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쏠 환전하는 방법 환전 수수료, 우대 알아보기

신한은행 쏠 환전하는 방법 환전 수수료, 우대 알아보기

4박 5일 오사카 여행을 떠나기 위한 준비. 김해공항에 도착한 뒤에 먼저 엔화를 환전하기로 했다. 이용중인 은행에서 미리 환전을 해오는 것이 좋았겠지만 여건이 되지 않아서 미리 환전하지 못했다. 그래서 김해공항에서 환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해공항에는 환전을 할 수 있는 은행은 2곳이 있었어요. 바로 신한은행과 BNK 부산은행.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1층에는 신한은행 영업점과 BNK 부산은행 영업점이 있고, 2층에는 신한은행 환전소와 BNK 부산은행 환전소가 있었어요.

김해공항의 1층은 입국도달 층이고 2층은 출국출발 층인데 12층에서 모두 환전이 가능합니다.

2층 부산은행신한은행 환전소 위치

2층에는 부산은행 환전소와 신한은행 환전소가 있었어요. 각 은행의 환전소 위치는 위 사진과 같다. 한가지 특정 점은 부산은행 환전소는 출국장 밖에 있었는데, 신한은행 환전소는 출국장 내부에 자리 잡으며 잡는 있었어요. 과거에는 KEB 외환은행 환전소는 출국장 밖에 있었던 것 같은데 위치가 변경된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현재 환전소들의 위치는 위와 같다. 시간이 없어서 미처 환전을 하지 못하고 출국심사를 마친 분들에게는 정말 사막의 오아시스 같을 것입니다.

혹시라도 김해공항에서 출국하려는데 비행기 시간이 다. 되어가거나 시간이 없어서 환전을 하지 못한 분이 있다면야 출국장 내에 있는 신한은행 환전소를 이용하시기 바란다.

KTX를 타고 가는 방법

울산에는 KTX 기차를 타고 서울역까지 빠르고 간단한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리무진 버스가 있지만 이동시간이 약 6시간으로 매우 긴편입니다. 장거리 이동이 불편하신 분들이라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KTX를 추천드립니다. 울산역에서 출발하여 서울역까지 KTX를 이용하면 2시간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서울역에 도착하면 두가지 교통수단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재정적인 전철. 두 번째는 빠르고 편한 급행열차AREX입니다.

공항철도에서는 인천공항이용객들을 위해서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직통으로 가는 급행열차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2540분간격으로 운행하며 약 50분 안에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급행열차(AREX)의 장점은 무거운 짐을 실을 수 있는 짐칸이 따로 마련되어있어 전철보다.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김해공항 국제선 1층 BNK 부산은행 영업점

BNK 부산은행 영업점은 김해공항 국제선 1층 GATE 4 주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GATE 4로 들어가서 왼쪽을 바라보시면 BNK 부산은행 영업점이 바로 보일 것입니다. 신한은행 영업점과 부산은행 영업점의 현재 환율을 보고 어디서 환전할지 결정하려고 했다. 신한은행 영업점의 엔화를 구매할 때의 가격은 1022원이었고, BNK 부산은행 영업점에서 엔화를 구매할 때의 가격은 1024원이었다.

신한은행 영업점이 100엔당 2원 더 저렴하기는 했지만 다시 돌아가기는 멀어 보여서 그냥 환전하기로 했다. 자기가 사용하는 은행의 환전 우대사항을 미리 찾아보고 환전을 하면 더 좋은 가격에 환전을 할 수 있으니 여행을 가기 전에 미리 환전해두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다음에는 미리 환전해 가는 걸로. 엔화(JPY)는 총 24,000엔을 환전했다.

출국장 내 신한은행 환전소의 환전가격은?

혹시라도 출국장 내에 들어와서 환율장EXCHANGE RATES이 다른지 궁금해서 체크해봤습니다. 출국심사를 했다고 환전 가격을 높게 받는 일은 발생하지 않고 있었어요. 1층 신한은행 영업점의 엔화 구매 시 가격1022원과 출국장 신한은행 환전소의 가격은 동일합니다. 이렇게 김해공항 국제선에서 환전하는 방법과 환전소 종류 및 위치를 알아보았습니다. 사진을 찍어두고 직접 본 것을 토대로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보면서 정보를 찾는데 시간이 꽤나 걸리는 것 같다.

그래도 글을 읽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구체적인 정보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나도 여행을 갈 때 검색을 많이 하기도 하고 블로거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는데 나 또한 많은 여행자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었다. 오사카 여행의 2일차 글, 3일차 글도 얼른 써보고 싶지만 급하지 않게 한 글 한 글,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여서 글을 쓰도록 해야겠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