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차례 지내는 시간,순서,음식
내일은 민족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설날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친척들 간에 모여드는 행사가 없습니다.가 올 해는 대부분이 모인다고 해서 설날 상 차리는 방법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사상은 신위가 있는 쪽을 북쪽이라고 봅니다. 그러므로 제주가 있는 쪽이 남쪽이고, 제주가 바라볼 때 오른쪽이 동쪽, 왼쪽이 서쪽이 됩니다. 보통 5열로 상을 차리는데, 신위가 있는 쪽을 1열로 보면, 1열은 식 사 류인 밥, 국 등이 오르고, 2열은 제사상의 주음식이 되는 구이, 전 등이 오르고, 3열에는 그다음 될만한 부요리인 탕 등이 올라가며, 4열에는 나물, 김치, 포 등 밑반찬류, 5열에는 과일과 과자 등 후식에 해당하는 것들이 올라갑니다.
위 사진을 참고해서 제사상 음식을 놓으면 됩니다.
간소화된 설날 차례상
그렇다면 간소화된 설날 차례상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지금부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간소화된 설날 차례상은, 위와 같이 설날이라면 떡국을, 추석이라면 송편을 밥 대신 올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육전과 어전과 같은 전 종류는 없으며, 과일의 놓는 순서 또한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놓아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소화된 설날 차례상을 통해,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가족 간의 불화 또한 줄어들 수 있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음력 달력과 설날의 날짜의 중요성
음력 달력은 태양과 달의 움직임에 따라 달력을 정하는 방식입니다. 음력 달력은 한 달을 보름달이 차고 기울기 시작하는 날부터 다시 보름달이 차기까지로 정하는데 그래서 양력과 비교하면 매년 날짜가 약 11일 정도 차이가 납니다. 음력 달력은 농사와 연관된 풍속과 명절을 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 설날은 농사를 시작하기 전에 새해를 맞이하고, 추석은 농사를 마치고 수확을 즐거워하는 명절입니다.
음력 달력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베트남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설날과 연관된 관습과 전통, 조상 제사차례, 절을 표하는 인사세배, 전통놀이 등
설날에는 여러 가지 관습과 전통이 있었으나 가장 일반적인 것은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친척이나 이웃 어른들에게 세배를 하는 것입니다.
간소화 상차림 방법
설날에 지내는 차례는 새로운 해가 밝아 조상님께 인사를 드리는 예입니다. 기제사가 사망한 조상께 음식을 대접하는 것이라면, 차례는 간단한 다과상과 함께 인사를 드리는 것이죠. 아래 설 간단 상차림 예시를 참고해보세요.
1. 포(대구포나 명태포)2. 햇과일 3가지3. 떡과 간단한 다과4. 식혜 아니면 차, 술코로나 시국 이후로 많은 자택에서 차례를 지내지 않거나 간소화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차례 지내는 법
차례는 명절에 지내는 제사입니다. 조상이 사망한 날에 모시는 기제사는 해당하는 조상과 그 배우자를 모시게 됩니다. 그러나 차례는 자신이 기제사를 지내는 모든 조상을 한꺼번에 모신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제사는 보통 집에서 지내게 되지만, 차례는 성묘하여 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밤 시간에 지내는 기제사와 달리 오전에 지냅니다. 차례의 절차는 1. 강신 제주가 향을 피운다. 집사가 잔에 술을 부어주면, 제주가 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합니다.
신주를 모실 경우, 혹은 묘지에서는 아래 참신을 먼저 하고 강신합니다. 묘지에서는 모삿그릇 대신 땅에 뿌려도 무방합니다. 2. 참신 기제사와 같다. 일동이 모두 두 번 절합니다. 3. 헌주 술을 제주가 올립니다. 기제사와 달리 제주가 직접 상 위에 잔에 바로 술을 따르는 것이 보통입니다.
절하는 방법세배하는 방법
어릴 적 설날에 세배하면서 세뱃돈 받을 생각에 엄청 기대하던 옛날이 생각나는데요, 이번 글을 하면서 절하는 방법에 관해 자세하게 알게 됐습니다. 이 글 읽으시는 분들도 절하는 방법 제대로 숙지하시고 세뱃돈 대부분이 받으세요 남자의 큰절 1. 공수남자는 왼손이 위로가게 포개 잡는 것하고 어른을 향해 선다. 2. 공수한 손을 눈높이까지 올렸다가 내리면서 허리를 굽혀 공수한 손을 바닥에 짚는다. 3.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쪽 무릎을 꿇어 엉덩이를 깊이 내려앉는다.
4. 팔꿈치를 바닥에 붙이며 이마를 공수한 손등 가까이에 댄다. 이같은 경우애 엉덩이가 들리면 안 됩니다. 5. 공손함이 드러나도록 잠시 머물러 있다가 머리를 들며 팔꿈치를 펴고, 오른쪽 무릎을 세워 공수한 손을 바닥에서 떼어 오른쪽 무릎 위를 짚고 일어난다. 6. 공수한 손을 눈높이까지 올렸다가 내린 후 묵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간소화된 설날 차례상
그렇다면 간소화된 설날 차례상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지금부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음력 달력과 설날의 날짜의
음력 달력은 태양과 달의 움직임에 따라 달력을 정하는 방식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간소화 상차림 방법
설날에 지내는 차례는 새로운 해가 밝아 조상님께 인사를 드리는 예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