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낚시와 꽃게, 낙지 해루질 관계

바다낚시와 꽃게, 낙지 해루질 관계

바야흐로 22년 9월 1일부터 주꾸미 낚시의 시즌이 시작됩니다. 몇 년간 주꾸미 낚시를 해온 나의 노하우와 정돈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이 글을 보는 초보 분아니면 이번 계절에 주꾸미 낚시 계획이 있으신 분들 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꾸미 낚시를 정리해서 최대한 핵심만 써보겠다. 주꾸미 낚시를 가려면 첫 번째 물때를 정해야 합니다. 낚시꾼이 갈 수 있을 때 가는 것이 최고의 물때이지만 이왕이면 좋은 물때를 고르는 건 필수입니다.

선장님들이 그런 말을 합니다. 물때 신경 쓰지 말라고 선장님이 알아서 물 잘 가는 곳으로 찾아간다고 하는 말을 들을 수 있어요. 어느 정도 맞는 말이지만 아무리 찾습니다. 해도 그날 물때를 거스를 수는 없습니다.. 한마디로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주꾸미 낚시에 가장 좋은 13 물 4 물 정도에 가는걸 적극 추천합니다.

2,영목항카카오내비로 영목항 검색

훈련 해본 제 견해로 얘가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생각임. 1번지역밑걸림은 많지 않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낚시하기 쉽지않음.주꾸미와 간간히 갑오징어 나옴. 4번지역뻘지역이라서 밑걸림 거의 없음.주꾸미 나와주며 간간히 갑오징어나옴. 5번지역물빨셈.밑걸림도 많음.거의 모든 사이즈 준수한 갑오징어 나옴. 빠지에서 낚시하면 동네주민분들이 나가서 하라고 하는데 영목항 주민분들은 클릭을 안하시네요. 낚시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차장축제장 안내

축제기간 중 필요한 주차장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마량진항을 기준으로 옆쪽에 주차장이 존재합니다. 주차요금은 무료이나 축제기간 중에는 차량들이 많기 때문에 쉽게 주차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양해를 구하고 마량진항에서 조금 떨어진 식당이나 길가에 주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마을주민들의 거주지와 가깝기 때문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추가로 마량진항과 조금 떨어진 동백정(서천군 서면 서인로 235번 길 103)에서 마량진항 축제장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도 있습니다.

축제기간 중 주말에는 운행하는 셔틀버스이며 오전 9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 상시 운영하고 있으니 동백정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이동하시는 것도 편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동백정에서 마량진항까지는 도보로 30분, 셔틀버스로는 5분 정도 소요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프로그램 안내

서천 동백꽃 주꾸미축제의 경우 입장료는 무료이기 때문에 페스티벌 자체를 즐기는 것은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만 유료체험비는 별도로 존재합니다. 어린이 주꾸미 낚시체험과 동백정 선상유람투어 체험이 그 중 하나입니다. 어린이 주꾸미 낚시체험은 체험비는 10,000원이고 낚시의 경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이만 가능하며 주말토, 일 11시 30분, 13시, 14시에 체험이 가능합니다. 동백정 선상유람투어 체험의 경우 성인도 참여가 가능하며 마량진항에서 출발하여 오류도 및 동백정을 바다에서 구경하고, 다시 마량진항에 도착하는 크루즈선 체험입니다.

비슷하게 10,000원의 체험비가 존재하며 주말 14시와 15시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③ 무료훈련 중 괜찮은 추천할만한 체험은 동백나무숲 보물카드 찾기입니다.

주꾸미볶음 양념장 황금레시피

저만의 독특한 비법이라면 역시 싱싱한 주꾸미를 준비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마트에서 냉동 주꾸미를 사셔도 되는데 아무래도 생물 주꾸미가 훨씬 맛있겠죠? 그리고 야채들을 많이 넣는 것보다는 주꾸미랑 콩나물 위주로 넣어서 볶으면 물도 안 생기고 좋습니다. 마지막엔 참기름과 통깨 솔솔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제일 필요한 황금조리법 양념장 비율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주꾸미 500g 기준으로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맛술 1큰술, 후추 약간 이렇게 넣어주시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서 청양고추를 썰어 넣어도 좋고, 양파나 당근 등 채소를 넣어도 맛있어요. 주꾸미 볶음 말고도 제육볶음 같은 다른 고기 요리에도 응용하기 좋답니다.

주꾸미 낚시 운용 방법 안내서

낚싯대 및 채비 보다. 가장 필요한 운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초보자 및 아직 몇 번 주꾸미 낚시를 안 하신 분들이라면 이 방안으로 해보길 바란다. 이 방법은 유튜브에도 소개가 된 것이기도 하고 정확하게 표현을 안 해서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를 수 있어요. 운용방법은 이렇습니다. 주꾸미 낚시하면 콩콩 찍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올렸습니다. 내렸다. 하면서 무게감의 차이를 느끼라고 하는 건데 사실 느끼기가 쉽지 않습니다.

큰 주꾸미라면 상당이 잘 느낄 수 있지만 시즌 초창기 작은 주꾸미 똑같은 경우 느끼기가 힘들다. 나의 운용방법은 물의 저항감을 느껴라 입니다. 바닥을 콩콩 찍는 게 아닌 낚싯대를 끌어보는 방법입니다. 심하게 표현하자면 오케스트라 연주하는 것처럼 저어 보는 것입니다. 정말 휙휙 저어 보는 게 아닌 살짝살짝 댕겨본다는 느낌입니다. 필요한 포인트는 위로 댕겨보는 게 아닌 대각선이나 옆으로 당겨보면서 저항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