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런이란 예금자 보호우체국 예금자 보호 한도(보호 기준은행별 계좌별)
최근 해외 은행 파산 소식을 들으면서 예금자보호법에 관하여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1금융 은행들은 기본적으로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되죠. 하지만 우체국은 이런 보호한도가 없이 전액 보호가 됩니다. 보호의 주체는? 바로 국가 입니다. 그래서 알아본 우체국 예금 금리 최신버전으로 정리 했습니다. 우체국 예금은 안정성이 보장된 만큼 다른 은행들에 대조적으로 예금 금리가 경쟁적으로 높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시중은행과 비슷한 수준으로 안정성이 보장되니 그만큼 혜택이 있기도 하죠. 오늘 기준 우체국 예금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1년 기준 3.85를 주는 상품입니다.
뱅크런과 예금자 보호한도
외환위기 당시에도 금융 시장 걱정 해소를 위해 1997년 11월부터 다음 해 8월까지 예금을 잠시 전액 보호했었습니다. 하지만 금융사의 도덕적 해이를 부추긴다는 비난이 제기되면서, 보호 한도를 2,000만 원으로 수정했고, 2001년에 다시 한도를 5,000만 원으로 높인 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물론 예금 보호 한도를 높일수록 금융기관의 건전성 준수 의지가 약해질 위험성도 있습니다.
금융사가 예금보험공사에 내야 할 보험료 높아져 대출 금리를 올리거나 예금 금리를 낮추는 식으로 그 부담이 금융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부작용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평생 모은 예금에 노후를 의지하는 수많은 은퇴자가 낮은 예금 보호 한도 때문에 예금을 5,000만 원 미만으로 쪼개 여러 은행에 예치하고 관리해야 하는 불편을 줄여주기 위해서도 예금 보호 한도 상향을 긍정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우체국 예금의 이자율
우체국 정기예금금리는 0.65 최대 1.25를 적용해주고 있습니다. 우체국 초록별사랑 정기예금의 경우 1년 기준 기본이율은 3.35 비대면 가입 우대 1.40 특별우대이율 0.60까지 합하여 최대 5.35 예금금리를 적용해 주고 있습니다.
우체국 예금의 가장 큰 장점은 국가에서 전액 지급 보장을 해야하는 점입니다. 다른 은행들은 5천만 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지만 우체국 예금은 전액 지급 보장이 됩니다.
그래서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시는 분들에게 우체국 정기예금이 추천됩니다.
상호저축은행 BIS자기자본비율이란?
상호저축은행이 갖고 있는 리스크위험가중자산를 자기자금으로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를 뜻합니다. 쉽게 말해서 내가 갖고 있는 자금 대비 리스크 자산을 얼마나 흡수할 수 있느냐를 지표로 환산한 값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계산값이 높을수록 리스크 자산을 흡수할 여력이 높은 것으로 좀 더 안전하다고 볼 수 있겠죠?금융감독원에서는 해당 비율이 높을수록 건전성과 안정성이 확보되어 향후 위기경우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감독당국에서는 7%를 지도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뱅크런이란?
은행에 예금한 사람들이 자신의 돈을 돌려받지 못할 것이란 공포감에 대규모로 현금을 인출하려 은행으로 달려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은행 지급준비율은 7로 1억을 예치할 경우 최소한 700만 원의 예금만 보유하고 있어도 되기 때문에 뱅크런이 발생할 경우 예금자에게 돌려줄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은행은 법정 지준금을 제외한 나머지 93의 돈으로 대출일을 하거나 채권 등에 투자합니다.
현재 금리가 많이 인상돼 채권 가격이 많이 하락했고, 채권을 팔게 되면 그대로 손실을 입게 됩니다. 결국 뱅크런이 발생하면 자산관리가 안된 은행은 파산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저축은행의 위험성
저축은행 사태가 한 10년에 한 번씩 일어나는데 이때 빵꾸 난 금액이 15조다. 상당히 높은 금액이고 이렇게 큰 금액으로 사고 한 번씩 터지면 저축은행이 고금리를 보장하기 때문에 거기 가입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고 한번 터지면 소정의 이자만 나옵니다. 이 소정이라고 하면은 굉장히 낮은 금리를 뜻함.단순히 높은 금리로 저축은행 등 신용도가 낮은 금융 회사를 고르지 말고 안정적인 회사를 고려할 시기다. 일반 은행은 신용도가 굉장히 높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인들한테 낮은 금리로 조달해서 좀 안정적으로 다른 사람한테 대출을 줄 수 있음.근데 예금 은행은 우리에게 빌릴 때 조차도 금리가 높음. 그러면 대출을 신용도가 낮은 그런 기업에다. 줘야 되지만 이는 사고 터질 위험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뱅크런과 예금자 보호한도
외환위기 당시에도 금융 시장 걱정 해소를 위해 1997년 11월부터 다음 해 8월까지 예금을 잠시 전액 보호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체국 예금의 이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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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저축은행
상호저축은행이 갖고 있는 리스크위험가중자산를 자기자금으로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를 뜻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