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퇴직연금 지급 정지 제도(근로소득과 사업소득)

사학연금퇴직연금 지급 정지 제도(근로소득과 사업소득)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등에 안정되는 노후보장을 위해 각 연금에 가입이 되어있을 겁니다. 안정되는 노후보장을 위해서지만 각 연금이 운영하고 있는 운영체가 다르기에 국민연금수령 나이와 공무원연금수령 연세 사학연금수령 나이가 하나하나씩 다. 다릅니다. 연금수령시기 어떤 차이점이 있고 연금조기수령 감액비율은 어떠한 방식으로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연금은 각 사업체에서 의무적으로 가입을 해야하며 개인 자영업자도 가입이 가능한 연금입니다.

국민연금공단에서 운용을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업체에서는 사업체와 노동자 5050의 비율로 납부를 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공공기관으로 기금으로 조성된 돈을 관리, 각종 복지, 투자 등을 통해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연금 수령자들에게 국민연금을 지급합니다.


사학연금수령나이
사학연금수령나이


사학연금수령나이

올해 퇴직을 하였다고 가정했을 때 만 61세에 사학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퇴직하고 바로 다음 해부터 연금 지급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민연금과는 달리 일말의 공백이 없습니다. 이 때문에 사학연금 가입자는 실업급여를 받지 않습니다. 물론 고용보험 또한 납부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정년 연장이 되지 않은 경우에서 연금수령나이는 해마다. 조금씩 늘어나기에 사학연금 가입자들은 어떠한 대책을 세우는 게 나을듯합니다.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있고 100세 시대를 앞두고 있는 경우에서 정년이 60세는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가입 기간에 따른 수령액
가입 기간에 따른 수령액

가입 기간에 따른 수령액

2016년 1월 1일부로 사학연금 퇴직급여 지급 기준이 종전의 20년에서 10년으로 단축되어, 가입 기간이 10년 이상인 경우에는 퇴직연금 수령이 가능하고, 10년 미만인 경우에는 퇴직일시금과 함께 별도로 퇴직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수당은 재직한 기간에 따라 1년 이상부터 20년 이상까지 지급률이 다르며, 5년 안으로 신청해야 합니다. 퇴직일시금은 근무한 기간 동안 납부한 연금을 받는 것으로, 10년 미만 재직하고 퇴직할 때 이 제도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10년 이상 재직한 경우에는 퇴직연금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사학연금은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연금제도입니다. 공무원연금, 국민연금 등과 제도 취지는 같습니다. 사학연금도 국민연금과 비슷하게 만 60세가 아니고 사학연금 수령 나이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학연금은 국민연금과 달리 퇴직연도기준으로 사학연금 수령 나이를 책정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학연금 가입자들은 거의 모든 이직보다는 정년까지 하고 퇴직을 많이 하기 때문인 걸로 보입니다.

사학연금 홈페이지에서 가입한 사학연금의 10년 수령액, 20년 수령액, 혹은 그 이하의 수령액을 예상퇴직급여를 통해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사학연금공공당 전화문의로도 수령액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별, 기간별로 평균 수령액이 다르며, 대학교가 가장 높은 평균 수령액을 보입니다. 분명한 수령액을 확인하려면 사학연금공당 공식홈페이지나 민원24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학연금공당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지역별, 기간별 수령액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2006년 이후 가입자의 경우 사학연금 10년 수령액은 평균 200만원 초반대이며, 이전에 비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적어도 납부 기간은 10년이나, 다른 연금을 납부하고 퇴직한 경우 연계 신청이 가능합니다. 사학연금은 사립학교 교직원이 가입하는 공적연금제도로, 가입 기간이 10년 이상인 경우에는 퇴직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