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효능 13가지와 부작용, 달콤하게 먹는 법

블루베리 효능 13가지와 부작용, 달콤하게 먹는 법

by. 인천이슈남 지난 번 8월 제철음식에 대한 자료를 작성했었는데 이번에는 좀 더 세세하게 음식의 효능과 음식으로 할수 있는 요리들 그리고 음식과 궁합이 좋은 음식에 대하여 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8월 제철음식 재료를 살펴보시면 옥수수, 토마토, 전복, 감자, 고구마, 블루베리, 포도, 도라지, 수박, 복숭아, 참나물, 갈치, 참외, 복분자, 자두 등이 있습니다.

전복과 잘 조화로운 음식궁합

전복의 음식궁합은 우유인 거 아시나요? 무와 함께 삶아서 식힌 뒤에 우유에 담가 두면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과 칼슘과 인 등의 미네랄은 풍부하고 칼로리와 지방 함량은 낮습니다. 그리고 무기질까지 풍부해 영양성분 보충에는 제격입니다. 산모의 수유에도 도움을 많이 준다고 하니 엄마뿐 아니라 아기에게도 더없이 좋은 전복입니다. 2. 감자 100g 당 670Kcal 제철 69월 감자로 할 수 있는 요리 감자샐러드, 감자볶음밥, 감자조림, 회오리감자 등등. 싹이 나서 잎이 나서 묶찌빠 하는 그 저명한 음식. 그리고 맛으로 먹든 영양으로 먹든 부족함이 없는 간식계의 명품입니다.

혈당 조절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한 연구에서 6일 동안 하루 150g 정도의 블루베리를 섭취한 도전자는 그렇지 않은 참가자에 비해 혈당 스파이크가 낮았다는 연구 결과를 밝혔습니다. 이같이 결과의 배경은 블루베리의 주기적 섭취가 탄수화물 섭취에 따른 체내 포도당 증가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 것이라고 봅니다. 이같이 블루베리의 혈당조정 능력은 대사증후군과 제2형 당뇨의 발병 위험 또한 낮출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과일들 중에서 GI지수가 낮은 과일군에 속해 당뇨환자들도 섭취해도 괜찮지만, 하루 20알 이내로 먹는 것이 당뇨환자들에게 올바른 섭취방법입니다. 또한, 당뇨환자가 블루베리를 먹을 경우 식후보다는 식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항산화항암, 항염, 노화방지

블루베리는 노화방지 및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블루베리 속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천연 항산화 물질로, 체내에 중금속 등 해로운 물질들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고 , 항염증 효과가 있어 신체 노화를 방지해주고 암을 예방해줍니다. 블루베리 속에서 항산화 역할을 하는 성분은 플라보노이드뿐만 아니라 카로티노이드, 비타민C, 안토시아닌, 클로로겐산 등 각양각색으로 존재합니다. 작은 알맹이 안에 항산화 성분이 꽉꽉 차있어 가히 항산화 폭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 섭취 시 유의할 점

1. 어떤 것이든 과유불급입니다. 블루베리 효능이 아무리 많습니다.고 하더라도 한 번에 다량으로 먹는 것은 좋지 않으며 블루베리의 효과를 느끼기 위해선 지속적으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블루베리의 하루 권장량이 딱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고, 개인의 건강 경우에 따라 섭취량이 다르긴 하지만 보통 사람들의 경우 하루 2040알 정도 먹는 것이 적당선이라고 보고 있으며, 당뇨환자의 경우 블루베리를 하루 20알 이하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한번은 블루베리 속 살리실산에 알레르기 반응이 생겨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살리실산 민감 반응으로 입술이 간지럽고 붓는 증상이 나타나거나, 설사 아니면 복통이 있으면 블루베리 섭취를 하면 안 됩니다.

좋은 블루베리 선택법

블루베리를 고를 때는 알이 동글동글하고 붉은 기 없는 검푸른색이 좋습니다. 또한, 껍질 표면에 하얀색 가루가 많이 묻어있는 블루베리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하얀 가루는 과분으로, 외부로 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식물성 왁스성분입니다. 과분이 많으면 많을수록 달고 영양도가 높은 블루베리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tip 블루베리의 하얀색 가루가 농약 가루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블루베리는 무농약으로 충분히 좋은 재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무농약이며 하얀색 가루는 농약이 아닌 과분입니다.

불안하다면 무농약인지 확인하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와 잘 조화로운 음식궁합

예전부터 군고구마는 동치미 국물이 최고라고 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고구마를 먹게 되면 장내 미생물의 발효로 인한 가스가 발생할 수 있는데, 동치미의 무 속에는 소화를 돕는 디아스타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식이섬유소가 풍부해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식사대용으로 제격인데 너무 많이 먹지는 마세요 많이 먹으면 살쪄요. 다음시간에 2탄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