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뉴스 스크랩(2월15일) “의대 증원에 맹모가 갈 곳은”…전국 최대 수혜지 ‘여기’라는데

부동산 뉴스 스크랩(2월15일) “의대 증원에 맹모가 갈 곳은”…전국 최대 수혜지 ‘여기’라는데

최근, 전국연합학력 모의고사 응시생 27만 명의 성적이 텔레그램에 유출되는 대형 사고가 있었는데요.본의 아니게 유출된 데이터를 통해 지역별, 학교별로 수준을 평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출된 데이터를 통해 전국의 명문고등학교들을 알아봅시다. 국어와 수학만 반영된 백분위 성적 순위 영어사회과학탐구를 제외 서울시 기준 고등학교 중 1위는 88.71를 기록한 하나고등학교입니다. 이외 하나고 외에도 세화고, 휘문고, 세화여고, 보인고, 선덕고, 대원외고, 숙명여고, 강서고, 중동고, 중산고, 대일외고, 단대부고, 목동고, 명덕외고, 서울 국제고, 한영외고, 양정고, 한가람고, 진선여고, 배재고, 장훈고등이 있습니다.

기타, 전국 순위 상위권 고등학교에 대한 썰들

휘문고는 거의 몇 년째 계속 1등입니다. 그것도 압도적으로. 휘문고 자체 문제로 인해 자사고 지정 해제되어 일반사립고로 곧 간다고 하는데, 그것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의외로 과거 오래되고 한 곳 중에 안 보이는 게, 서울고의 경우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명문 공립학교인데, 최근에는 이런 순위 보시면 아예 순위권에서 안 보이네요. 대왕중 학군이라고 일컬어지는, 일원역 인근 중산고등학교 또한 점점 순위에서 보이는 일이 없는듯합니다.

자사고와 일반고

일반 공립은 거의 전멸입니다.

자사고야 원래 입학이 경쟁 흥미진진 있는 학생들이 입학하니 전반적으로 입시결과가 좋지만 일반고등학교 중에서 입시결과가 특히 좋은 경신고 대구 수성구, 강서구 서울 양천구, 단대부고 서울 강남구, 낙생고 경기도 성남 분당 등은 정말 능숙한 학교. 물론, 의과대학 특성상 입학 후 경쟁 시작 점점 안 좋아지는 환경으로 인해 이제 힘들게 입학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지만, 현실이 가장 최애하는 학과라는 건 사실이니까요. 작년 자료랑 비교해 봐도 전반적으로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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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 지역인 수원은 청약입출금 예금잔고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 등을 만족한 만 열아홉살 이상 수도권 거주자라면 소유 주택 수, 세대주 여부와 상관없이 무관하게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당첨자 선정은 가점제 40, 추첨제 60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다. 계약 때 5%를 내고 계약 후 1개월 내 5%를 내면 됩니다.

서울시 학력검토 심사 순위 1위10위

서울시에서 가장 높은 백분위를 기록한 고등일부 학교들은 하나고등학교로 88.71를 기록했다. 백분위가 88.71라는건 실로 대단한 점수 대부분의 학생들의 백분위가 상위 10 이내에 속해 있다는 이야기인데 평균이 그 정도니 이곳에서 모여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수준이 상당히 높은 집단의 학생들이 모여있다는 걸 유추해 볼 수 있어요.

이 외에도 세화, 휘문, 보인, 선덕 고등학교가 평균 백분위 85% 이상을 나타내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서울시 학력검토 심사 순위 21위30위

서울시 학력검토 심사 순위 21위부터 30위 까지는 백분위 75 정도 거의 근소한 차이를 유지하면서 순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거의 실력 차이가 없는 상위권 고등학교라고 볼 수 있어요.

21위 배재고등학교22위 장훈고등학교23위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24위 경기고등학교25위 잠실고등학교26위 경기여자고등학교27위 이화여자고등학교28위 중앙고등학교29위 영동고등학교30위 대광고등학교

상위 5개구에 있는 학교가 전체 비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쏠림이 심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7개의 자치구는 단 일 학교 또한 명단에 올리지 못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