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리오캐릭터즈 입체스티커 메이커 리뷰(feat 조카선물)

산리오캐릭터즈 입체스티커 메이커 리뷰(feat 조카선물)

기쁜 일상 이디야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굿즈 이디야 산리오캐릭터즈 랜덤피규어마그넷 이디야 산리오캐릭터즈 충전형기프트카드 시나모롤 마이멜로디 이디야와 콜라보를 해서 이디야에 가면 여러 제품들과 콜라보 음료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지난 주말 이디야에 빙수 먹으러 갔다가 역시나 여러 굿즈들과 산리오캐릭터즈 충전형키프트카드가 있어서 바로 구입 고고 사실 열무는 산리오캐릭터즈를 좋아하지만 이런 굿즈들이 있는지 몰라서 따로 사달라고 조르지는 않습니다.

시나모롤 롤롤슈가브레드

두 번째 뜯어본 거는 시나모롤 롤롤슈가브레드입니다. 이름도 어렵네요 시나모롤 캐릭터가 정말 귀엽습니다. 이 빵은 패스츄리입니다. 패스츄리생지에 달달한 설탕이 녹여있고 계피향이 아주 강합니다 호불호 나뉠 거 같네요. 저의 아이가 먹더니 호떡 같다고 했어요 호떡 맛난다고. 아이들 입에도 삐익 맛없습니다.고 하네요. 저도 시나몬을 안 좋아해서 패스입니다. 두 번을 구입 안 할 거 같습니다.

산리오 스티커 시나모롤 과자

음료 하나마다. 띠부씰은 아니고 여튼 그런 랜덤 스티커를 주는데 시나모롤 2개 나옴 이건 직원이 음료 줄 때 같이 주는데 안 섞어 놨나 봄 매우 실망한 동생 나 그리고 시나모롤 과자. 5천원 넘기려고 샀는데, 약간 담백한 감자칩과 초콜렛의 조합인데. 이상한듯 맛있는 것 같기도 하고. 막 엄청 맛있겠다고는 못하겠습니다. 근데 뭐 나쁘진 않은. 그냥 5천원을 넘기기 위해 한 번 사봤으면 됐습니다.

입체스티커 만들기

조카랑 입체스티커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입체스티커 투명캡에 붙어있는 테이프 보호필름을 뜯고 스티커메이커 서랍에 있는 홈에 끼워줍니다. 투명캡에 보석을 넣어준 후 투명캡과 같은 모양의 스티커 밑그림을 끼워줍니다. 서랍을 스티커메이커에 잘 넣어준 후 스티커메이커 윗부분에 있는 버튼을 꾹 눌러줍니다. 반짝반짝 보석을 넣은 입체스티커가 스티커메이커 아랫부분으로 툭 떨어집니다. 입체스티커 완성입니다. 입체스티커는 뒷부분에 있는 필름을 떼어내면 플라스틱이나 천, 책상 등에 붙일 수 있습니다.

조카랑 추석에 같이 놀려고 산리오캐릭터즈 입체스티커메이커를 구매해서 구성을 확인합니다.

이디야 산리오 랜덤 피규어 마그넷

위에 5천원을 넘기기 위해 과자를 샀다했는데, 5천원을 넘겨야 하는 이유는 5천원 영수증 하나당 저 랜덤피규어 마그넷을 1개씩 살 있습니다. 1개당 3,000원입니다. 성인인 나도 랜덤 알에는 환장하는지라 합세해서 나도 하나, 동생이 하나 골랐다. 동생이 폼폼푸린 뽑고 싶다했는데, 나는 알을 쥐자마자 얜 무요건 폼폼푸린입니다. 느낌이 와서 골랐더니 역시나 폼폼푸린 내가 고른 랜덤 피규어에서는 폼폼푸린, 동생이 고른건 시나모롤 폼폼푸린이 뽑고 싶다면 알을 들어보고 무거운거 고르면 됩니다.

폼폼푸린 캐릭터 자체가 퉁퉁?해서 그런지 무게가 남다르고 묵직하다 총 8개의 마그넷이 있다는데, 쿠로미도 좋아하는데 쿠로미는 구경도 못해봤다 한번은 저 피규어 없음에도 있다던데, 우리 동네는 작은 동네라서 언제나 있습니다. 이디야 X 산리오 콜라보, 나름 재밌고 귀여운 콜라보라 재미있었어요. 음료 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