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카페 드베이지, 빵 맛있고 전망좋고
이번에는 경남 사천에 위치한 드베이지DE BEIGE 카페를 소개드릴게요. 매일 10002300 주차장 있음 주차장은 굉장히 넓습니다. 건물을 가운데로 양면에 주차공간이 있어요. 2층에는 사천면옥이라는 음식점이 있어요. 3, 4층이 카페입니다.
입맛대로 고르는 여러 베이커리와 음료
?? 여기는 천국인가요? 빵순이라면 눈 돌아갈 만한 많은 종류의 베이커리가 있습니다. 베이커리 카페라는 이름을 부여도 될 만큼 먹음직스러운 빵이 많은데요. 빵순이인 제가 방앗간에 가서 음료만 시킨 날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입니다. 이날은 휴게소부터 던킨 도넛을 털었으니 참기로 했답니다. . 아기자기 한 그림이 그려진 아기같은 메뉴판입니다. 음료 종류 또한 아주 다양합니다. 저희는 카페를 가면 늘 그곳의 일반적인 메뉴를 시키는데 여기는 일반적인 메뉴가 없어서 더 고민이 됐어요. 한참 걱정 끝에 초코라떼와 딸기 요거트 스무디로 다짐 특정 점은 사천 드베이지는 진동벨을 주기도 하지만 음료가 나왔다는 안내방송도 합니다.
가끔 지인과 얘기를 합니다.
전면 통유리 창으로 보는 경남 사천의 VIEW
카페 내부로 들어와서 오른쪽, 왼쪽으로 두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실내 2층은 좌석의 수가 많은 편입니다.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어 한 번에 많은 인원도 수용 가능합니다. 조용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상반되게 분리된 공간은 없어서 다소 소란스러운 편입니다.
무더운 여름날이나 쌀쌀한 겨울은 루프탑에 굳이 나가지 않아도 통유리를 통해 사천의 예쁜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예쁜 사천 바다와 사천 케이블카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루프탑루프탑으로 느는 계단에서 본 너무 이쁜 무지개 경남 사천 카페의 여러 곳 중, 여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카페는 사천 드베이지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천 여행 중 두 곳의 유명한 카페를 갔는데 개인적으로 이곳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