어깨 관절을 자체적으로 걸어가는 운동입니다. 능동적 관절 가동범위 운동은 다음과 같이 수행합니다.

어깨를 전방으로 들어올리는 운동 앉거나 서서 수술한 쪽의 팔을 천천히 두상 위로 들어올립니다. 고통이 없는 범위에서 최대한 높이 들어올리고, 5초 동안 유지합니다. 10회 반복합니다. 어깨를 측면으로 들어올리는 운동 앉거나 서서 수술한 쪽의 팔을 천천히 옆으로 들어올립니다.

고통이 없는 범위에서 최대한 넓게 들어올리고, 5초 동안 유지합니다. 10회 반복합니다. 어깨를 후방으로 들어올리는 운동: 앉거나 서서 수술한 쪽의 팔을 천천히 등 뒤로 들어올립니다. 고통이 없는 범위에서 최대한 뒤로 들어올리고, 5초 동안 유지합니다. 10회 반복합니다.

수술 전 준비사항

어깨 회전근개 파열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은 어깨 회전근개의 힘줄을 복원하고, 어깨 관절의 안정성을 회복시키는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수술 전에는 다음과 같은 준비사항이 있습니다. 의사와 상담 의사와 수술의 필요성, 방법, 효과, 위험, 비용 등에 대하여 상담합니다. 의사는 수술 전에 어깨의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하기 위해 X선, MRI, 초음파 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 수술 전에 혈액검사, 심전도, 흉부 X선 등을 통해 건강상태를 점검합니다. 만약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거나 약물 알레르기가 있으면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수술 준비: 수술 전날에는 음식과 음료를 섭취하지 않고, 수술 당일에는 화장, 악세사리, 목욕 등을 피합니다. 수술 전에는 의사와 마취사와 상담하고, 수술 부위를 소독합니다.

어깨 회전근개의 구조와 기능

어깨 회전근개는 어깨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네 개의 근육과 힘줄의 집합체입니다. 어깨 회전근개는 어깨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어깨의 회전과 상승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어깨 회전근개는 다음과 같은 네 개의 근육으로 구성됩니다. 전면 삼각근 어깨를 전방으로 들어올리는 근육입니다. 측면 삼각근 어깨를 측면으로 들어올리는 근육입니다. 후면 삼각근 어깨를 후방으로 들어올리는 근육입니다. 극소근 어깨를 안쪽으로 회전시키는 근육입니다.

수술만 하는 병원과 재활병원의 차이점

수술만 하는 병원들은 환자의 수술을 중점적으로 둘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하게 수술이 잘 됐냐 못 됐냐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병원 시설도 그렇고 시스템도 그렇고 수술에 맞출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면 이야말로 아빠가 수술 후에 2주동안 계속 누워만 있었어요. 왜냐.주치의와 간호사가 절대 움직이지 말라고 했기 때문. 2주동안 움직이지 못 하는 아빠도 고생이지만 엄마가 제일 고생이었다. 곁에서 아빠가 움직이면 안 된다는 의사샘말에 절대 움직이지 말라고 감시도 해야 하고 아빠 아픈것도 챙겨야하고결국 아빠 꼬리뼈와 뒤꿈치에 욕창이 생겼습니다.

12단계정도수술에 초점을 맞추면 2주동안 안 움직이는게 맞다. 하지만 환자와 보호자에게 수술 후 회복되는 과정과 care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필요한데 그런 시스템과 프로토콜이 전혀 없었습니다. 간호팀도 그렇고 진료팀도 그렇고… 최소한 2시간마다.

10. 제일 마음 편한 건 수술 12주 뒤 재활병원 전원이 최고

재활병원에서 계단까지 마스터 하고 퇴원해서 바로 편한 뒷산정도 걸을 수 있도록 몸상태를 만들고 오면 제일 좋습니다.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최곱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