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사원을 위한 근로소득 연말정산 1분 알아보기

신입 사원을 위한 근로소득 연말정산 1분 알아보기

세법에 의거하여 근로소득세는 회사에서 받는 금품 중 근로소득에 연관된 금품에 대해서만 징수가 됩니다. 근로자가 회사에서 받는 금품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급여 외에도 상여금, 복리후생비 등이 있을 수 있고, 퇴직 시 퇴직금, 위로금 등도 있을 수 있습니다. 모두 회사에서 받는 금품이지만 모두가 근로소득에 연관된 것은 아닙니다. 소득세법에 의거하여 근로소득이란 고용관계 혹은 이같이 계약에 의하여 근로를 제공해주고 지급받는 봉급, 상여, 수당 등의 대가성 금품을 의미합니다.

근로 제공의 대가로 받는 급여상여수당, 법인 주주총회 등의 결의에 의하여 받는 상여, 법인세법에 의하여 상여로 처분되는 인정상여, 임원퇴직금 한도초과분, 종업원 혹은 대학 교직원이 지급받는 직무발명보상금 등이 소득세법에 규정된 근로소득의 보편적인 종류입니다.

직장인 투잡 종류 근로소득 일용직소득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용직으로서 근로소득한 부분은 분리과세의 대상이며 이미 세금을 냈다면 다른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일용직 근로의 경우 1일 단위로 계약사항을 맺거나, 1개월 미만 동안 고용되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이같이 일용직 근로소득은 완납적 원천징수로서 분리과세가 되며, 세금을 사전에 미리 6 정도로 떼기 때문에 이 자체로 세금신고가 종결됩니다. 따라서 직장인은 그저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만 완료하면 되는 것이지요. 한 가지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일용직 소득을 받을 때 반드시 원천징수 신고 영수증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직장인 투잡 종류 근로소득 근로소득

직장인이 두 곳에서 근로소득자로 일하는 경우입니다. 즉, 회사를 두 군데를 다닌다고 볼 수 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두 곳에서 근로소득을 한 곳에서 연말정산을 했다면 다른 종합소득세 신고의무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중 근로 사실을 밝히기 어려워서 회사별로 개별적으로 연말정산을 했다면, 두 군데 직장의 소득을 합산해서 다른 종합소득세 신고를 5월에 자신이 하셔야 합니다.

근로소득자로 투잡을 하고 하실 때, 회사로부터 사전에 승인이나 허락을 받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는 두 차례 회사에서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받고, 이것을 원래 회사의 급여담당자에게 전달하여 합산해서 연말정산을 진행하시면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연말정산 자체를 통해 총 근로소득에 에 관하여 합산해서 완료했기 때문입니다.

원천세의 종류

원천세는 소득을 지급하는 자가 그 소득에 대한 세금을 미리 징수하여 나라에 납부하는 세금입니다. 원천징수세액은 소득을 지급하는 자가 소득자에게 제공한 소득의 원천에서 직접 징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원천세는 소득의 종류에 따라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크게 근로소득, 사업소득, 기타소득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근로소득 원천세 근로소득 원천세는 근로자가 근로를 제공함으로써 얻은 소득에 관하여 원천징수하는 세금입니다.

근로소득 원천세는 근로소득세와 지방소득세로 구성됩니다. 근로소득세는 근로소득에 대한 소득세입니다. 근로소득세는 소득금액에 따라 누진세율로 과세됩니다. 지방소득세는 근로소득세의 일부로서,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는 세금입니다. 지방소득세는 소득금액에 따라 누진세율로 과세됩니다.

원천세 근로소득 간이세액표 계산 방법

원천세 근로소득 간이세액표는 근로소득에 대한 원천징수세액을 간단하게 계산하기 위한 표입니다. 원천세 근로소득 간이세액표를 적용하여 계산한 원천징수세액은 현실 원천징수세액과 다를 수 있으므로, 근로소득자가 소득공제, 세액감면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확인하여 최종적인 원천징수세액을 계산해야 합니다. 원천세 근로소득 간이세액표의 계산 방법 원천세 근로소득 간이세액표를 적용하여 계산한 원천징수세액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원천징수세액 근로소득금액 간이세액표의 세율근로소득금액 근로소득금액은 근로자가 근로 제공으로 얻은 모든 소득을 의미합니다. 근로소득금액에는 급여, 상여금, 복리후생비 등이 포함됩니다. 간이세액표의 세율 간이세액표의 세율은 근로소득금액에 따라 구분됩니다.

근로소득 인정, 제외 유형

부당해고를 당한 근로자가 법원의 판결화해 등에 의하여 해고기간의 급여를 일시에 지급받는 경우, 근로자가 해고기간에 근로를 제공해주고 지급받는 소득으로 보아 근로소득에 해당합니다. 반면, 30일전 해고예고에 갈음하여 지급하는 30일분 통상임금의 해고예고수당은 근로소득액이 아닌 퇴직소득에 해당합니다. 근로자의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시 재직 중에 부여받아 행사를 하였다면 근로소득에 포함되는데 재직 중 부여받아 퇴직 후에 행사를 하였다면 그 외 소득으로 분류가 됩니다.

퇴직으로 인하여 불특정다수의 퇴직자에게 연관된 퇴직급여지급규정, 취업규칙 등에 의하여 지급되는 퇴직수당, 퇴직위로금 등은 퇴직소득에 해당되지만, 이같이 규정에 의하지 않은 퇴직위로금은 근로소득으로 포함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