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등 4개사웰스토리, 과징금 2350억원 맞았다
삼성모임 부당지원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삼성전자와 급식 계열사 삼성웰스토리를 대상으로 이틀째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29일 법조계에 의하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이날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삼성 본사와 성남시 분당구 삼성웰스토리 본사를 압수수색해 급식 물량 지원 방안 연관 데이터를 추가로 확보 중입니다. 검찰은 전날인 28일 오전 이들 법인에 대하여 강제수사에 나서 11시간가량 데이터를 확보했는데 다만 디지털 증거 선별 작업에 시간이 소요돼 추가로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압수물 대상으로는 기업 서버에 남아 있는 사내 급식 운영 및 위탁 연관 이메일과 전자문서 등으로 확보할 자료가 많을 경우 금주 동안 추가 압수수색이 더 이뤄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선발과 일정
신청 시 지원 동기를 조심스럽게 작성할 것
너무나 적절한 시기에 제 눈 앞에 나타난 포스터를 보고 저는 흥분하여 바로 그 자리에서 신청을 하였습니다. 이름과 학교명, 흥미진진 직무, 그리고 지원 동기만을 적으면 되는 단순한 양식이었습니다만, 지원 동기를 통해 선발이 실현하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 작성해야 했는데. 사실 저는 급한 마음에 휴대폰으로 입력을 마치고 최종 신청을 완료해버렸습니다. 나름 신경쓴 내용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보시면 무사히 선발이 되어서 다행이군요. 후에 지원하지는 분들께서는 꼭 신경써서 지원 동기를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추후 행사장에서 행사 담당자분의 말씀에 의하면 지원 동기를 모두 직접 읽어 보시고 선발을 진행하신다고 하네요. 신이 나서 이메일에 들어가니 분명한 참가 날짜, 참가자 명단 재확인, 그리고 교통편 안본인이 메일로 와 있었습니다.
행사 내용
31. OT
삼성 Foundry 사업부는 무슨 일을 하는 곳인가, 밖에서만은 알기 힘든 것들 먼저, 행사를 주최하신 인사과 직원분께서 OT를 진행하셨습니다. 이 날 행사를 진행해주신 분은 입사 7년차에 다다른 분이셨는데, 다르게 매끄럽고 재미있게 행사를 진행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참가자들이 처음엔 아주 조용했는데, 마치 직원분이 면접에 온 것 같은 엄격한 표정을 다들 짓고 있었다는군요 덕분에 행사가 끝나갈때는 다들 열성적인 분위기로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OT는 아래와 같은 바인더를 나누고 진행되었습니다.
흔히 OT에서 나눠주는 유인물 공책이랑 달리 진짜 하드 바인더를 나눠주셔서 편했어요. Foundry 사업부 소개 유인물 및 메모 바인더 이 바인더에는 사업부 소개, 각 일에 대한 소개, 채용 프로세스, 그리고 필기용 메모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