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지장 선종으로 결과나온후 서울 아산병원을 가다(주차,접수)

십이지장 선종으로 결과나온후 서울 아산병원을 가다(주차,접수)

사람 신체에서 위와 소장 바로 윗부위에 연결되어 있고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 소화를 돕는 기관입니다. 여기에 폴립 즉 용종이 생기는것을 십이지장 용종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용종은 점막에 있는 상피세포가 점점 자라서 점막 바로 위에 올라온 혹입니다. 대부분 용종은 암으로 진행되지는 않지만 크기와 종류에 따라 암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내시경검사를 할 때 용종이 발견되면 바로 제거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용종은 과형성 용종, 염증성 용종, 선종성 용종으로 나뉘는데 크기가 큰 염증성 아니면 과형성 용종은 내시경적 제거가 가장 좋으며, 선종성 용종은 작더라도 제거해야 합니다.

내시경 폴립절제술은 개방 정책 수술과 연관된 위험이 없기 때문에 간단하고 안정적인 절차입니다.

수술 비용 및 보험적용

담낭 절제술의 경우 수술비는 약 200만원 정도이며, 개복수술이 아닌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의 경우이며 약 1시간 정도의 수술시간이 필요합니다. 수술 시 반드시 입원해야 하므로 실비 보험료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대부분의 질환 수술 시 지급되는 질환 수술비, 수술방법에 따라 지급되는 종 수술비3종에서 지급, 질환 코드에 따라 지급되는 대수술비로, 이 3가지 수술비가 중복되어 지급됩니다.

용종이란?

용종, Polyp이란 질병의 하나로서 위점막, 장점막 등에 생긴 돌출된 덩어리 등을 일컫는 말입니다. 점막으로 덮인 체강 벽에서 튀어나와 자라난 것을 일컫는 의학용어입니다. 다른말로 물혹이라고도 합니다. 용종이 아니어도 양성종양을 물혹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긴합니다환자가 들으면 걱정할 수도 있어서. 의사가 물혹 사진을 보여주며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가 안되므로 걱정 안해도 됩니다.

내시경 검사를 받으면, 위, 장, 담낭에 지속해서 용종이 있다는 말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용종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나, 이 용종의 경우에 따라 종양이나 암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있으므로 초기에 제거를 하거나 해당부위를 위한 건강에 주의해야 합니다. 쉬운 세포 과증식으로 인한 양성 용종의 경우는 상태가 악화될 가능성이 많이 없지만, 정상인 상태는 아니라서 식습관과 건강 관리에 조심을 필요합니다.

0 가족성 샘종 폴립증

가족성 샘종 폴립증은 Adenomatous Polyposis Coli, APC 유전자의 변이로 인해 대장 내막에 수많은 선종성 용종이 생겨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상염색체 우성 유전되며, 가족력 없이 산발적으로 생겨나는 환자의 경우도 20에 해당합니다. 가족성 샘종 폴립증의 일반적인 증상은 대장 용종에 의한 출혈 및 설사이며, 증상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진단 시점에 이미 대장암이 동반된 경우가 60에 이릅니다.

그리고 90 이상 환자에서 십이지장 샘종이 생기며 암 위험도는 정상인의 100배에 이릅니다. 안면부위 골종과 안저검사에서 선천성 망막색소상피 비후가 관찰이 되기도 합니다. 가족성 샘종 폴립증의 진단은 대장 및 직장에서 100개 이상의 수많은 샘종이 관찰됨으로써 진단합니다.

위용종 증상

위용종은 대개 선명한 증상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많은 경우 우연히 내시경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유문 근처에 위치한 과증식성 용종이 유문을 막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구토와 같은 폐쇄적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큰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표면에서 출혈을 일으켜 만성적인 빈혈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비특이적인 증상으로는 복통, 윗부분 위장관 출혈, 소화불량, 장운동의 항진,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십이지장 용종 치료

용종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모든 용종을 제거해야 합니다. 이유는 이것이 악성인지 아닌지 육안으로는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십이지장 용종을 제거하는 방법은 내시경을 삽입하고 겸자라고 부르는 집게와 올가미를 사용해 이것을 잡으며 잡는 전기소작으로 잘라내는 절제술로 제거하게 됩니다. 만약 용종이 개수와 크기가 크다면 이런 절제술을 여러 번 시행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거를 했더라도 추적검사를 시행하고 악성종양이라는 판결이 났으면 개복술 같은 수술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