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차례에 국태민안과 가족소망 한글축문 발원 라이브톡 세배와 고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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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명절이면 전통과 시대에 맞지 않는 의례문화로 부담을 가지는 분들도 많아서 이번에는 우리 불가식의 정성을 다한 명절 설 차례 문화에 대하여 스님의 지난 글을 정리해서 다시한번 더 말씀드립니다. 사실상 다함께 유쾌한 명절본연의 뜻으로 우리 불자님들 모두에게 부담되는 설 명절이 아닌 평안한 휴식의 시간 가족 모두에게 즐겁고 화목한 분위기의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차례 지내는 순서

차례상이 다. 진설 되었으면 지방이나 신위를 오픈하고 차례를 지내면 되겠습니다. 1. 강신 제주 가 차례상 앞에 무릎을 꿇고 향을 피우고 술잔에 술을 3번에 나누어 따라주면 술잔을 토지주잔에 3번 나누어 붓습니다. 2. 참신차례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조사임게 두 번 절을 올립니다. 3. 헌작조상님들 신위 앞에 잔을 올리는데 제주가 혼자일 경우 혼자 하지만 여러 사람일 경우 집사가 잔에 술을 따라서주면 제주가 신위 마다.

잔을 올립니다. 4. 계반 삽시 조상님이 식사를 하시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세요 떡국과 전 위위에 수저를 올려놓습니다. 5. 합문 문을 닫고 조상님들이 식사를 하시도록 자리를 뜨거나 그렇지 못할 경우 무릎을 꿇고 읍을 하고 기다리는데 9숟가락의 밥을 먹을 동안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야광귀쫓기

설날 밤에 하늘에서 내려와 신발을 훔쳐가는 귀신인 야광귀를 쫓기 위해 체 등을 걸어두고 머리카락을 태워 마당에 뿌리는 풍속.

야광이라는 귀신이 있는데, 밤에 사람의 집에 찾아와 신발 훔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럴때 신을 잃은 인원은 일년 신수가 불길하다고 믿는다. 그래서 어린이들은 신발을 숨겨놓고, 야광귀가 오기 전에 일찍 잠을 잔다. 이를 막기 위해서 장대 등에 체를 걸어둔다. 야광귀가 찾아와 체를 보고는 구멍을 세다가 순서를 잊어버려 다시 세면서 결국 다.

세지 못하고 새벽에 닭이 울면 도망간다.

설 차례상 진설 순서

설 차례상진설 하는 방법은 제주의 우측이 동쪽 왼쪽이 서쪽이라 생각하시고 진설 합니다. 제1열 떡국. 술잔 제2열 은 어동 육서라 해서 물고기는 동쪽, 육고기는 서쪽에 놓습니다. 제3열은 탕 종류로 차례나 제사에는 보통 3탕 이라 해서 육탕, 어탕, 소탕, 차례대로 진설 합니다. 제4열은 좌포 우혜라 해서 왼쪽에 포 오른쪽에 식혜를 진설합니다 제5열은 조율이시 라 해서 제일 왼쪽 대추, 밤, 배, 곶감, 사과 등의 차례대로 진설합니다.

설날 첫새벽에 짐승의 울음소리를 듣고 그해의 신수를 점치는 세시풍속. 설날 아침 일찍 집 근처를 서성거리면 날짐승이나 길짐승의 울음소리를 듣게 되는데, 맨 처음 들은 짐승의 소리를 연운을 미리 알리는 예조로 해석합니다. 까치소리는 길조로 일 년 동안 좋은 일이 있을 징조이고, 까마귀 소리는 흉조로 그해에 불행이 있을 징조로 해석하였습니다. 설날은 한 해의 첫출발이기 때문에 일 년의 운수를 설날 짐승의 울음소리를 통해 사전에 점복하고자 하였습니다.

첫 마수를 운명적으로 긍정하는 관습은 오래 전부터 전승되어 왔으며, 옛인원은 길성을 듣기 위하여 일부러 까치가 많은 곳을 의도적으로 찾아가서 그 소리를 들으려고 애쓰는 일도 있었습니다.

상황별, 대상별 설날 문구 2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사다난했던 나날들도 있겠지만, 설날만큼은 웃음기 넘치고 풍요로운 나날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쾌한 설날입니다. 모두들 안전하게 고향길 다녀오시길 바라며, 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받아 올 한 해도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 흐뭇한 설 연휴가 찾아왔어요. 설날에는 보고픈 가족들과 미소 넘치는 대화 많이 나누시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풍요롭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설 연휴 찾아뵙지 못하고 이렇게 문자로만 대신하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푸른 용의 갑진년, 값진 설 연휴 보내시길 바라며, 가정이 두루 평안하길 기원하겠습니다. 넘치는 리더십으로 저희를 이끌어주신 부장님 성심성의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앞으로 부장님을 본받아, 팀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설 날 민속놀이

우리 조상님들께서는 설 차례를 지내고 어르신들께 세배를 하고 세배를 하면 아이들에게는 세뱃돈을 주시고 어른들에게는 음식을 대접했습니다. 민속놀이로는 널뛰기, 제기차기, 횔쏘기,연 날리기 등의 놀이와 씨름을 하였습니다. 설날 이면 씨름 장사 대회가 열립니다. 2024 설날 장사 씨름 대회는 충청남도 태안군 실내 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