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아파트담보대출 현황

부동산 규제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아파트담보대출 현황

뉴스나 부동산 관련 영상 플랫폼을 보시면 자주 등장하는 부동산 용어가 있습니다. 바로 LTV, DTI, DSR인데요. 이 용어를 이야기할 때 주택담보대출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등 주거용 부동산 담보대출이 언제나 같이 따라다닙니다.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LTV, DTI, DSR이 대출의 한도를 결정내리는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LTV, DTI, DSR을 한 번에 이해시켜 드리겠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경우에 대출금액의 한도를 계산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바로 LTV, DTI, DSR입니다. 뉴스나 부동산 관련 유튜브에서 많이 접해보았지만 쉽게 와닿지 않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살펴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능합니다. 각각의 용어의 의미를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DSR 총부채 원리금상환비율

DSR은 DTI와 달리 개인이 보유한 모든 대출의 원리금 전부를 연소득 대비로 따져 대출한도를 정하는 방법입니다. 담보대출뿐만 아니라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학자금 대출 등 모든 대출에 적용됩니다. 연소득 5000만원이면 모든 대출의 원리금을 합쳐 2000만원을 넘을 수 없습니다. DSR로 인해 아파트담보대출 금액이 꽤나 작아질 수 있다고 해서 미리 이 DSR을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DSR 규제 비율은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의 장점

높은 담보 가치 활용주택의 담보 설정이 이미 되어 있다고 해서 낮은 저금리로 높은 한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여러 검토 대상주부, 무직자, 프리랜서 등 여러 검토 기준으로 대출 신청이 가능합니다. 2금융권의 유리한 심사2금융권은 DSR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시중은행에 비해 비교적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아파트담보대출 주의사항

대출금액 및 수입인지 비용 5천만원까지는 수입인지 비용이 없으며, 이를 초과할 경우 대출금액에 따라 차등적용됩니다. 근저당권설정비용 은행이 설정등기와 연관된 비용등록면허세, 지방세, 등기신청수수료 및 법무사수수료을 부담하고, 국민주택채권매입비 및 감액말소등기와 연관된 비용은 고객이 부담합니다. 대출에 따른 신용 점수 하락 대출 사실만으로 신용점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대출 이자 국민은행 아파트담보대출 중 매월 이자가 부과되며, 일시상환 방식일 경우 일단위 일계산 후 취합니다.

분할상환일 경우 월단위 월계산 혹은 월단위 일계산 후 취합니다.

DTI 총부채상환비율

아파트 구입 시 LTV만으로는 담보대출의 한도를 알 수 없습니다.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에서는 담보대출을 심사할 때 LTV 말고도 DTI와 DSR을 함께 사용합니다. 그럼 DTI는 무엇일까요? 돈을 빌리는 사람의 연소득에서 1년 동안 갚아야 하는 금액의 비율을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DTI가 40이고 연수입이 5000만원인 직장인은 부동산 원리금과 대출이자를 포함하여 2000만원까지 상환하는데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아무런 대출이 없습니다.고 가정한다면 1년에 담보대출 원리금을 2000만원까지 갚을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원리금이 160만원 정도를 갚을 수 있는 것이죠. 원리금 160만원 정도는 금리 5% 기준 3억을 30년납을 하는 경우 나오는 금액입니다. DTI의 규제 한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민실수요자의 아파트담보대출 한도 폐지

다주택자 외 무주택자에게도 규제지역 내에 실거주 목적 대출을 받으려고 해고 6억원이라는 한도가 적용 되어 LTV나 DSR 한도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대출을 더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한도를 페지하는 완화책 입니다. 지금까지 6가지 변경사항을 알아보았습니다. 지금까지 거래실종으로 부동산 경착륙이 걱정 되는 상황에 정부가 발빠르게 대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에서인지 최근 효과가 없을 것이란 특례보금자리론 대출 제도가 성공을 하고 지난 1월과 2월에 유의미한 부동산 거래량 반등이 나왔어요.

하지만 아직 10년 평균 거래량을 비교해 보았을 때 절대적인 거래량 수치는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아직 부동산 가격이 반등을 했다고 보기에는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매수심리를 자극하는 분위기는 첫 발을 내 딛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