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여행 한국인이 운영하는 루나스파 마사지샵 힐링

보라카이여행 한국인이 경영하는 루나스파 마사지샵 힐링

보라카이에는 신혼여행, 커플여행,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여행등 다채로운 목적으로 방문하는것 같다. 그리고 보라카이여행에 빠질수 없는 한가지는 바로 스파 마사지입니다. 많은 여행객들이 패키지여행에도 포함되어 있고 자유여행에서도 한번쯤은 꼭 하고 가는듯합니다. 나 역시 패키지에 포함이 되어 있었고 다른 더 고급스러운 스파마사지는 100 이상씩은 줘야 합니다. 하지만은 이때 가게된 루나 스파마사지샵은 가이드의 역량으로 무료 다녀오게되었습니다. 패키지임에도 불구하고 동행하는 팀이 없으니 꼭 타야 할것만 타고 나머지는 거의 자유형태로 다녔으니 그만큼 가이드에게도 자유시간이 주어지기 때문 가이드가 잘 이해하는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는 마사지샵을 무료 이용하게 해주겠다고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서 따라갔다.


4일째 여행
4일째 여행


4일째 여행

4일째 마리바고로 데이트립에 갔어요. 저희가 묵었던 숙소는 세부시티에 위치하고 있어 호텔에 수영장이 없었어요. 그래서 막탄비치도 볼겸 풀장도 즐기자 해서 막탄의 마리바고로 놀러갔죠. 인공섬이다보니 잔잔하고 한적하고 휴양하기 딱이더라구요. 비치 파라솔에 누워 사람 구경도 하고 이전까지 못본 시크릿가든도 보고, 책도 읽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이렇게 쉬는것만으로도 투어는 참 행복하더라구요. 마리바고에서 점심은 호텔에 있는 이탈리아 밥집에서 먹었는데요. 시푸드피자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를 먹었어요. 피자는 화덕피자라 바삭하니 맛있었고, 까르보나라는 면이 칼국수처럼 되어있습니다. . 맛은 좋았으나 면이 좀 어색하였습니다.

5일째 여행
5일째 여행

5일째 여행

5일째 날루수안 호핑투어를 갔어요. 사실 저희 부부 스노쿨링은 힘들고 무료해서 싫어하기 위해서는 일정중 하루정도는 투어를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떠올려서 기대없이 예나약한 호핑투어였어요. 날루수안 정말 끝내줍니다. 물색깔하며 비치안에 있는 수많은 물고기들 시간가는줄 모르게 비치에서 스노쿨링만 죽어라 합니다. 한인업체에서 하는거여서 그런지 물속에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친절하시더라구요. 점심으로 바베큐파티하기 위해서는 끝내줍니다.

닭고기, 돼지고기, 밥, 계란탕, 새우구이, 게찜, 망고, 파인애플, 음료수 등 다들 체면차리고 눈치보며 먹는데 저희부부 끝까지 접시를 싹싹 비웁니다. 신랑이 가고싶어했던 반얀트리스파 마사지역량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신랑은 이제껏 받은것중 최고라고 찬사를 보내던데요. 저녁엔 아얄라몰에 있는 레몬테라스에 가서 쌀국수 한그릇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