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네제 미트 버거 노브랜드명 버거 2023년 5월 신상

볼로네제 미트 버거 노브랜드명 버거 2023년 5월 신상

노브랜드버거에서 어떤 햄버거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가격이 3,300원으로 저렴한 갈릭앤갈릭을 먹어봤습니다. 평소 여러 브랜드의 패스트푸드를 즐겨먹고 있었으나 맛이 나쁘지 않고 가성비가 괜찮아서 앞으로도 종종 먹을 것 같습니다. 칼로리는 단품기준 486kcal로 보통 수준입니다. why pay more? its good enough라는 슬로건을 갖고 있는 노브랜드버거입니다.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햄버거를 팔겠다는 것인데요. 최근에는 무요건 싸다고 해서 많이 팔리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가성비가 괜찮아야 자주 찾게 되는 브랜드가 되는 법입니다. 최우선으로 크기는 버거킹의 와퍼주니어보다. 좀 더 작은 사이즈입니다. 평소 마늘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마늘맛이 난다고 하는 갈릭앤갈릭을 선택해 봤습니다.

갈릭앤갈릭버거 칼로리

단품 기준 칼로리 486kcal. 중량이 다른 햄버거 메뉴에 대조적으로 분명히 가볍습니다. 당연히 그만큼 칼로리 역시 적은데 반면 나트륨 함량은 라면 한 봉지국물포함의 2분의 1 이상이 될 정도로 많은 함량입니다. 과다한 섭취에 조심을 필요합니다.고 판단되어 저는 감자튀김은 따로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감자튀김 자체로도 나트륨 함량이 많은데 소금까지 뿌려져 나오기 때문입니다. 칼로리 자체로는 그렇게 높지 않으며 지방 함량 역시 과다하지 않아 1개 정도는 먹어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성인 남성 기준 포만감을 느끼려면 적어도 2개, 사람에 따라서는 3개까지 먹어야 한 끼 식사로 충분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노상표 메가바이트 레드 구성

소스만 바뀌긴 했어도 메가바이트 메뉴가 아예 뭔지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실 테니 간편하게 구성을 알아보겠습니다. 최우선으로 메가바이트 버거 자체는 해시브라운혼합육 패티양상추 조합에 소스는 마요네즈, 머스터드가 들어간 맥도날드 1955 해시브라운의 언더독 버전이라고 보셔도 될 그런 메뉴입니다. 메가바이트 레드는 마요네즈, 머스터드 대신 온리 매운맛 레드 소스를 넣은 그런 메뉴입니다. 소스의 비주얼 자체는 약간 투명한 빛이 도는 치폴레 소스인데 약간 알싸하게 매운맛이 날 것 같은 그런 비주얼이네요 원본이 되는 메가바이트가 이름과는 달리 그렇게 크지 않기 사이즈는 생각보다.

아담쓰합니다. 지름 9cm에 높이는 6cm가 채 안되는 맥도날드 치즈버거 수준의 크기입니다.

노브랜드버거 갈릭앤갈릭 가격

갈릭앤갈릭 세트 가격 5,000원 햄버거 콜라 감자튀김단품 가격 3,300원

전체적으로 중간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간식 아니면 라이트한 점심식사 정도로 좋은 수준입니다. 동네 한식 백반집에 따라서 7,000원에 무한리필로 식사가 가능하다는 점을 따져봤을 때 아주 저렴하다고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갈릭앤갈릭 햄버거를 사 먹고 3,300원을 결제한 내역입니다.

과자 한 봉지가 1,500원 정도 하는데 적당히 사 먹을만한 수준으로 느껴졌습니다. 3,300원이라는 가격에 꽤 푸짐한 양상추와 좋은 두께의 수입 쇠고기 패티 그리고 달달한 맛의 마늘소스는 조합이 꽤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마늘후레이크는 들어있다고는 하는데 워낙 소량이 들어있어서 없습니다.고 체감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가볍게 가성비 햄버거를 맛보고 싶다면 간식으로 사먹을만한 노브랜드버거 메뉴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