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실손보험 제대로 검색해보고 가입하는 방법

실비보험실손보험 제대로 조회해보고 가입하는 방법

10년 전에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 부담을 덜하기 위해 우체국 실손 의료비 보험에 가입했었습니다. 5년 전에 한 번 갱신했고, 다시 갱신 안내 문자가 왔어요. 제가 가입한 보험은 무우체국 실손 의료비 보험종합형인데요. 자동 갱신일이 도래하였다고 보험기간 만료일 15일 전까지 갱신 거절을 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갱신된다는 안내입니다. 하지만 갱신 전 보험료에 비해 갱신 후 보험료의 인상률이 갑자기 많이 높아져 갱신할지 말지 많이 망설여지더군요. 결국 걱정 끝에 실비보험의 갱신을 거절하기로, 갱신 거절하려면 우체국에 직접 찾아가도 되고요. 우체국보험고객센터15990100로 연락하거나 우체국보험예금 홈페이지www.epostbank.go.kr, 우체국보험 앱에서 실손보험 갱신거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우체국 실비보험 청구방법

우체국 실비보험 청구방법에 관련해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저렴한 보험료 우체국 실비보험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데요. 여기에 청구 후 빠른 지급도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청구방법에는 5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보험청구를 간단하게 일정이 많으신 분들도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도 하실 수 있어요. 다만, 청구방법이 청구금액에 따라서 제한이 되는데요. 팩스는 청구금액이 1백만 원 이하인 경우 접수가 가능하며 인터넷, 모바일 앱은 청구금액이 3백만 원 이하일 때만 접수가 가능합니다.

실비보험 가입 시 고려사항

실손보험을 고르는데 있어서 가장 필요한 포인트는 4가지 정도로 들 수 있어요. 해당 내용을 이시간부터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자기부담금 – 자기부담금 10% 그리고 20% 상품에 따라서 의료비 부담 비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본인에 맞게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4세대 보험의 경우 현재 자기부담금 비율이 30%까지 올랐다, 이에 따라 보험비가 줄어든다. 올해 6월까지 4세대 보험을 가입할 경우 한시적으로 50%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자기부담금 비율에 따라서 보험료 달라지게 됩니다. 자기부담비율이 높을 경우 보험료 저렴해지며, 부담률이 낮을 경우 보험료 높아지게 됩니다. 보험금 청구 및 환급 보험회사가 작거나 보험 청구가 어렵게 만든 보험사를 이용한다면 그만큼 힘이 많이 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금 청구가 수월한 회사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접수대행 서비스

실비보험을 여러 보험회사에 다수 가입한 경우, 보험금청구서류를 회사마다. 각각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낼 수 있는 서비스가 있는데요. DB손해보험에서는 보험금청구서류를 다른 보험회사로 전송해 드리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체국 보험 등 공제 보험은 접수대행서비스 신청 불가 단, 실손의료보험특약을 가입하신 분이 접수대행서비스 청구서를 작성하신 경우 해당되며, 실손의료보험특약 이외 다른 특약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접수대행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님은 접수대행서비스 청구서를 출력하여 작성하신 후, 다른 필요서류와 함께 접수하시면 됩니다.

삼성화재 실비보험

삼성화재의 무 삼성화재 기본형 급여 실손의료비보장보험 갱신형 2211은 4세대 실비보험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보험입니다. 이 보험은 병원 입원시에는 입원일당 10만원, 통원시에는 통원일당 5만원을 보장해줍니다. 또한, 수술시에는 수술급여금액의 150를 보장해줍니다. 이 보험의 장점은 가입연령이 80세까지 가능하고,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 이 보험은 진단금과 치료재료비를 보장하지 않으므로, 추가적인 보험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NH농협생명 New안심케어NH실손의료비보험 3050대 중년층 가성비 실비보험을 찾는 분들에게 적절한 상품입니다. 다른 기업 대비 남녀 보험료에서도 큰 차이가 없으며, 자기부담비율에 독립적으로 두루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우체국 실비보험의 단점

보장금액이 낮은 편입니다. 병원비가 많이 나오는 경우에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암이나 심장병과 같은 중증질환에 걸리면 수천만원 이상의 치료비가 필요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우체국 실비보험만으로는 넉넉치 않습니다. 보장기간이 짧은 편입니다. 우체국 실비보험은 최대 70세까지만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노년기에 더 많은 병원비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보장기간이 긴 보험을 검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금 청구 절차가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우체국 실비보험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에 우체국으로 직접 가서 영수증과 진단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런 절차가 귀찮거나 까다로운 경우에는 온라인으로 청구할 수 있는 보험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