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싸게 파는 곳 아직도 이 가격에

붕어빵 싸게 파는 곳 아직까지 이 가격에

아무이야기나 편한 간식이던 붕어빵이 어느순간 2개 천원이 되었는데, 팥값과 밀가루 값이 오르면서 그렇게 팔아도 돈이 되지 않는다고 오히려 붕어빵 장사를 접는 경우가 많단다. 그렇게 붕어빵 장사 자체가 보기 힘들어져서 요샌 붕세권이니 , 군것질 앱, 붕어빵 앱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평소엔 갈 일이 없던 구로디지털단지지만, 고용보험공단을 찾아가다가 우연히 발견했다. 그 후 고용보험공단보다는 푸드1번가 구내식당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몇 차례 같은 길을 지나게 되었는데 뭐 노점상이야 있다가도 없어지고 하는게 보통이지만, 이 노점상은 갈때마다.

그 자리에 늘 있었어요. 다소 반년동안 갈때마다. 그 자리에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난 사먹을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난 연마다 저 앞을 지나고 저 깜짝 놀랄만한 가성비에 감탄하면서도 저걸 사먹을 일이 없습니다.. 본인이 구로디지털단지를 가는 이유는 오직 단 하나, 이비지센터2차 있는 구내식당인 푸드 1번가를 찾아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무한리필 한식뷔페를 찾아가는 길이기때문에 가는길에도 돌아오는 길에도 저걸 살 일이 없습니다.. 가는 길에는 다른 군것질하면 정작 메인 요리들을 많이 못 먹을테니. 돌아오는 길에는 이미 배부르니까 난 식당은 한식뷔페나 무한리필 아니면 어지간하면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

서울대입구봉천 쪽에는 무한리필 한식뷔페가 전무하기에 노량진이나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까지 구내식당을 찾아가곤 합니다.

이외 애플리케이션대동풀빵여지도

대동풀빵여지도는 구글 오픈맵을 활용하여 사용자들이 직접 위치를 표시하고 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입니다. 전국의 풀빵 김정호 같은 사람들이 붕어빵 맛리뷰, 가격, 가게 오픈시간 등. 을 적어 참고하기 좋은 어플입니다. 대동풀빵여지도는 앱을 따로 설치하거나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되며 포털사이트에서 대동풀빵여지도를 검색해 링크로 들어가서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앱은 “붕세권”이라는 앱으로 공짜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붕어빵뿐만 아니라 타코야키, 떡볶이, 순대 등 여러가지 길거리 음식을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대동풀빵여지도와 비슷한 기능으로 본인이 이해하는 가게의 정보를 등록하여 타인에게 공유할 수 있고 타인이 등록한 정보가 잘못되었다면 수정하여 구체적인 정보를 알려줄 수 있다고 합니다.

프랜차이즈 붕어빵 디저트 출시

붕세권에 살지 않아 근처에 붕어빵 파는 곳이 없습니다.면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파는 붕어빵도 있습니다. 붕어빵의 인기로 이디야, 메가커피, 설빙에서도 붕어빵메뉴를 출시하였는데요. 이디야의 흑임자 붕어빵은 흑임자 팥붕어빵, 흑임자 슈크림 붕어빵으로 두 종류인데 출판 3주 만에 13만 봉지총 65만 개가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참고해서 한 봉지에 다섯 개가 들어있고 2,500원이라고 해요 사이즈는 시중에 파는 붕어빵의 12 정도 되고 계산해보시면 하나에 500원짜리 붕어빵입니다.

문득 따뜻한 붕어빵이 생각날 때 가슴속의 3천원 혹은 다른 앱을 사용해 헤매지 말고 근처에 있는 붕어빵가게 편하게 검색을 해서 드셔보시길, 소소한 3천 원의 행복함을 만끽하는 겨울 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