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갈고무나무 보석금전수 키우는법 사랑목 과습일때 키우는 방법

뱅갈고무나무 보석금전수 키우는법 사랑목 과습일때 키우는 방법

입주 선물로 들어온 뱅갈고무나무 지금은 더 무럭무럭 잘 크고 있습니다.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뱅갈고무나무 너무 잘 커서 동그라미에서 모양이 바뀌고 있는 중입니다. 살짝 걱정이 됩니다. 나중에 가지 치는 방법을 공부해 봐야겠습니다. 뱅갈고무수목은 햇빛이 좋은 환경에서 적절하게 물 주기를 하고 건조에 강한 편이지만 과습은 주의 하셔야 해요 과습에 약해요 추위에는 약한 편 실내에서 키우기 좋아요. 서비스로 이쁜 산호수도 같이 심어주셨어요. 산호수는 키우기 쉬운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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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닌고무나무 분갈이

멜라닌고무나무 분갈이

뱅갈고무나무 분갈이하는 김에 평소 생각하던 인도고무나무와 멜라닌고무나무의 분갈이도 같이 했다. 멜라닌 고무수목은 화분이 너무 작은 거 같아서 조금 더 큰 화분으로 옮겨줬고, 인도고무수목은 화분이 너무 커서 겨울에 들고 다니기 힘들까 봐 작은 화분으로 옮겨줬다. 먼저 멜라닌 고무나무 분갈입니다. 멜라닌고무나무를 화분에서 꺼내 줍니다. 사진에는 안 나왔는데 고정시켜놓은 끈을 풀어도 이제는 제법 혼자 잘 서있는다.

지금까지 성장한 것 같아서 고맙다 멜라닌 고무나무를 화분에서 꺼낼 때 약간의 뿌리 손상이 존재했다 조심해서 꺼냈어야 했는데 미안합니다. 어쨌든 처음 데려왔을 때보다는 뿌리가 훨씬 많이 자라 있어서 대견스러웠다.

뱅갈고무나무 잎말림

잘 기르던 뱅갈고무나무에 대한 또 다른 고민이 생겼습니다. 그건 이렇게 잎이 두꺼워지지고 않고 잎이 말려서 자라는 것입니다. 원인은 충분한 햇빛을 보지 못하는 것이었다. 뱅갈 고무수목은 직사광선을 받으면서 자라는 나무다. 나무 잎이 자랄 때 잎 표면에 물의 증발을 막고 외부에 다른 조직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큐티클층이 형성됩니다. 왁스를 포함한 지질 폴리머 층인 큐티클 층이 잘 형성되지 못하면 잎 말림이 생긴다.

자랄 때 충분히 햇빛을 받아아 큐티클 층이 잘 형성되어야 잎이 두꺼워지고 빳빳하게 자란다고 합니다. 자랄 때 햇빛을 많이 본 잎은 왁스층이 잘 형성되어 햇빛이 적은 곳에서도 잎모양을 유지하지만 새로나는 잎은 햇빛을 많이 보지 못하면 잎이 쭈그러진다.

인도고무나무 분갈이

문제의 인도고무나무 화분입니다. 그야말로 보시면 화분이 어마어마하게 크고 물 주면 무게도 장난 아닙니다. 겨울에 이걸 들고 다닐 자신이 없어 분갈이를 해주려고 한다 상토에 있던 난석만 옮겼는데 양이 어마어마했다. 새 화분에 있는 난석은 일부만 넣은 것이고 실제는 더 많습니다.. 뿌리가 어마어마하다 흙을 다. 털어내고 뿌리 정리를 할까 하다가 날도 선선하고 성장도 과거 같지 않아 그냥 분갈이를 하기로 했다. 내년에 분갈이를 하게 된다면 그때 뿌리 정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야겠다.

아직 배양토를 넣지도 않았다 뿌리에 붙어있는 흙으로만 화분이 가득 찼다 그래도 아래쪽은 비어있으니 배양토가 꼼꼼하게 잘 들어가라고 화분을 양쪽에서 톡톡 쳐줬다.

뱅갈고무나무와 만남

올여름이었다. 이마트를 갔다가 홀린 듯 뱅갈 고무나무를 데려 오게 되었습니다. 이때는 키우던 식물을 다. 초록별로 보내버린 식물 똥 손이었다. 집으로 온 뱅갈고무수목은 잎이 검게 변하면서 하나씩 하니씩 잎이 떨어져 나갔다. 플라스틱 화분에 흙도 너무 안 좋아 보여서 큰 마음을 먹고 분갈이를 해주었다. 분갈이 후에도 빠르기는 줄어들었지만 잎이 계속 검어졌다. 많던 잎이 다. 떨어지고 2장만 남았을 때 걱정 끝에 화분을 세탁실 베란다로 보내주었어요. 세탁실 베란다로 이사 간 후 하루가 다르게 예쁜 새잎을 내며 폭풍 성장을 해주었어요. 뱅갈고무나무의 작고 예쁜 새잎들이 나올 때마다.

내 마음에도 즐거움의 싹이 자랐다. 나도 식물을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나는 초보 식물 집사가 되었습니다.

사랑목 키우기

벚꽃 핀 거 같은 사랑목 이뻐서 데려왔는데 화훼농원 사장님께서 7일에 한번 물 주라고 하셔서 7일차에 물을 흠뻑 줬습니다. 물을 주고 나니 사랑목 잎이 하나둘 떨어지더니 과습이었나 봅니다. . 지금처럼 앙상한 뼈만 남았습니다. 긴급으로 햇빛 많이 해주고 주기적으로 환기와 떨어지는 잎은 미리 뜯어주고 기다리니 조금씩 조금씩 핑크색 부분에서 작은 하트 모양 싹이 올라오더라고요 왜 사랑목이라 불리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안정기로 들어와서 천천히 풍성하게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사랑목은 다육과 식물로 물은 적게 햇빛은 많이 좋아합니다! 물은 한 달에 3번 정도 잎이 시들해지는 느낌이 나 쭈글쭈글해질 때 주는 게 좋습니다. 습도가 미흡한 겨울에는 저처럼 겉 흙이 말랐다고 물을 왕창 주시면 과습으로 잎들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게 될수있으니 조심을 필요합니다! 사랑목을 잘 관리해서 더 핑크 핑크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멜라닌고무나무 분갈이

뱅갈고무나무 분갈이하는 김에 평소 생각하던 인도고무나무와 멜라닌고무나무의 분갈이도 같이 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뱅갈고무나무 잎말림

잘 기르던 뱅갈고무나무에 대한 또 다른 고민이 생겼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인도고무나무 분갈이

문제의 인도고무나무 화분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