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효능 , 안좋은점 알아보기

복숭아 효능 , 안좋은점 알아보기

복숭아 효능 및 보관방법에 대하여 철저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숭아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여름 시기 입맛이 없는 분들에게 입맛을 돋우어주고 변비에도 효과가 좋으며, 피로회복과 면역력을 증가시켜주는 효과로 잘 알려져 있는 복숭아 효능 입니다. 여름철의 향긋한 유혹, 복숭아는 장에 부담을 주지 않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으며,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는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관련 인기 글 복숭아나무의 열매로 사과, 배와 더불어 대표적인 인기 과일입니다.

과육은 씨 주변이 분홍색이 도는 흰색과 씨 주변이 붉은 기가 도는 노란색으로 나뉘며 수분이 많고 달고 상쾌한 맛입니다. 과일이 익은 정도나 종류, 품종 등에 따라 식감이 다른데 보통 과육이 무른 쪽이 당도가 높다고 합니다.


3 복숭아 효능
3 복숭아 효능


3 복숭아 효능

복숭아의 가장 핵심이 되는 성분이 바로 아스파르트산입니다. 흔히 아스파라긴산이라고 부르는 게 아스파르트산입니다. 일반적으로 복숭아에는 이 아스파라긴산이 285365mg 정도 함유돼 있는데요. 다량으로 함유된 아스파라긴산은 우리 몸의 만성 피로를 해소시켜주고 간의 해독이나 항체 생성의 촉진까지도 기여하게 됩니다. 또한 체내 피로 물질인 활성산소 그리고 콜레스테롤, 암모니아 같은 것들을 체외로 배출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피로 물질을 배출시킴으로써 피로물질들에 의한 몸속의 염증까지도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천도복숭아에 이 아스파라긴산이 다량 함유돼 있습니다. 100g당 327mg이나 함유돼 있습니다. 이 수치는 황도나 백도보다.

복숭아의 종류는 껍질에 나는 털의 유무에 따라 크게 털복숭아와 천도복숭아로 구분하는데요. 천도는 껍질이 자두처럼 매끈하지만 백도나 황도는 껍질에 짧은 솜털들이 있어 껍질을 벗기지 않고 먹으면 탈 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겉면이 매끈하고 속은 튼튼한 천도복숭아는 맛이 가장 시고 껍질에 털이 없는 변이종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보통 과육이 부드럽고 즙이 많으며 비교적 단 백도가 생과일로 많이 소비되고, 단단하고 즙이 적은 황도가 통조림으로 소비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털복숭아는 다시 과육 색에 따라 백도와 황도로 나뉘고 블러드 복숭아라고 해서 살이 너무 진한 붉은색에 향기가 아주 진한 종도 있습니다. 또한 과육의 튼튼한 정도로 경육종지루한 복숭아과 용질성말랑한 복숭아으로 나누기도 하는데 말랑한 것이 훨씬 인기가 많으나, 씹는 맛을 즐기는 인원은 당도와 수분이 낮은 튼튼한 것도 좋아합니다.

1 복숭아 안좋은점 및 주의사항
1 복숭아 안좋은점 및 주의사항

1 복숭아 안좋은점 및 주의사항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인원은 복숭아를 조심해야 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 10명 중 4명 정도가 단순한 꽃가루 알레르기가 아니라 꽃가루와 식품까지 함께 알레르기가 있는 꽃가루식품 알레르기 증후군이 있습니다. 이 꽃가루식품 알레르기 증후군은 본인이 어떤 구체적인 과일이나 채소를 먹은 이후에 기침이나 심하면 혈관이 붓거나 입술이 심하게 붓고 호흡곤란까지 일으킬 수 있는 그런 증후군입니다.

이 증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대략 9 정도에서는 아나필락시스 쇼크까지 오기도 하는데 이 꽃가루식품 알레르기 증후군을 나타내는 가장 대표적인 음식 1위가 바로 복숭아입니다. 일반적인 알레르기 증상은 괜찮을 수 있는데, 이 꽃가루식품 알레르기 증후군은 9라는 높은 비율로 아나필락시스 쇼크까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상당히 조심해야 합니다.

복숭아 보관방법 TIP1. 신문지를 사용해서 복숭아를 하나씩 감싸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2. 종이호일을 사용해서 복숭아를 감싸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3. 대형마트에 가면 담아파는 플라스틱이 있습니다. 플라스틱을 깔끔하게 씻어 물기 없는 상태로 복숭아만 넣어 냉장고에 보관해줍니다. 추가TIP냉장고 야채칸이나 김치냉장고를 야채로 해놓으시고 보관하시면 더 새롭게 드실 수 있으며 복숭아의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일주일은 새롭게 드실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납작한 복숭아로 과즙이 많고 과육이 무르며, 한국의 일반적인 복숭아보다. 새콤한 맛이 적고 단맛이 강합니다. 눌러놓은 것처럼 생겨서 둥근 복숭아에 비해 크기도 작고 가벼워 먹기 편한데 과육은 흰 것도 있고 노란 것도 있습니다. 새로 만든 품종이라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일반 복숭아와 비슷하게 중국이 원산지로 판타오라고 불립니다.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 인원은 심한 경우에 복숭아 성분 50 이상의 과즙이 피부에 닿기만 해도 피부가 부어오르거나 두드러기가 나고 식용했다가 알레르기성 천식 발작을 일으켜 호흡곤란에 빠지기도 합니다. 병원의 조치가 없을 시 사망할 수도 있으니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시 즉시 병원에 방문해 주셔야 합니다. 음식 중 장어와는 상극이라서, 무조건적으로 함께 먹거나 장어를 먹고 난 뒤의 후식으로 먹으면 안 되는데요. 장어에는 지방질이 많아 소화하기가 어려운데, 복숭아에 있는 유기산이 이 지방질을 소화하는 것을 방해해서 소화불량으로 설사를 일으키기 쉽기 때문입니다.

복숭아 효능 및 보관방법에 대하여 철저히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